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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rx-v471님 고양이님 죄송합니다. [새창]	2013-05-20 18:54:51	0	삭제
		넵! 다음에 또 뵙게 되면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11	회답. [새창]	2013-05-20 18:53:46	0	삭제
		넵 감사합니다.
	10	네. 뭐 1만보 양보해서 신이 있다고 봅시다. [새창]	2013-05-20 18:52:43	0/7	삭제
		인간들 스스로에게 선택권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악을 경험할 자유 또한 인간에게 있다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9	회답. [새창]	2013-05-20 15:09:15	0	삭제
		감사합니다. 인용해주신 기사는 단일 뉴런에서조차 의식의 단초를 발견할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저도 책을 좀 찾아서 읽어 봐야겠네요. 영혼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현재로는 압도적으로 영혼이 없다는 주장이 우세하네요.
	8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14:50:55	1/6	삭제
		제가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못 올 것 같습니다. 제가 궤변을 늘어놓는다고 여기신다면 역시 제 능력의 부족입니다. 저 또한 제 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능력은 안 되니, 이 댓글을 읽는 다른 분들께서 판단해 주시겠죠. 일을 핑계로 저는 일단 도망가겠습니다.
	7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14:24:44	1/6	삭제
		어떤 대상 그 자체를 동일하게 재현하지 않고서 측정 기구로 측정 결과만 갖고 그 대상을 다 알았다고 하는 것은 오류의 가능성이 없나요? 인공지능도 그렇습니다. 일단 인간과 동일하게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딥블루가 인간보다 체스를 잘 둔다고 해서 아무도 딥블루가 인간보다 지능이 뛰어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6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14:20:53	1/6	삭제
		무엇이 상충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인과율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의식이 두뇌의 전기작용이라 한다면 그 전기작용을 일어나게 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저는 의식이 원인이고 그 결과가 두뇌의 전기작용이라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셀샤스님 말씀대로 의식이 두뇌의 전기작용에 불과하다면 그 전기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인지 셀샤스님의 의견 구합니다. 뇌 분야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으니 셀샤스님이 알고 계신것을 알려 주셔도 되구요.
	5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14:18:10	1/6	삭제
		1. 그럼 왜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는 유보하지 않고 증거가 없으니 없다고 하시나요? 2. 통계나 이중맹검법으로 그것의 진위여부를 확정할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 있나요? 측정 기구라는 것은 어떤 과찰 대상이 드러내는 흔적을 모으는 기구입니다. 어떤 대상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진을 보고 그 대상의 존재를 짐작합니다. 그러면 그 사진은 그 대상 자체인가요? 님도 똑같습니다. 자기 생각은 하나도 없고 다른 사람이 해 놓은거 가져와서 줄줄 읊기만 하잖아요. 저는 망상이지만 최소한 제 생각을 말하지만 님은 앵무새 같네요. 3. 증명이 뭔가요? 자연과학적 근거는 무엇인가요? 결국 과학도 철학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철학자가 곧 과학자였습니다. 뭘 모르는 소리 하지 마시구요. 석가모니가 설정놀음을 했는지 직접 확인했는지 그건 어떻게 아시나요? 과학이란 것도 어차피 가설을 설정한 다음에 그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고 나서야 그 가설을 채택하지 않나요? 그런데 석가모니가 실체가 공하다는 말을 했고 그것이 지금 와서 사실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 이상 무슨 근거가 필요하죠? 석가모니가 실험 기구를 만들어서 도표로 제시해야만 자연과학적 근거인가요?
	4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13:54:38	1/6	삭제
		그리고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어디 학교 나왔나요? 과학 지식 많은 것을 자랑하고 싶으신가 본데, 한번 학교부터 밝혀 보시죠. 저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졸업했습니다. 제가 과학에 일자무식이라 그런다고 생각하시나 본데요. 권위에 의존하고 싶으시다면 저도 똑같이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3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13:53:15	2/6	삭제
		1. 측정 기구가 나오기 전에는 무조건 없다고 본 건 과학의 입장 아닌가요? 측정하거나 증명되기 전에는 무조건 없다고 해 놓고, 나중에 발견되니까 말 바꾸는건 어떻게 설명할래요? 2. 입자 가속기 말고, 인간의 의식에 대해 말해 보죠. 의식이 두뇌 작용이라고 한다면 그 두뇌 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한 체험은 두뇌의 환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의식의 존재에 대해 제 두뇌를 가지고 실험이라도 해 보았는데, 님은 과학책 읽은 것 갖고 그것이 진리인양 줄줄이 늘어놓지 않았나요? 3. 과학자들도 불교의 이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입자가속기로 깨 보지 않고도 실체가 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누가 더 대단한 건가요? 직경 수십 킬로의 입자 가속기를 동원해야 겨우 안 사실을 가만히 앉아서 확인했다는 것은 분명 인간의 의식은 물질 이상의 영역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가설도 제시할 수 있겠네요. 그게 왜 궤변인지 모르겠습니다.
	2	파워 500w 랑 600w 이런저런 차이가 큽니까? [새창]	2013-05-19 13:32:15	0	삭제
		500W나 600W는 최대 가용 전력량이니 600W 쓴다고 전기를 더 먹는 것은 아닙니다.
	1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13:23:00	1/9	삭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다른 동물이 본다고 해서 이상할 게 없지요. 인간은 자외선을 볼 수 없으나 벌은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셀샤스님이 과학 서적에서 읽은 것을 인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셀샤스님은 그 읽은 것을 확인해 보았는지 궁금하네요. 위대한 과학자들의 업적을 등에 업고 큰소리치는 것만 하였지, 본인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요? 석가모니가 2천년도 더 전에 만물은 공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과학자들이 원자, 쿼크 등의 존재를 규명하고 그 안이 텅 비어 있음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석가모니가 훨씬 더 우수한 과학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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