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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Soul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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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2013-09-23 15:34:43	0	삭제
		선행과 양심은 제 마음이 어둡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어둡지 않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행복하다는 말과도 비슷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그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56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2013-09-23 15:18:15	0	삭제
		아이잭토스트//신의 존재를 믿을 때에 인간이 선행을 하고 양심을 지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55	저는 어디에 속할까요? [새창]	2013-09-23 15:16:51	0	삭제
		미들점퍼//종교적인 관점에서 아주 높은 차원(물리에서 말하는 차원은 아닙니다)의 존재가 아닌 지구와 고만고만한 수준의 저급한 영혼들이 지구 근처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것들이 교회의 방언이라든가 빙의 등 심령현상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철학 게시판에 맞지 않는 표현이라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54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2013-09-23 15:12:53	0	삭제
		아이잭토스트//신을 믿을 때 제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잘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장에 대한 근거로 부족한가요? 하와의첫날밤//아... 사실 제가 좀 무식해서 글이 짧고 단순합니다 ㅜㅜ 신의 정의라... 저는 의식의 밀도에 따라 큰 신과 작은 신을 구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의식이라 하면 존재 의지와 비슷한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절대자는 제 한정된 의식으로 짐작하기에는 너무 까마득한 존재라고 생각하여 불가지론의 입장을 취했습니다.
	53	"살아간다"와 "죽어간다"의 차이? [새창]	2013-09-23 15:03:36	0	삭제
		철학 지식이 없어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불교적 관점을 적습니다. 삶은 계속되는데 그 이어지는 삶 속에서 죽음은 전환점 또는 매듭과 같은 것으로 봅니다.
	52	저는 그래도 신을 믿습니다. [새창]	2013-09-23 15:01:34	0	삭제
		제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51	절에 가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3-08-11 16:39:12	0	삭제
		저도 다음주에 절에 놀러 갑니다. 뭐 특별한 것 있겠습니까? 일단 가신 다음에, 거기 있는 분들께 절에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셔도 될 겁니다 ^.^ 제 경우의 예를 들자면 입구의 사천왕 상에서 합장 한 번 하고, 대웅전 가서 삼 배를 올립니다. 그 외에는 그냥 자유롭게 구경하고 다닙니다.
	50	양심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3-08-08 07:31:13	0	삭제
		기독교에서 선과 악이 있으며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신에 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정작 그 기준을 보면 정말 신이 있긴 한 건지 의구심만 듭니다. 상대주의적 관점은 이러한 종교의 폐해를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는 기독교 따위를 옹호하기 위해서 선악이나 양심 이런 걸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니, 편하게 일상 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양심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합니다.
	49	양심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3-08-08 06:52:32	0	삭제
		제가 각자의 생각을 편하게 말씀해 달라고 했는데, 상대주의 입장에서 '중동 사람들이 보면 제가 왜곡된 양심이 될 것이다' 이런 식의 가정법으로 만든 이야기보다는 qing香님이 정말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면 논의를 정말로 좁혀서 qing香님이 생각하는 '양심'은 무엇인지라도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48	양심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3-08-08 06:47:49	0	삭제
		qing香// 그러니 범위가 넓으니 그냥 우리나라에서 양심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좁게 논의해 보자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무조건적인 상대주의 입장에서 중동의 양심 또한 그럴 수 있는 것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물론 qing香님은 상대주의 입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지, 실제로 본인이 중동의 그러한 행태를 왜곡되지 않았다고 믿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구성원의 의식 수준이 낮으면 결국 그 사회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기 종게에서는 무엇이든 상대주의 입장을 취해야만 한다는 룰이 있는 건지, 무엇이든 상대주의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이야기만 하면 반박하는 글 밖에 안 보이는 듯 하네요.
	47	영화 '시선' 찍다가 박용식씨가 돌아가신 거네요 [새창]	2013-08-08 00:05:26	1	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미화할 걸 미화해야지요...
	46	양심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3-08-07 23:54:59	0	삭제
		네. 중동에서 그런 명예살인이 자행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왜곡된 양심을 가진 중동의 현재 모습은 어떻습니까? 적어도 중동이라는 나라가 잘 굴러가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요. 만약 명예살인이 있는 나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진국이라면 양심이란 온전히 시대 문화적 산물에 불과한 것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현재 그런 제도가 성행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나라가 번성하는 예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양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남을 속이거나 해치지 않고 자기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외면하지 않고 정당하지 않은 것에 욕심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라 불러도 될까요?
	45	양심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3-08-07 23:27:26	0	삭제
		ㅎㅎ 저야 역사를 잘 모르니 그런 문명이 정말 있다면 저도 수긍해야지요. 그럼 논의를 좁혀서 우리나라에서 양심적인 사람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44	양심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3-08-07 23:15:26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그런 사회가 정말 있다면 버틀런드님 말씀이 맞으나 그러한 사회가 정말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예시로 쓰기엔 좀 과한 가정이 아닌가 합니다.
	43	불교 수행법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3-08-03 19:34:39	0	삭제
		silsang.co.kr tathagat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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