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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칼세이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4
    방문 : 1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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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세이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6 김영삼 전 대통령 졸기(卒記) [새창] 2015-11-22 09:47:22 1 삭제
    무성이도 YS 비서실장 출신이죠? 에휴..
    1315 왜 고구려가 마한인가에 대하여 [새창] 2015-11-21 17:51:07 2 삭제
    "원래 마한이 고구려가 아니지만 삼국통일 후 신라가 여러가지 이유로 고구려 = 마한이라는 정치,외교적 프로파간다를 했다"
    1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오늘따라 난독증에 고생 중입니당.
    1314 예전에 한번 상상해봤던것. [새창] 2015-11-20 22:14:36 1 삭제
    댓글을 주욱 읽어 보니 제가 너무 오버해서 입헌군주제에 대한 작성자님의 상상을 왕정 비스무리하게 싸잡아서 비판한 느낌도 있네요..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이번 교과서사태나 작금의 여왕짓거리하는 현 대통령에 대한 반감에서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릴게요... 저도 입헌 군주제 가끔 상상합니다.^^;;
    1313 예전에 한번 상상해봤던것. [새창] 2015-11-20 22:08:14 1 삭제
    '정치적 결정권이 없는' 왕이라고 하더라도 공화국보다 입헌군주제가 일반 시민의 정치경제적 자유의 지평을 침해한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제 입장이 카이사르를 찌른 브루투스나 박정희를 총으로 쏜 김재규의 입장과 비슷하다고 하면 이해하실런지...
    제가 옳다는 건 아닙니다. 작성자님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드렸구요....
    이렇게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이 일본서기 비난하거나 천황가를 비난하지 못하는 일본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1312 예전에 한번 상상해봤던것. [새창] 2015-11-20 21:57:37 1 삭제
    정치적 결정권은 스웨덴도 영국도 일본왕가도 없어요... ㅜ.,ㅜ..
    "우리에게 왕이 필요 없다"가 제 주장이구요..
    왕을 상상해서 현실 대한민국의 정치의 대안로 생각하시는게 작성자님의 생각이신지 반문하겠습니다.
    1311 예전에 한번 상상해봤던것. [새창] 2015-11-20 21:49:03 1 삭제
    작성자님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입헌군주제가 중세를 대안하는 근대적 정치체제 중 하나이지만 정치체제로써의 공화국체제 보다 한계가 분명하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왕가의 정치적 결정권이 없는 것과 실제 피통치민이 겪는 경제적 불평등은 별개라는 뜻으로 말씀드린거에요.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民이 주인인 공화국인게 훠얼씬 낫습니다.
    북쪽의 세습왕조와 우리가 체제경쟁에서 이긴 사실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1310 예전에 한번 상상해봤던것. [새창] 2015-11-20 21:41:05 1 삭제
    안그래도 자본주의 시스템의 오류로 수많은 특권층, 귀족.. 그리고 여왕 같은 존재가 생겨나는 요즈음
    작성자님의 '상징적'의미의 '왕'의 존재의 상상, 혹은 현 정치체제에 대한 대안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합니다.
    1309 예전에 한번 상상해봤던것. [새창] 2015-11-20 21:32:31 1 삭제
    "상징적 의미" 따위는 없어요.
    덴마크나 유럽의 왕들이 예전에는 폭군이였는데 지금은 착해졌다고 생각하세요?
    단두대에 잘리니 겁에 질려서 지금 착해진 것 뿐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 특권을 특정 가문, 세력에 주는 왕정을 그리워 하시는데요?
    헌법 1조 '공화국'의 뜻을 모르시나요? 우리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왕 없이 살겠다.. 라는 뜻입니다.
    공화국과 왕국 제국의 뜻을 상기하시길...
    1308 예전에 한번 상상해봤던것. [새창] 2015-11-20 21:22:23 0 삭제
    네... 노예근성입니다.
    자유인으로서의 내가 아닌 나를 지배해줬으면 하는 누군가, 높은 그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
    종교구요. 전혀 좋은 생각 아닙니다. (저도 어린 시절 우리 정치의 폐해를 보고 그런 생각해봤습니다. 입헌군주제)

    스웨덴 <-- 보통 진보적이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상 국가 모델?이죠
    여기 왕이 있는데요 스웨덴.. 유토피아 아니더군요.. 왕과 귀족의 존재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어요. 자기의 자유를 포기하는 순간 차별과 불평등이 자기 삶에 들어옵니다.

    스웨덴 나무 위키 중 소득항목 붙여 드릴게요.

    5.1. 자산격차

    소득기준으로는 격차가 가장 낮은 국가에 속하지만 자산 기준으로 빈부격차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중 하나인데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자산격차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준으로 상위 10%의 국민이 나라 전체 부의 3/4를 보유중이다.

    이른바 월급은 평등하지만 부는 평등하지 않은 구 동유럽권보다 더 사회주의적인 국가. 영어 위키 나라별 부의 분배 참고 최상위층 90%의 부의 획득 수단은 상속이었으며, 스웨덴 상위 1%가 전체 스웨덴의 부 중 25-4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 상위 1%의 추정치와 같은 수준이다. 정치분야에도 계급의 차이는 그대로 드러나는데, 실제 현대사회 들어서 전체 인구의 0.2%밖에 안되는 귀족들이 무려 1/5의 기간동안 총리 자리를 차지하였다.

    스웨덴의 빈부격차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데 최저세율이 30%부터 시작하며, 보통 대학교를 나와서 받을 수 있는 초봉 정도부터 50%구간에 진입하여 최고구간은 55%로 서민증세 모델인데다가, 높은 세금 때문에 전국민의 세후 실수령 연봉 자체가 낮기 때문에 연봉 분포도를 보면 정말 평등하다. 일단 소득 격차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의사의 평균 월급은 세후 35000크로나로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 40시간 근무 기준 세후 월급 12000크로나의 2.9배밖에 되지 않고 있다. 비교를 해 보자면 한국의 의사 평균 월급이 300만원이 되어야 한다.[18] 아무튼 문제는 실수령액 자체가 물가 대비 낮아서 저축이 힘들다는 점. 대표적인 역진세인 부가가치세가 25%이니 말 다 한 셈. 결국 상속을 제외하고는 부의 축적이 힘들게 된 것. 그리하여 계급이 고착화가 되어버렸다. 스웨덴은 결국 세계 최악의 계급 고착화를 보여주고 있어 참 아이러니한 모델.

    진짜 부자는 월급쟁이가 아니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 스웨덴은 결국 2000년대 들어서 상속세를 그냥 폐지해버렸다. 물론 그 전에도 상위층의 실질 상속세는 세계 최하위 수준이었어서 상징적인 의미에 지나지 않긴 하다. 사실 서민들이 부유해져 부의 간극이 좁혀진다면 나름대로 다행이겠으나, 스웨덴의 가계부채는 유럽에서도 가장 심각한 상황이고, 현재 가처분소득의 2배에 달할 정도까지 큰 문제가 되어버렸기에 빈부격차가 완화될 여지는 보이고 있지 않다.자산도 많지 않은데 빚이 많다는 건 확실히 문제이다. 거기에 스웨덴의 국가 총생산은 50년대 부터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고 경제위기 겸 재정위기까지 겪었다.
    1307 "한일병합 양국 문서 동일 필체..불법 흔적"<학술회의> [새창] 2015-11-20 20:51:02 1 삭제
    반헌법적이며 북한을 우리와 별개의 국가로 인정하는 국가보안법 위반 취지의 건국절 주장이야 말로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이죠.
    같잖고 해악도 한계도 많은 '근대'라는 단어가지고 싸우고 앉았고.. 한심해서 원..
    1306 전쟁은 끝날것인가 - Kurzgesagt [새창] 2015-11-20 15:32:30 1 삭제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
    이렇게 보니 인류의 미래는 생각보다 꽤 희망적이네요.^^;
    물론 아직 이나라에는 국가가 명령한다면, 민족을 위한다는 망상으로, 일본놈이라는 이유만으로, 휴전선 북쪽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서슴없이 총질할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1305 대한민국 유신 vs 스와질란드 왕정체제 [새창] 2015-11-19 11:31:46 3 삭제
    북한 2500만이 새누리당을 반대하리라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민주주의가 뭔지도 공화국이 뭔지도 모르는 ㅂㅅ 같은 왕조국가에 살던 사람들이요?
    통일 후가 오히려 이나라 민주주의의 진정한 위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1304 대한민국 유신 vs 스와질란드 왕정체제 [새창] 2015-11-19 10:49:22 0 삭제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근대화"가 전혀 안되어 있는 헬조센징들이 아직 많이 있는게 문제. 대략 1/3 정도? 콘크리트라고도 불리죠..
    1303 뿌리를 따라가는 그들 [새창] 2015-11-16 20:31:05 15 삭제
    '합법적이고 비폭력 시위'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이죠.
    도배글은 문제지만 지금이랑 3.1 운동 당시가 왜 다르죠?
    시위하는 입장에서는 생의 절박한 순간의 처절한 외침 아닌가요?
    배부르고 등 따신 입장에서는 남의 시위는 하품 나오는 폭력으로 비춰지겠죠..
    1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6 11:36:35 2 삭제
    라면 많이 받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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