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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솔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2
    방문 : 19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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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솔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01:01:35 4 삭제
    제 아기 직수거부해서 한달 반동안 직수도전하고
    유축으로 먹이다가 완분 갈아탔어요

    영양분 자체는 모유보다 분유가 더 많아요
    모유 못먹인다 해서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아기는 분유를 먹어도 되는데
    아기를 안아줄 엄마 몸은 하나잖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할수있어요ㅠㅠ

    몸조리에 집중하시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세요!
    420 공주님이 찾아왔습니다. [새창] 2017-02-25 23:58:19 10 삭제
    수술로 아기낳은 1인이에요
    마취에 무통주사때문에 하반신 감각이 많이 약해서
    링커 폴대 잡고 걷다가 넘어질뻔도 하고..
    배도 아프고 모유 유축할때마다 훗배앓이(커졌던 자궁이 수축되어 작아지는)때문에 너무 아프고
    오로는 펑펑쏟아지는데 허리는 구부릴수 없어서 제때 갈기도 힘들구요..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때에요
    저도 출산 4일차에 병실에서 참 많이 울었어요


    남편분이 따듯하게 보듬어주셔요:)
    419 압타밀 먹이시는분들 본사에 메일이라도 보내셔야 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7-02-11 02:32:41 0 삭제
    방사능 검사한곳은 일본의 한 민간단체이고 전화번호도 없는곳이구요..
    세슘이 검출되었다는 압타밀 또한 영국에서 OEM으로 생산하고있는 압타밀퍼스트밀크에요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이 먹이는 독일내수용하고는 다른지역 다른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니 안심하셔도 될것같네요

    http://naver.me/F3PK5EL8
    418 가습기 공기청정기 침구청소기 꼭 필요 한가요? [새창] 2017-02-05 02:42:34 1 삭제
    공기청정기는 퓨리케어 쓰구있구용
    가습기는 EMK가습기 쓰구있어요
    완전분리 통세척에 굴곡진 것도 없어서 청소하기 핵 편해요
    물 상부급수라서 손목 무리 안가구요 대용량이구 분무량도 쎄구요
    417 임신초기증상 이게 정상이 맞나요ㅠㅠ [새창] 2016-10-03 05:39:58 0 삭제
    저는 아랫배 콕콕 하는 증상이 있었구용
    감기몸살같은 증상도 있었어요ㅜㅜ

    근데 정말 으악할정도로 아픈 통증이라면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임신초에 배 콕콕이 너무아파서 야밤에 병원갔는데
    난소에 염증 의심된다고 링거에 항생제 섞어서 맞은적이 있거든요ㅜㅜ

    너무 심하게 아프거나 피비침이 있다거나 한다면
    바로 병원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416 원래 막달... 이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6-09-26 04:35:59 1 삭제
    전 38주 4일차 인데..
    아기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Y존이 묵직한 느낌
    미칠듯한 치골통에
    줄어들지 않는 폭풍태동에 화장실은 어찌나 자주가고싶은지...

    배가 무거워지면서 허리통증 심해졌구요ㅜㅜ
    임신소양증같이 배에 뾰루지같은 두드러기 나면서
    간지러워서 벅벅 긁다보면 피가나고
    가진통에 매일 낚이는데 가진통도 아프더라구요
    전 허리로 와서 헉소리가 절로나구요ㅜㅜ

    임신막달 진짜 힘들어요ㅜㅜ
    육아가 헬이다 낳고나면 더 힘들다 하는데
    일단 내 몸이 죽겠으니 그냥 빨리낳고 싶을정도에요ㅜㅜ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04:30:46 3 삭제
    전 지금 34주차 임산부인데용..
    초기때부터 산부인과 원장쌤이
    아직은 초기라서 조심하시는게 좋긴 하지만
    '아주 격하게 하는것이 아니라면 부부관계 괜찮다'라고 하셨어용
    배에 무리 안가게끔 하시는거면 괜찮을거에요 ^^
    414 아내가 임신초기인데여... [새창] 2016-07-04 10:43:56 0 삭제
    저는 초기에 자궁 피고임이 있어서ㅜㅜ
    12주까지는 남편이 도 닦듯 살았네용ㅎㅎ

    안정기 접어들고서는*-_-*
    413 남편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을때의 카톡 반응ㅋㅋ [새창] 2016-06-19 05:09:19 0 삭제
    자고일어나니 베오베라니... ㅋㅋㅋ
    저는 지금도 남편과 함께 재미도 감동도 없는 부부...ㅋㅋㅋ
    축하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용 ㅎㅎ
    412 신혼여행가서 싸운 이야기 [새창] 2016-06-17 19:11:23 2 삭제
    신부화장...핀 다뺀거 같으면.. 손으로 머리빗다 또 나오고...어? 하면 또나오고 ㅋㅋㅋㅋㅋ
    샴푸로 하면 안된대서 린스로 먼저 문대고..

    전 결혼식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메이크업 받으러 갔는데(아침 11시예식)
    식 당일날 신혼여행을 갔거든요 저녁 7시 30분 비행기...
    여행지 호텔 도착하니 새벽 2시..

    첫날밤요...? 그게 뭔가요?ㅋㅋㅋㅋㅋ 어찌어찌 씻고 일어나니 다음날 점심때나 일어났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411 남편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을때의 카톡 반응ㅋㅋ [새창] 2016-06-17 19:09:02 7 삭제
    허....뒷걸음질이라니!!ㅋ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그러셨나봐요 ㅋㅋㅋㅋ
    410 남편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을때의 카톡 반응ㅋㅋ [새창] 2016-06-17 19:08:40 2 삭제
    아이고 남매 너무 이쁘겠어요 >.<ㅋㅋㅋㅋ 저흰 계획없이 갑자기 찾아온 아기라 첨에 어찌나 당황했는지 ㅋㅋ....
    아침에 두줄 확인하고 눈에 7.5강진이...ㅎㅎㅎㅎ
    409 남편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을때의 카톡 반응ㅋㅋ [새창] 2016-06-17 10:27:39 17 삭제
    엌ㅋㅋㅋ 전 제가 약국가서 샀습니다.. 응?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 하면서요
    다른집은 남편이 임신사실알고 봉산탈춤을 덩실덩실 춘다고 했던 댓글이 기억나는데..
    현실은 역시 재미도 감동도 없....큽....ㅠㅠ
    408 이 댓글이 잘못된건가요? [새창] 2016-06-17 09:12:05 0 삭제
    방금 집에 들어온 남편 하는 말로는
    남자가 애는 맞는데 5살짜리냐 7살짜리냐의 차이라고 ㅋㅋ 애 맞다고하는데 ㅋㅋ...
    작성자님 댓글은 웃자고 하는소리 아니냐고 하는데요?ㅎㅎ...
    그냥 넘 신경쓰지 마셔요 ㅎㅎㅎ...
    407 이 댓글이 잘못된건가요? [새창] 2016-06-17 08:58:43 0 삭제
    제 짧은 생각으로는... 모든 남편이 다 그렇지는 않으니까...가 아닐까요?
    비공주신분들 생각은 일반화를 하지 말라...라는거 같아요 제생각에는요;;

    저만봐도 제가 어린애같고 남편이 어른스럽거든요ㅎㅎㅎ 넘 맘에 담아두지는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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