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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철저함류甲.jpg [새창]	2014-09-25 12:52:12	2	삭제
		얄밉게 조졌다는 첫댓글에 실소를 금할 수 없네요 ㅋㅋㅋ 당연히 받아야하는게 맞고, 법에서 명시한 자기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증거를 준비해두는게 얄미운건가?
	263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새창]	2014-09-17 21:55:17	0	삭제
		고모부를 죽여내가
	262	모니터로 고양이앓이 하시는분들... 고양이 털 많이 빠지는지 궁금하시죠? [새창]	2014-09-17 01:26:18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는게 다 털로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BGM]도깨비가 현대에도 덕후몰이를 할 수 있는 가능성? - 2 [새창]	2014-09-12 09:14:20	1	삭제
		브금 뭔가요! 하악하악....
	258	1년 동기제 [새창]	2014-09-10 12:00:38	1	삭제
		건조하게 말해서 사병집단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복무 경력은 매우 짧고, 사회적 배경과 가진 자원도 천차만별인 자원입니다. 이런 자원을 문제없이 운용하고싶다면 상식적으로 가장 단순한 수준의 업무를 부여해야 하는겁니다. 그게 싫어서 욕심을 내다보니 업무부담을 느끼는 이병이 생기는거고, 깜이 안되는 녀석에게 분대장을 달아주게 되는겁니다. 사회경험도 일천하고, 똑같은 20대에 나이차는 많아야 한두살, 심지어 더 어릴수도 있는 사람에게 분대장직을 주고 매일 '병력 면담일지' 따위를 작성하라는 군대의 제도가 요식행위가 아니면 뭡니까? 면담이 필요한 병사에게 필요한 것은 상담전문사나 정신과 의사지, 해당 지식이 전무한 분대장이나 중대장 대대장따위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병으로 최대한 돌려막아 어떻게든 싸게 군대를 굴리려는 천박한 발상이 문제의 근원입니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 셈이죠.
	257	1년 동기제 [새창]	2014-09-10 11:55:55	0	삭제
		조금 더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게 접근하자면, 우선 부사관의 책임성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부사관 인원도 확충하고, 실질적으로 직업군인이 해야 마땅한 책임감이 필요한 일에는 직업군인을 써야합니다. 지금처럼 사병에 비해 절대적 소수의 부사관에게 계속 관료제적인 관리를 맡긴다면 결국 대다수의 부사관들은 구조적으로 사병간의 위계질서라는 손쉬운 관리수단을 활용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구조적으로. 그리고 사병이 맡을 수 있는 일은 점진적으로 제한해야하구요. 1년 9개월 일하다 돌아가는 사병에게 보안상 중요한 일을 맡기는 현 상황이 넌센스인겁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사병이 줄고, 부대의 규모가 감소하여 현역입영 조직규모가 축소되는건 피할 수 없고 그 결과 단적으로 현 군 관료들의 입김이 약해지는건 피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60만을 밑에 둘 때와 20만을 밑에 둘 때는 정말 단적으로 납품계약만 놓고 봐도 파워가 다릅니다.) 관료조직의 특성상 그런 자기파괴적인 결정을 자체적으로 내리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으로는 해답이 나와도 갖가지 다른 구식 논리로 변명하며 이를 실현하지 않고있는 것이구요.
	256	1년 동기제 [새창]	2014-09-10 11:50:43	0	삭제
		이건 징/모병제를 떠나 어떤 마인드로 군에 접근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자위대는 모병제인데도 가혹행위가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고 대만은 징병제인데도 일련의 계기를 통해 선진병영을 상당부분 이룩했습니다.
	255	1년 동기제 [새창]	2014-09-10 11:49:40	3	삭제
		사병끼리 위계질서가 서야 군대가 돌아간다는 발상부터가 보편적인건 아닙니다. 직업군인이고 뭐고를 떠나서 이병부터 상병까지는 지휘권이 없으니, 서로 협조적인 수평관계를 맺는 미군도 군대 잘 돌아갑니다. '그건 모병제니까'라고 말씀하신다면, 그렇다면 징병제 군인은 그런 상호압박적인 제도 없이는 자발성을 발휘할 수 없는거냐? 라는 소위 '조센징DNA'스러운 논리로 많이들 반박하시더라구요.
	254	손석희 영향력은 방상훈의 14배!!! [새창]	2014-09-09 00:42:47	7/7	삭제
		정말 미안하지만 정신승리에요... 다매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손석희씨가 인지되겠지만 다수의 수동적 매체수용자들에게 미디어재벌 방가가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JTBC 뉴스의 괜찮은 징조로는 볼 수 있겠지만 여전히 조중동, 특히 조선은 막강해요.
	253	편의점 알바 1년 넘게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9-06 15:18:16	0	삭제
		아무리 봐도 폭행입니다. CCTV까지 있겠다 주저하실 이유가 없어요
	251	간단히 저녁 해먹고 있어요 [새창]	2014-09-03 21:50:05	0	삭제
		@히욧피 // 이야기만 들어도 침 고이네요 ㅠㅠ @삼월이집 // 맞아요! 설거지거리가 정말 안나와서 편해요 ㅎㅎ 명란에 참기름 뿌려먹으니 맛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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