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들은 수능에 해당하는 SAT보다는, EC(ExtraCurricular)라고 하는, 방과후클럽활동, 스포츠/오케스트라등의 예체능, 특별한 사회경험...등을 버무려낸 essay가 크게 작용합니다. 입학사정관의 관점은, 이 학생이 졸업후에 학교위상을 높이는데 어떤 기여를 할것인가를 보는거죠. 동시에, 총원 기준에서 인종/문화적 다양성도 고려해야하고요. 물론 예산은 정해져있을테니, 인원을 정해두고, 나머지는 재정보조가 필요없는 지원자중에서 선발하겠지요. 어느쪽 비중이 더 높을지는 당해년도 예산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겠네요. 결론은,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학생들은 무료로 공부시켜준다...는 슬로건으로 천재들을 모으고, 재정보조필요없는 그룹은 그들만의 리그로 상대적경쟁의 약화...
재단장한 기차역의 외부 캐노피가 무너져 15명이 사망한 11월 1일의 사건에 대해서, 책임규명을 요구한 이전시위에서 체포된 학생들의 석방을 위한 집회...라고 합니다. 경찰추산 28,000+, 시위대 추산 100,000+명이 모였답니다. 사건이 커지는 이유는, 책임소재를 덮으려는 부패한 세력...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참조, https://balkaninsight.com/2024/12/23/mass-rally-blocks-serbias-capital-demanding-accountability-for-station-disaster/
다섯시 마감할때도 다섯시 되면 문닫고,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다 업무처리 해줬어요. 퇴근이 늦어져서, 마감시간을 조금씩 당긴거. 아침부터 사람이 몰리는 경우는 드물어, 출퇴근 탄력적으로 조절중일텐데... 아... 출근은 늦게 했지만, 퇴근은 일찍하고 싶어서 그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