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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이번 침몰해버린 여객선에 대해 할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4-04-17 09:35:16	0	삭제
		편하게 감옥에서 세금 축내며 살게 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깔끔하게 사형시켜버리면 그 물속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간 어린 학생들 목숨빚 어쩝니까? 그것도 속터져서 안될거 같고요. 쪽배 하나에 구멍 뚫어놓고 큰 바다로 보내버리고 싶습니다. 물퍼내다가 지쳐서 물에 빠져 죽어버리게........ 최대한 고통스럽게 살다 힘들게 죽어버리는 꼴이 보고싶네요. 정말 사람이 저래도 됩니까?
	150	업무상 과실치사가 아니라 살인죄 적용해야.. [새창]	2014-04-17 09:29:45	3	삭제
		옳습니다. 암초에 부딪힌 것도 아니고 급격한 선체회전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하니 100% 선장의 잘못이 맞을것입니다. 재해가 아니라 인재네요. 거기다 제일 먼저 도망가고. 그 많은 학생들 목숨빚을 어떻게 갚으려고 그랬는지. 감옥에 가두는 것도 사치스럽고 그냥 죽이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149	안동소주 실시간 술먹방,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 [새창]	2014-04-11 15:50:46	1	삭제
		사랑해요 밀크대오님
	148	가족계획은 그 가족에게 맡겨 두자구요~(스압주의) [새창]	2014-04-11 11:33:26	0	삭제
		저희도 결혼 3년차, 임신 시도 1년차인 난임부부예요. 병원다닌지는 6개월 됬고요. 저도 신랑도 아무 문제 없다는 검사결과 나왔고요.. 병원서 인공수정 이야기 나와서 이번달에는 그냥 병원 안갔어요.. 저도 주변에서 작성자님과 같은 말을 엄청 많이 듣곤 해요. 그중에서 제일 상처받았던게.. 우리 시엄니.. " 결혼해서 3년이나 됬는데도 아기가 안생기는거면 그건 불임이지~" 그러시더라고요. 참.. 워낙에 당신 생각을 생각으로 두지 않으시고 입밖으로 내보내시는 성격이신지라 지금까지는 그냥저냥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저말은 정말 참기 힘들더라고요. 집에 오는 차 안에서 신랑한테 말하고 엉엉 울었네요.. 그게 지난 설이었어요. 그 이후로 시댁에 전화 한번 못하고 있어요. 또 무슨말씀 하실지 무서워서 ㅠ 요는.. 좋은 기운 받아가고 싶네요. 저두 빨리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147	방금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 ㅋㅋㅋㅋㅋ(스압) [새창]	2014-04-07 17:06:34	18	삭제
		결혼이나 해보고 진지 먹는건지? 당연히 뭘 사든 상의해서 사는거지.. 그게 결혼생활이고 그런게 부부생활인거다. 뭘 좀 알고 말하자.
	146	안녕하세요 튼튼이 아빠에요 [새창]	2014-04-01 17:07:44	2	삭제
		저 다니던 병원에서 원장님이 후지마비 냥이 침으로 치료하시는 거 봤는데.. 사고로 하반신과 장기가 거의 망가진 아이 살려서 조금씩 걸어다니는거까지 봤어요. 천천히 한방치료 병행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언젠가는 꼭 걸어다닐수 있게 되길 응원합니다.!!
	144	태몽과 출산 [새창]	2014-03-31 17:47:03	2	삭제
		부럽네요.ㅎㅎ 저희두 결혼 3년차인데 난임이라 병원 5개월 다니다가.. 인공수정 이야기 나와서 그냥 그만 다니고 있어요. 남편이나 저나 둘다 건강하다 하고.. 검사했는데 이상 없고.. 그냥 둘이 편하게 지내다가 자연스레 생기겠지 하는 맘 가져보려고 하는데 ..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주변 여자들 보면 나 빼고 다 임신하는거 같고.. 아직 결혼 안한 커플들도요...ㅡㅡ;;;; 얼마전에 아는 동생이 사정상 중절수술을 했는데 그게 참.. 기분이 안좋더군요... 여튼.. 결론은... 좋은 기운 받아가렵니다!!ㅎㅎㅎ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13:48:47	1	삭제
		3년차 캠퍼입니다. 고기에 대해서 울 남표니가 조금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요 ㅋ 목살은 이제 질려서 잘 안먹고.. 삼겹살은 3센티 정도 썰어서 통바베큐 하면 맛있습니다. 기름기도 빠지고요. 립은 등갈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등갈비는 약한불에 꽤 오래 뒤집으면서 구워야 하는데 소금 솔솔 쳐서 구워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등갈비는 정말 잘만 구우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완전 특식 메뉴예요. 근데 굽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식사 30분에서 1시간 전에 굽기 시작해야 적당해요. 저희는 등갈비 먹을땐 목살을 조금 준비해서 에피타이저로 먹으면서 구울때도 있어요. 워낙 오래 걸리는지라.ㅋㅋ 또 닭이나 오리도 뼈 있는 갈비상태로 구우면 진짜 맛있어요 ㅋ 기름이 많이 떨어지는 것만.. 빼면 ㅋㅋ 근데 중요한건 어떤 고기를 굽든 기본적으로 화로에 불이나면 망해요 ㅋ 기름 안떨어지게 방비를 잘해야 되요.ㅋ
	142	(스압,15세,여성주의) 여성속옷은 패게에 올리나? [새창]	2014-03-30 10:03:48	0	삭제
		좋은 나눔 하셨네용!! 전 사이쥬가 국산으론 커버가 안되서..... 쥬륵ㅠ 예쁜속옷 에메삘가도 예쁜것들은 사쥬가 없네요ㅠㅠ
	141	안동소주를 주문하였습니다 [새창]	2014-03-28 10:57:57	0	삭제
		음.. 그런가요? 그럼 다른 좋은 것을 추천좀.. 딱히 생각나는것은 장어, 복분자 그런것들 뿐이라..
	140	질문! [새창]	2014-03-27 15:34:39	0	삭제
		집사 적당히 나가시게.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7 15:24:26	2	삭제
		와.. 생각보다 굉장히 크네요 ㅋ 집에서 키울만 하실까요? 좀 무서울듯;;; 라스에 나온거 보니까;;; 막 물던데 ㅋㅋㅋ
	137	안동소주를 주문하였습니다 [새창]	2014-03-27 14:52:04	0	삭제
		아직 남편에게 말 안했음.. 래리차차//나라구한 정도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헛개나무//부끄럽네요. 요리쿵//일단 이번주말은 숙제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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