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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yda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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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yda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2 문통 백신 뚜껑논란 [새창] 2021-03-27 06:58:43 1 삭제
    쇼라고 한 이유가 나쁘지 않다라는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이 정부는 그런 쇼를 할만한 정부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식의 보여주기를 전혀못해서 기레기들에게 신나게 까여도 가만있는 정부죠.

    이번에 백신 맞은건 외국에 나가기 위한 조건이기 때문이에요.
    정당한 이유가 있는 행사입니다.

    기레기들이 먹이감을 찾는 이 시기에 굳이 쇼라는 단어를 쓰면 먹이감을 던져주는 거밖에 안됩니다.
    501 군자복구 십년불만 [새창] 2021-03-26 21:17:49 15 삭제
    민주당이 싫을수도 있죠.
    정치에 실망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정상적인 정치와ㅡ정당이라면 가능하지만

    모르면 비교를 해보세요.
    문정부가 잘못했다면서 오세훈이 있는 국민의 힘이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박근혜 밑에 있어도 괜찮은 국민인거죠.
    500 한국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르다고?? [새창] 2021-03-10 22:22:55 2 삭제
    무슨 화이자가 최고고 모더나가 그다음이고 AZ가 젤 별로네~ 하는 개념이 퍼져있는데
    정치인들까지 더 그러고
    기자라는 사람들은 더 그러고요.
    정확히 백신의 효과를 연구대로 밝힌 곳은 AZ 밖에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화이자 모더나는 정확하게 연구를 해서 백신읜 효과를 밝힌게 아니에요.

    미국에서 접종한 사람과 접종하지 않은 사람중.
    나중에 코로나 확진자를 보니 접종한 사람이 1/10 수준이었다는겁니다.
    그 내용을 화이자,모더나가 기사로 뿌렸고
    효과가 90%라는 얘기가 퍼진거죠.
    이게 객관적인 측정이 아닌데
    의사들도 이런 얘기를 합니다. 뭐라도 수치를 얘기해야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매년 표본을 뽑아서 항체가 생기는지 여부를 검사해서 백신의 효능을 추적합니다.
    연령대별로 많이 달라요. 고령일수록 항체 생성률이 떨어집니다.

    아마 화이자나 모더나 AZ 모두 효과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푸트니크V 도 효과가 있다고하니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중국백신은.... 아무 데이타가 없어요. 거 참...

    90%의 효과는.... 어... 뭐 나올 수도 있겠지만....
    화이자나 모더나가 좋다는 인식은.. 어쨋든 그 회사들이 마케팅을 잘해다는 생각은 듭니다.

    ....
    아는 형이 접종하는분들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면역반응이 강한지 AZ백신에서 근육통과 발열을 호소하는 비율이..예상보다 높더군요.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상당히 많은걸로 이미 알려져 ㅇ는데
    AZ 까지 그렇다니..
    쉽게 볼 수는 없겠어요.

    물량만 충분하다면
    기자들이 인플루엔자때 그 거짓선동날조만 안했어도.
    아니 앞으로 안하면
    1개월안에 2천만명도 가능합니다.
    인플루엔자백신 맞듯이 쭉 하면 되요.
    사실 1개월도 넉넉히 잡은거죠.
    작은 소아과나 내과도 하루 100명정도 가능해요.
    내과 소아과 3000 곳 개인병원에서 하루 100명씩만 접종해도 하루 30만명이네요.
    499 a b 드라이브 부터 써본분들 손?.jpg [새창] 2020-10-10 07:32:29 0 삭제
    이거 xt 에요...
    AT부터는 HDD가 달려나왔죠. 20Mbyte 정도? 초기에?

    아직도 a: b: 는 어색해서 비워놓고 있고...
    혹시나 해서 usb타입으로 나온 3.5 fdd 도 가지고 있네요. 호~~ㄱ시 몰라서.
    498 a b 드라이브 부터 써본분들 손?.jpg [새창] 2020-10-10 07:29:51 1 삭제
    오우.. 이거슨... 너무나 핫했던 MSX3 잖아요. FDD가 오른쪽에 달려있는.
    국내 정발된 적도 없어요.
    497 중국의 자화자찬 [새창] 2020-09-09 15:57:18 1 삭제
    8월 9일부터 지금까지 1개월간
    중국에서 입국한 한국인들중 확진자가 5명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라고 확인받고 비행기 탔는데
    우리나라에서 양성이 나온거에요.

    중국애 코로나19가 종식되었을리가 없지요.
    증상없으면 검사안하고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기로 했었죠 아마?
    일본이랑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저기.
    496 의사님들. 의사님들 생각은 뭐에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새창] 2020-09-08 07:27:59 1 삭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좀 다릅니다.
    솔직히 OECD 평균 의사수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유럽과 비교하는데 거기는 대부분 의사들이 공무원입니다.
    음... 그러니까 월급은 정해져 있는거죠. 의사를 더 뽑으면 일이 줄어들겠죠?
    우리나라만큼 일하면 거기도 더 뽑을 필요 없지 싶습니다.

    산술적으로 OECD평균보다 적다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의료 접근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의료접근성에 비해 비용은 아주 낮은 편입니다.
    미국식 의료제도에 사회주의식 건강보험 도입으로 가능한
    전세계에 상당히 드문... 제도지요.
    건강보함 처음 도입한 박정희도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확대한 노태우도 예상하지 못했을겁니다.

    이게 몇몇 단점이 있는데 그건 뭐 다른글에 많을테니까.

    일단 숫자상 부족해보이지만
    실제로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낄 일은 없는겁니다.
    유럽에서 진료받으면 엄청 답답할겁니다. 의사 많다고 편한거 아닙니다.

    일반인과 의사의 눈높이 차이가 있어요.
    의사들 개업하다 많이 망합니다.
    망하는 개인의원들은... 아마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있지도 않을거에요.
    사람들은 사람 많은 일부 병원만 기억하고 비교 기준으로 삼겠지요.

    그런데 특정영역에서는 의사가....
    사실은 안모자른데....
    필요할때 늘리기 힘든 분야가 있습니다.
    감염의학. 예방의학.. 기초의학분야들.....
    기초의학은 연구직입니다.
    연구직들에 대한... 경제적 대우가 어떤지 다른분야도 잘 알잖아요?
    선호할 수가 없어요.
    나머지 분야는 이번 코로나 사태 같으면 정말 많이 필요하지만
    평소에는 많이 필요한 분야는 아닙니다.
    이 얘기는 그 인력을 유지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얘기에요. 위기관리팀 같은거죠.

    지방에서 연봉 5억... 은 과장된 얘기입니다.
    연봉 5억이면 세후 순수익으로 2500만 정도인데... 이정도 받는 .. 잘나가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정도 일까요?
    뭐 있긴 있네요.

    지방 의료공백은 자본주의로 인한 문제니.
    공공병원을 더 확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맞죠.
    495 동방불패 [새창] 2020-09-07 21:16:04 0 삭제
    소오강호에서 장학우가 규화보전을 훔쳐가고
    규화보전을 익혀서 여자가 되고
    그게 후속 동방불패의 임청하역입니다.

    이게 아마... 소설 영웅문 이었던가?...
    494 전공의 협회 근황 [새창] 2020-09-07 20:02:26 32 삭제
    전공의들은 어쨋든 마지막에 살길 찾아간거고
    본과 4학년들 새된거에요.
    애초부터....
    최대집도
    전공의협의회장도
    선동하고 불붙이는 건 가능했지만
    시작과 끝을 결정하고 밀어붙일 능력도 대표성도 없어요.

    의협회장 그다지 권위도 없고
    전공의협의회장 그거 다 안하려고 합니다. 나서기 좋아하는 몇몇.. 이 주로 하죠.
    평소에는 그다지 할 일이 별로 없어요. 학생회장 정도의 대표성을 기대하면 안되요.
    뭐 친목회장 정도 될랑가?...

    정부에 반대되는 정서에 의대생 정원확대라는 기름을 붓고
    가짜뉴스라는 연료를 이용해서 불붙이고 판은 키웠는데

    최대집도 당황했을겁니다. 적당히 가오잡고 접으려 했는데 전공의가 치고 나가니
    전공의들에게 모양빠지고 싶지 않아 그대로 가보려고 한건데
    개원의들은 별로 호응이 없고.
    그러니 빠진거죠.
    전공의 협의회도 의협 빠지고 난리치면서 강성으로 나가보려 했는데
    분명히 내부에서도 말 많았을겁니다. 더이상 목소리큰 일부가 끌고 나가는 상황이 아니었던거죠.
    결국 사퇴. ㅎㅎㅎㅎ 사퇴.
    그거 전공의협의회장 뭐라고 사퇴?
    그냥 나 책임 못진다 라는거에요. 뭐 대단한 자리도 아닙니다.
    대기업 사장 사퇴도 아니고.

    의대생들이....
    이렇게까지 어리석을줄은 몰랐는데....
    의대 다니면
    자신들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이렇게까지 지들이 천룡인인줄 알고 있을줄이야....
    세상 돌아가는걸 이렇게 모르다니...

    공보의?
    없으면 일선 보건소가 많이 불편해지고
    인턴??
    병원이 불편해지고
    군의관??
    군대가 불편해지죠.
    그런데 없어도 되요. 그냥 불편해지는거에요.

    뭐 20년전도 아니고 인턴 할 일 많지도 않고.

    지금 인턴들은 좀 전문의 딸 때까지 참 힘들겠다. 아래가 없어서.
    뭐 그정도??
    실제로 인턴일은 PA 일의 범위를 늘리면 됩니다.
    군의관 없으면 뭐 군대 조직은 불편하겠지만 뭐 군대 좀 불편해도 되요.
    양호실 수준의 대대 군의관 없어도 되요.

    에휴.....
    뭐 ..... 할 말이 없네요.
    ..

    공부 잘한다고 똑똑한게 아니에요.
    병원에서 일하면 뼈저리게 느낍니다.
    일도 못하면서 의사라고 목에 함주는 것들 그냥... 어우....

    요즘 세상에 라이센스 하나로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참...
    493 [속보] 의사협회, 최대집 탄핵 추진 [새창] 2020-09-05 23:22:58 0 삭제
    저 임헌택이란 분도 최대집과 비슷한 사람입니다.
    소아청소년과 던가... 학회장이었는데...
    뭐.

    거기서 거기.
    문재인 정부가 권력을 확실하 쓰지 못하는 점에서 좀 불만이긴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 궤적을 보면 공권력으로 누르는건 거부감이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요...

    하지만 대단한 탱커입니다 진짜.
    왜 문재인 정부와 맞서는 단체들은 결국 다 자멸할까요..
    엄청난 탱커인듯 합니다 문대통령은.
    저같은 범인은 상상도 못합니다.
    492 독일도 미쳐가는 중 [새창] 2020-09-02 17:44:03 1 삭제
    클로로퀸 얘기를 아직도.....
    클로로퀸은 뭔가 잘 모르는 질병이 생기면 일단 써보는 약중에 하나입니다.
    정식 효과는 말라리아 치료제고.
    세포내에 효과가 있기에 바이러스에도 많이 써보는 약이죠.

    써보는 약이에요. 그냥 일단 써보는 약.

    에휴.....

    지금 그나마 효과가 있다는 데이타가 나온건 렘데 1종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아비간. 클로로퀸에 큰 희망도 없었어요.
    효과가 있다면 렘데 뿐일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이었거든요.

    이게 ... 효과가 있다는 약 1종이라도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잘 모르실텐데....
    렘데 베이스로 많은 약들을 파생시킬 수가 있는겁니다.
    지금 온동네 자본이 다 투입되고 있으니
    아무 약도 없는 상황에서 개발을 시작하는것과는 시작이 아예다른거에요.

    위험성이 과장되었다... 란 얘기는 뭐 토론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에볼라가 아니거든요.
    하지만 일단 막기로 한 이상 막아야해요.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공포는 현실이거든요.

    아우..
    클로로퀸.. 어우.... 쫌...
    491 진짜 의대생들 국시 안본다고요? 레알??? [새창] 2020-09-01 07:20:02 1 삭제
    의사들. 의대생들은 자기가 천룡인인줄 알고있어요.
    이거 옛날부터 그랬어요.
    남들에게는 단호하고
    자기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죠.
    노동자들이 목숨걸고 파업하는건 코웃음치고
    자기들 입던 가운 벗는건 대단하게 생각하죠. 거 세탁기 한번 돌리면 되는걸.

    국시거부한다는데 진짜로 1년 유급할 각오한 사람 반은 되려나요?

    20년전에도 그랬으니까.

    에효...
    병원. 의대.

    꽤 큰 페널티를 줘야 할듯 합니다.
    전공의 파업이나 교수 파업이 많은 병원은 전공의 선발을 박탈하고
    인턴 없으면 PA들 일의 범위를 넓히면 됩니다.
    의대생 파업이 심한곳은 의대 정원 축소하고
    회수한 정원으로 공공의사 선발 추진하면 됩니다.

    그럼 병원과 의대가 똥줄 탈거에요.

    서울대 의대입학 정원 반토막내고
    공공의대 추진해도 됩니다.
    490 의사국시 근황.jpg [새창] 2020-09-01 06:20:08 0 삭제
    대학병원 교수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의대생 실기시험이 뭐 대단한 기술을 시험보는것도 아니에요.
    전문의 시험 따고 나온 사람이면 그정도 실기평가 정도야 못하면 이상한거죠.
    그거 못하면 전문의 자격 반납해야함.

    거 괜찮네. 군의관들 활용하는거.

    전공의. 의대생들 너무 나갔음.
    의사들은 자기들이 천룡인인줄 아는.....

    거 천룡인들도 뚝배기 깨지더라.
    489 파업하는놈들에게 이거 보여주면 입 싹닫음 [새창] 2020-08-29 22:36:50 9 삭제
    아...
    아이디... 그분이구나.

    저거 주작 아닙니다... 에효....
    저분 아마 교수님이고 진료보시고 있을거에요

    다른 의사들이 얘기하니 지웠을겁니다. 동료들에게 굳이 욕먹는거 감수하는것도 스트레스니까.

    이글 오늘 여러번 봤는데 이제야 아이디를 봤네.
    에휴..

    그놈의 파업 진짜...
    488 펌)아산 현대병원 박현서 병원장 페북글 [새창] 2020-08-27 21:41:43 1 삭제
    박현서 원장님이...
    평소 이런 성향이 아니신데...
    이글 보면 응급환자 못받는다고 해서 엄청 빡치셨네요.

    의사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몰랐는데 글빨 좋으시네요.

    이정도 생각은 당연하죠.
    의사로서 정부에 반대하는 성향이 있을 수는 있으나 최소한의 논리와 도덕심은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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