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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콩감합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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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콩감합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5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20:48:58 4 삭제
    중복좌파 // 저는 작성자님이 쓰신 그 사례가 'KTX 자회사 분리' 때문이 아니라는 이유를 쓴거지, 민영화를 옹호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수서발 노선 코레일이 운영했으면 하는 사람이였고, 수서발 KTX 자회사 분리를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제 개인페이지 덧글목록을 한번 봐보셔요.
    왜 이런 질문을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563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20:34:52 6/6 삭제
    2005년 철도공사 출범 이후 있었던 변화 한번 늘어놔볼까요?

    1. 지방의 작은 간이역 폐지
    2. 지방 적자노선의 줄줄이 축소
    3. 통근열차의 운행구간 축소, 폐지
    4. 할인제도의 개편

    당장 떠오르는 1. ~ 4. 이 껀 모두 2005년 철도공사 출범 이후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즉 할인제도 개편 같은것도 철도공사 출범 이후 내려오는 경영정상화 수순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는겁니다.

    그게 지금 말씀하신 시점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KTX 자회사 분리 추진한건 국토부고, 저런 경영정상화 하는건 코레일인데요.

    통근열차 감축도 예를 들어볼까요?

    2006년에 대구선, 진해선 등등의 지방 통근열차가 대폭 감축되었고
    2013년에 경의선 통근이 폐지되었습니다.

    그럼 작성자님말대로 2006년에 있었던 통근열차 폐지는 경영정상화 일환이고 2013년에 있었던 축소는 KTX 민영화 때문인가요?
    둘다 같은 이유로 폐지된건데요.
    562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20:17:53 3/4 삭제
    그리고 말씀하신 가족석 제도도 그 제도 악용해서 'KTX 카풀' 이런게 뜨니깐
    그걸 막기 위해 나온 제도에요. 당시엔 동반석 37.5% 할인했었죠...

    역시 이것도 KTX 경쟁체제 어쩌구 때문이 아닙니다.
    561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20:16:23 6/7 삭제
    111 아니 그니깐 그게 KTX 민영화 때문은 아니라구요. (아니 정확히 말해 지금 민영화 된것도 아니죠..)
    할인제도 개편같은건 철도공사의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그렇게 된거죠.

    KTX 민영화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거고 그 당시엔 코레일도 반대했었는데요? 적어도 전 코레일 사장도 반대했었고
    원래는 아예 민영화를 하려다가 된게 지금의 수서발 SR 자회사 체제입니다.
    560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20:06:17 4/7 삭제
    111 네, 시행은 2013년부터 되었지만
    이미 공지는 2012년 9월에 있었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91109074869392&outlink=1
    이 기사 보시면 코레일멤버십 포인트제도는 2013년부터 이용실적에 따른 할인쿠폰 제공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라고 나와있죠?

    그리고 제 얘기는 KTX 민영화와 코레일의 할인제도 개편의 인과관계를 분명히 하자는 겁니다.
    정부가 철도공사에 대한 부채감축, 그리고 경영정상화(즉 흑자보는거)에 대한 요구는 이미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있었고
    그걸로 인해 나온게 할인제도 개편입니다.

    KTX 경쟁체제 도입과 큰 연관은 없단 얘기입니다.
    559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19:32:41 8/9 삭제
    그리고 한가지 더.
    저기에 포인트 언급하셨는데 그건 이미 작년 수서발 KTX 논란 '이전에' 이미 없어진 제도입니다...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이라는 이 글과는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558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19:31:14 4/16 삭제
    반대먹을 각오하고 적자면

    경영흑자를 보긴 봐야하고 그러면 운임을 현실화해야 하는데
    여론의 부담으로 원가이하의 운임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온 대책이죠.

    다만 KTX 경쟁체제어쩌구 이후 개통할
    성남여주선이나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을 코레일에 주는게 아니라
    민간도 참여하는 상태에서 입찰하는 방식으로 현재 진행중이고, 여기서 민간이 뽑힌다면 민간이 운영하는 철도노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얼마전 코레일이 인수했던 공항철도를 다시 매각하여 어디더라? 암튼 협상대상자가 선정된것도 있긴 있습니다.
    이건 뭐 부채줄이는게 목적이라지만...
    557 다람쥐가 원래 이렇게 귀여웠나요 ? [새창] 2015-02-16 17:11:47 1 삭제
    뒷.북....이네요
    556 오늘의유머가 남혐사이트가 되가는 과정 [새창] 2015-02-15 23:38:03 0 삭제
    아마 이 글도 갈껄요? 유머자료게시판이라 좀 오래 살아있네요
    555 6시 내고향 방송사고.utb [새창] 2015-02-11 15:13:3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30세 남자의 요리 [라자냐] [새창] 2015-02-03 17:38:45 9 삭제
    와 꼬리말 보니 거기에 또 잘생기심
    553 스압주의) 김종국이 힐링캠프서 말한 디스크와 군대에 관한 얘기.jpg [새창] 2015-02-03 17:31:29 4 삭제
    덧글을 위에서부터 읽어내려오면서
    예상은 했지만 어김없이 .........
    552 박태환 재입대 위기.jpg [새창] 2015-01-29 21:01:20 1 삭제
    본문과 덧글이 박태환과 관련되어있다 말고는 전혀 딴얘기를 하고 있어 읽는 내가 다 혼란스럽네요

    이런걸 콜로세움이리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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