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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태양에너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5
    방문 : 6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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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에너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1:58:12 0 삭제
    힝 마음만으로도 고마워요 하투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1:55:05 0 삭제
    제 룸메 언니는 가평가서 남자가 안 건드렸고 그게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허락했대요 남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올 수도 있지만 실천을 하는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185 [익명]나는 날 지키지못했어요 [새창] 2015-01-14 20:09:06 13 삭제
    속내까지 터놓는 여자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어렸을 때 성추행 안 당한 친구들이 없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제 주위 여자들은요. 우린 그 때 어렸고 약자자였습니다. 작성자님도 이상한 느낌이 들면 자리를 피했고 하는 것도 어린 작성자가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거에요. 어린 작성자를 탓하지 말고 안아주세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1 13:34:42 1 삭제
    왜 반대 받았지?ㅜ
    180 평범한 말로 빡치게 하기 [새창] 2015-01-01 12:53:32 24 삭제
    "너 무슨 일 할거야?"
    "통번역하려고"
    "그거 진짜 어렵대"

    평가하려면 내 계획 물어보지마
    178 [익명]남편에게 "나는 당신이 무섭다"라고 했어요.. [새창] 2014-12-14 22:18:41 13 삭제
    변화가 필요한 남자를 만나는 것보다
    이해심 많고 다정한 만나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천국이고
    행복한지
    내 삶이 180도 달라지는 경험을 느끼셨으면 해요.

    저는 제가 당하는 것이 데이트 폭력이라는 것도 몰랐어요.
    아는 언니가
    "너 그거 데이트 폭력이야"라고 했을 때
    저도 모르게 답정너짓
    "아니에요, 그 사람 좋은 점도 있어요"했는데
    사람에게 인간성=전부 입니다.

    "욱하는 거 하나 빼면 다 좋아요"라고 했는데
    제 스스로 그 관계가 건강하지 않다는 걸 인정한 거에요.
    인정한지도 모른채...

    지금 남친은
    저처럼 토종한국인이고
    저와 비슷한 수준의 학교를 나오고
    지금 불투명한 미래를 걷고 있지만

    항상 사랑받고
    쓰담받고
    싸울 때도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 우리의 모습을 볼 때면
    행복해요
    함께 할 때,
    싸울 때,
    잠자리에서
    모든 곳에서 그 사람의 인성이 묻어나옵니다.
    인생에서 이런 맛을 못느꼈습니다.

    작성자님, 과거에는 관계가 좋았었다구요?
    그건 '과거'일뿐입니다.
    '과거'때문에 '현재'를 버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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