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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2 22:07:44	1	삭제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작성자님이 얼마나 진국인지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겨날겁니다. 네 물론 오래 걸릴겁니다. 쉽지 않은 과정일거라는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네 아시지요? 나이가 들면 외모는 하향평준화됩니다. 이건 움직일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때를 위해 내실을 기하라는 뻔하디 뻔한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사실이랍니다. 성형외과에서 들으신 말씀은 저도 들어본 말입니다. [큰 기대하지말라]는 말, 성형외과의사들중 과반수가 하는 멘트입니다. 40대 중반 이상의 무뚝뚝한 의사에게 가보세요. 그런 사람들이 보통 실력좋고 친절하지 않고 저런 말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하기전보단 낫습니다. 성형으로 왕자를 못만들어준다 하지만 평범해지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 그 얘기입니다. 성형후에 새 삶을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마시구,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세요. 성형이 답이라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권하고 내가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방법 - 그것이 성형이든, 나라는 사람이 단단해지는 내면적 성찰이든-을 최선을 다해 하고나서 그 다음에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아마 그 때 고민이 된다면 그것은 너무 빠른 고민이라든가, "내가 더 이상 튀지 않는다. 모두가 늙었고 모두가 점점 외모는 내세우지 않는구나."를 느끼실 때일테고 그때 되면 지금과는 고민의 성질이 바뀔겁니다. 작성자님을 응원합니다!
	211	흑형들의 자존심 싸움.jpg [새창]	2013-12-26 03:17:58	0	삭제
		교도소 복장에서 유래된 건 큰 옷(힙합) 얘기가 아니라 팬티보이게 내려 입는 보기싫은 패션있잖아요. 거 유래에요. 저~기 위엣 님 헷갈리신듯
	209	지금 중요한 사건이 하나 묻히고 있습니다 [새창]	2013-10-04 10:12:23	0	삭제
		아 진짜 미치겠..서명합시다
	208	야심한 시각에 밥도그를 따라해보았습니다. [새창]	2013-10-03 01:18:29	1	삭제
		입안에 군침이 돌아버렸어.......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7 20:02:01	1	삭제
		플라톤의 "향연'을 보면 알 수 있듯 고대 그리스철학자들부터 우리 시대와 지나간 시대의 위대한 사람들중 동성애자였거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늘 있어왔고 지금도 있습니다. 도대체 나의 잣대로 남을 함부로 평결하는 추악함은 언제나 사라질까요. 저도 동성애별로에요. 나는 저 들이 아니니까요. 근데 그런 저를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저들은 내가 아니니까요. 저는 다 인정하고 싶어요. 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죠? 진정 반인륜적인 일은 [전쟁]같은 것들이지 동성애가 아닙니다. 왜 남의 결혼식에 저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지 정말 짜증나네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7 15:36:22	6	삭제
		학교도서관인데 그냥 이영도 정도로 만족들 하심 안되나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0 09:03:49	0	삭제
		앗 경희인들 은근 많으시네. 교/공감의 대화술 들어보신분 재미있나요?
	203	오유 규수들 보시오 [새창]	2013-08-28 04:05:35	1	삭제
		다 놀고 오시었소 그대본지 오래되어 치킨에 고깔씌워 오징이라 할뻔했소
	202	캘리그라피 연습중인데 , 좋은 문구 좀 추천해주세용 [새창]	2013-08-28 03:10:21	0	삭제
		붓펜인가요? 저도 최근에 쿠레타케붓펜 샀는데 너무 어려워서 일단 째려만 보고 있어요. 작성자님 홧팅~
	201	90년대 사람들 모습... [새창]	2013-08-28 01:55:45	2	삭제
		암튼 저땐 홍대가면 정말 홍대만의 느낌과 예술적 감성이 살아숨쉬고 있었고 대학로와 신촌은 정말 대학생의 거리다운 낭만이 있었는데. 홍대앞 걷고싶은 거리가 실내포장마차촌이였던 시절 ㅎㅎㅎ 아마 시대보다 과거의 자신이 그리운거같아요. 뭔가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던, 가능성이 더 많았던 그 시절의 나.
	200	90년대 사람들 모습... [새창]	2013-08-28 01:52:45	14	삭제
		그땐 동네마다 다른 이름의 빵집이였어요. 개인들이 하는 개성넘치는 빵집들. 맛있는 빵집 많았엇는데.. 지금처럼 어딜가나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같은 대기업 프렌차이드가 점령하지 않았던. 삐삐 인삿말에 슬프거나 고백하거나 뭐 그런 노래 녹음해서 누군가 그 속에 숨겨진 내 메세지를 알아차려주길 바랬던 시절. 그래도 저때도 이미 돈좀 있거나 직업상 필요한 사람들을 모토로라 핸드폰 들고 다녔어요. 벽돌폰. 뭐 무조건 저때가 좋았다고 미화할 맘은 없어요. 저때 없던게 지금 있기도 하고 나쁜게 고쳐진것도 많고.. MB정부 시절 직전(!)까진 인권과 언론도 참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199	구글에간 한국인.jpg [새창]	2013-08-27 00:38:56	0	삭제
		위에 브레드님. 구글에 들어가는 음식 협찬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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