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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08:25:07
0
삭제
추천 감사합니당 ㅠㅠ
꼭 좋은 주인 찾았음 좋겠어요 ㅠ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08:17:04
0
삭제
윗분 감사합니다 ㅠㅜㅠㅠㅠ
17
잠 못 이루는 사람들.. 여기서 이야기 해볼래요?
[새창]
2013-05-02 10:18:09
8
삭제
고민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제 모습 같아 안타깝고, 사랑스러운 오유회원님들 지난 밤 얘기들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당신들의 이야기로 풍성했던 밤 .. 그리고 이제 아침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전 이제 좀 자려해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삶의 작은 부분에서라도 행복을 찾으시길 간절히 빌며 ..또 저도 그러려 노력해볼께요.. 굿나잇 혹은 굿모닝
16
잠 못 이루는 사람들.. 여기서 이야기 해볼래요?
[새창]
2013-05-02 03:32:08
4
삭제
이쯤에서.. 저도 제 얘기나 허심탄회하게 할께요ㅎ
제가 이 글을 게시하고..쓰게 된것은요..
음..여기계신 분들에게 감히 제 아픔이 크다 안크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는 남들과 똑같은 상황을 겪어도, 유별나게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타입의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좋은 점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해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것.^^
안 좋은 점은, 아파도 ..너~~~무 아프다는 것?ㅎ
그래서 일상생활 조차 숨이 가쁠 정도로 힘들 때가 많다는 것이죠.^.ㅜ
그러나 이 숨가쁨을.. 주변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짐이되고,
또한 그들이 내게로부터 멀어지고, 엄청난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그런 사실을 알고 난 뒤로.. 저는 더 이상 주변사람들에게 의지 할수만은 없게 되었어요.
너무 슬프고, 외롭고, 죽고싶어요 저도 ㅜㅜ
울고 싶은데 죽도록 울고 싶은데. 눈물은 나오지도 않다가.
그 눈물은 제게 한이되고, 화가 되어 주변사람에게 표출되기 시작했고.
저는 점점 더 가라앉고 점점 더 모든 정상적이고, 밝아보이는 것들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았어요.
음..그러다 찾게 된것이 오유였죠ㅜㅜ
이곳에서 익명으로라도 악을 쓰거나, 내 한을 말하니.. 그래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고,
이런 공간을 만들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져 제 욕심에,
눈팅만 하던 오유에 가입을 하고, 방문횟수를 꼬박채워 이런 공간을 만든 것이랍니다.
이 글을 보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리고, 여리고, 바보같답니다.
시작은 제가 했지만, 끝은 우리가 맺는거라고 믿고, 그래서 이 공간을 만들었고,
제 정말 수많은 부족함에도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ㅜㅜ
그러니 혹시나 앞으로 제 게시글의 부족함을 느끼시거나,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혹시나 없길 바래서..
그래서 이렇게 구지 말했네요ㅡㅜ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이 공원을 계속 열고 싶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고, 저의 이야기를 하고 싶고,
제 욕심이지만 잠못드는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제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해나갈께요.
당신들의 걱정과, 고민에 속깊이 위로를 보내며,
실제로 보면 한번씩 꼭 껴안아 드리고 싶은..
이런 애뜻한 마음을 이런 자판으로 전하며 ㅡㅜ
여태까지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모두, 내일은 잠에 푹드시길 간절히 바라며 ..
제 두서없는 글은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
(아..그리고 제 생일 축하해주신분들..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축하받고 싶은 마음도 당연히 있었는데..그런 눈에 뻔히 보이는 수작에 흔쾌히 넘어가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생일 맞으시는 분들도 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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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사람들.. 여기서 이야기 해볼래요?
[새창]
2013-05-02 03:32:08
17
삭제
이쯤에서.. 저도 제 얘기나 허심탄회하게 할께요ㅎ
제가 이 글을 게시하고..쓰게 된것은요..
음..여기계신 분들에게 감히 제 아픔이 크다 안크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는 남들과 똑같은 상황을 겪어도, 유별나게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타입의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좋은 점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해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것.^^
안 좋은 점은, 아파도 ..너~~~무 아프다는 것?ㅎ
그래서 일상생활 조차 숨이 가쁠 정도로 힘들 때가 많다는 것이죠.^.ㅜ
그러나 이 숨가쁨을.. 주변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짐이되고,
또한 그들이 내게로부터 멀어지고, 엄청난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그런 사실을 알고 난 뒤로.. 저는 더 이상 주변사람들에게 의지 할수만은 없게 되었어요.
너무 슬프고, 외롭고, 죽고싶어요 저도 ㅜㅜ
울고 싶은데 죽도록 울고 싶은데. 눈물은 나오지도 않다가.
그 눈물은 제게 한이되고, 화가 되어 주변사람에게 표출되기 시작했고.
저는 점점 더 가라앉고 점점 더 모든 정상적이고, 밝아보이는 것들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았어요.
음..그러다 찾게 된것이 오유였죠ㅜㅜ
이곳에서 익명으로라도 악을 쓰거나, 내 한을 말하니.. 그래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고,
이런 공간을 만들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져 제 욕심에,
눈팅만 하던 오유에 가입을 하고, 방문횟수를 꼬박채워 이런 공간을 만든 것이랍니다.
이 글을 보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리고, 여리고, 바보같답니다.
시작은 제가 했지만, 끝은 우리가 맺는거라고 믿고, 그래서 이 공간을 만들었고,
제 정말 수많은 부족함에도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ㅜㅜ
그러니 혹시나 앞으로 제 게시글의 부족함을 느끼시거나,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혹시나 없길 바래서..
그래서 이렇게 구지 말했네요ㅡㅜ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이 공원을 계속 열고 싶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고, 저의 이야기를 하고 싶고,
제 욕심이지만 잠못드는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제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해나갈께요.
당신들의 걱정과, 고민에 속깊이 위로를 보내며,
실제로 보면 한번씩 꼭 껴안아 드리고 싶은..
이런 애뜻한 마음을 이런 자판으로 전하며 ㅡㅜ
여태까지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모두, 내일은 잠에 푹드시길 간절히 바라며 ..
제 두서없는 글은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
(아..그리고 제 생일 축하해주신분들..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축하받고 싶은 마음도 당연히 있었는데..그런 눈에 뻔히 보이는 수작에 흔쾌히 넘어가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생일 맞으시는 분들도 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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