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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당근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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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6 30이상에 만나서 결혼해도 진짜 사랑해서 만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0-23 23:31:36 1 삭제
    저는 서른에 만나 2년 후에 결혼했고
    저보다 열살 많은 우리 외삼촌은 1년 연애하고 저랑 같은해에 저보다 늦게 결혼했어요.
    현재 결혼 4년차이고
    결혼할때는 가족들한테 설명해야하니까 뭐하는 사람이고 경제력 있고 어쩌구저쩌구 조건만 말했지만 사실 두 부부 다 죽고 못살게 사랑해서 결혼했답니다.
    1085 [멘붕] 이거 위험한거 아닌가요??? 멘붕...... [새창] 2017-10-23 16:17:14 25 삭제
    돈이 없으면 차라리 미음을 먹이지…
    옛날에 젖동냥도 못하게 힘들때는 아주 말갛게 미음을 끓여 분유대신 줬다고 하더군요.
    어그로인듯…
    1084 5개월 아기가 엄마가 옆에 없으면 못자네요... [새창] 2017-10-19 15:54:11 0 삭제
    에 저희 큰애가 14개월까지 밤중수유하고 없으면 바로 깨고 있어도 종종 확인하고 그래서 단유할때까지 거의 불침번이었어요… 두돌까지는 편히 잔 적이 없는것 같아요 ㅠ
    다행히 둘째는 일찍부터 통잠 잤는데 대신 이앓이가 엄청 심했드랬죠…
    지금 둘째가 22개월인데 이제야 조금 편히 자네요.
    두돌까진 그런다 보셔야될것같아요.
    1083 결혼할 여친땜에 빡쳤어요.(긴글주의) [새창] 2017-09-27 10:58:33 0 삭제
    그냥 제 눈에는 여친분이 그냥 아직 뭘 잘 모르고 남의말에 잘 휘둘리는것 같은데요.
    선물이나 명의문제나 그동안 서운하셨던건 최대한 감정 배제하고 말씀해보시고요.
    (여기서 글쓰시듯이 말하면 여자분도 방어적으로만 행동합니다. 서로 참자 하면 오해만 쌓이다 터지는 날이 오겠죠. )
    돌아가신 아버지를 뵙는건 굳이 제사가 아니어도될것 같아요.
    따로 날을 잡아서 성묘를 하시는게 어떠세요?
    가부장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각이긴 한데
    저희 친정엄마가 저한테 하신걸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벌써 시댁귀신된것처럼 그리 서운할수가 없답니다.
    그래도 며느리신분인데 손님처럼 앉아있을수도 없고 설거지하는 옆에 서있기라도 해야죠. 행주로 상이라도 닦고 숟가락이라도 놔야죠.
    물론 작성자님 어머님이 전혀 안그러신분일 수 있지만 친정엄마 보는 입장에선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바꿔 생각해보면 이제 매년 참석할 제사인데 1년 늦는다고 다라질게 있겠어요?
    만약에 이정도까지 이해해줬는데 선물도 모르겠다 성묘도 안한다 본인 주장만 내세우면 그때 재고해도 늦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감정 배제하고 차분히 이야기 나눠보세요.
    1082 신박한 돌잔치 답례품 뭐 없을까요? [새창] 2017-09-24 17:43:08 0 삭제
    돌잔치까지 시간이 많으시거나 인원이 많지 않으시면 수건접는방법중에 굉장히 예쁜거 많거든요. 곰돌이 모양이랄지… 그렇게 해서 답례품 하시면 어떨까요?
    1081 신박한 돌잔치 답례품 뭐 없을까요? [새창] 2017-09-24 08:24:44 0 삭제
    저는 그 한참 유행하던 트라이탄 물병으로 했었는데 저는 잘쓰고 있긴 있어요. 그런데 돌아간다면 수건으로 하고싶어요!
    1080 돼지사태수육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9-20 13:15:16 0 삭제
    사태는 껍데기있는걸로 달래서 삶으면 족발먹는 느낌도 나서 좋아요! 먹고싶다 쩝쩝
    저는 꼭 월계수잎과 통후추, 술 넣고 끓는물에 한번 데쳐요.
    그러고 새 물 받아서 된장, 월계수잎, 통후추, 마늘, 파 요정도 넣고 끓여요.
    1079 네이트판, 결혼식예절2탄) 하객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없는 새끼들아 [새창] 2017-09-14 07:54:20 0 삭제
    저는 남자분 어머님 되시는 분이 황진이 한복입으신거 본적 있다는… 쿨럭
    10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22:11:15 21 삭제
    예전에 저도 이상한 버스기사 만난적 있어요.
    마을버스 입구 계단을 딛자마자 출발하는거예요. 뒤로 완전히넘어졌는데 문 안닫혀 있었으면 바깥으로 떨어졌을꺼예요. 겨우 일어나서 운전기사 얼굴보는데 느낌이 딱… 제가 그때 치마가 짧았거든요. 일부러 넘어지게하고 비웃는 얼굴이었어요.
    1077 카페 이용시 궁금한점이요 [새창] 2017-09-11 10:36:52 2 삭제
    기저귀 갈아주는 일은 눈치 보실일이 아니라 당연히 가려진 공간에서 갈아줘야하는거라 생각하셔야해요. 아이의 소중한 곳을 내놓는 일인데요.
    소변일경우에는 카페 직원분께 가려진 공간이 있는지 물어보고 양해를 구하는 것도 좋을듯 하구요, 대변이면 차로 가서 갈아주거나 화장실을 찾아다닐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정 없으면 지하철역까지 가죠… 그래서 저는 거의 대형마트나 쇼핑몰만 이용했어요.
    1076 뒤집기 ㅜㅜ 안하는 아기도 잇나요? [새창] 2017-08-30 06:47:49 0 삭제
    저희 큰애는 6개월에 뒤집었어요.
    5개월때 되집기를 먼저했죠.
    그리고 뒤집자마자 배밀이를 하더니
    금방 기고 일어서고 돌 되는날 혼자 걸었어요.
    둘째는 백일쯤 뒤집었는데 걷기는 15개월쯤에나 되더군요.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크는건 아니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구요.
    엎어서 노는거 많이 시켜주세요.
    1075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8-29 14:52:26 89 삭제
    아이는 저절로 안큽니다.
    부모의 재력과 체력으로 큽니다.
    최소 둘 중 하나는 꼭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계획이 있다면 차라리 얼른 낳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진짜 나이먹으면 몸이 한해 한해가 달라요.
    체력은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것도 돈으로 커버할수는 있겠지요.)
    1074 님들 의견을 묻고싶어요 [새창] 2017-08-17 16:05:02 1 삭제
    저랑 친한 언니는 둘째 셋째 조리원 안가고 도우미 썼는데 상당히 만족하더군요. 지역 맘카페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좋은분 만나시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1073 임신하셨던(or임신 중이신) 분들께 여쭤보아요~!! [새창] 2017-08-16 01:19:47 2 삭제
    저는 몸살기운이요. 근데 평소 몸살이랑은 뭔가 몸이 달랐어요. 오한 비슷한게 몸이 쳐지는게 아니라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약간 기분나쁜 그런 몸살이었어요.
    1072 지구에 존재하는 행성헌터.jpg [새창] 2017-08-15 22:27:58 2 삭제
    1 이분은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예요. 그리고 17세에 칼세이건을 만났죠. 저도 지금 저분이 진행하는 코스모스 보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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