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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렌드릿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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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드릿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1:23:35 1 삭제
    1 제가 대신 추천 눌렀어요
    1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1:22:04 1 삭제
    이 곳에 글을 남긴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했단 게 아니라,
    답답한 마음에 속상한 걸 얘기하려고 한 거 같은데요..
    1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1:20:58 2 삭제
    소름 돋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거 아니예요.
    1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1:20:43 3 삭제
    우선 작성자분께서도 조금 가라앉히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서운한 게 크더라도, 여기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도 어찌보면 다 맞는 말이거든요..
    저 분들도 얘기하는게, "아니.. 남친한테 서운한 건 알겠는데, 남친도 아픈와중에도 나름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라는 내용이예요
    1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1:19:05 1 삭제
    생일. 태어난 날이라는 것 자체에 의미를 크게 두는 사람들도 많아요..
    예를 들어, 100일을 챙기는 게 하루가 지나서, 이틀이 지나서..
    일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막상 그 날에 짠 하고 나타나면 더 감동 받는 것처럼요.
    1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1:17:54 2 삭제
    왜 싸워요....
    여자친구 입장에선 서운할 수 있는 일이죠..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없듯, 작성자분도 수 많은 여자 중에 다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다른 여자입니다.
    1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1:09:31 0 삭제
    메스컴의 문제죠.
    이 사항이 정말 큰 상황이다. 라는 걸 어필하려면,
    대서특필 + 헤드라인 + 포털에서 정보 전달 + 등등등 을 해줘야 하는데 아직 그게 없는거죠.
    1655 [익명]타인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소리를 듣곤합니다 [새창] 2015-05-30 01:08:17 0 삭제
    아뇨.. 천성은 바꾸기 힘들어요.
    제 친구도 비슷한 성격인지라 알고 있는 내용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은 그걸 얘기하고 싶었을 거예요.
    "너는 속을 알 수가 없다. 누구에게도 깊은 얘기를 안하는 것 같아."
    즉, 힘이 들면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도록 해라. 라고 조언하는 걸지도 몰라요.
    혹은.. 당신의 얘기는 누군가에게 하는데, 누군가가 당신에게 하는 상담같은 것.
    즉 친밀해야 가능한 어떤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가 그런 말을 하게 된 요인인 것 같네요.

    아구.. 남자라서 분석적인 댓글이 되었는데,
    막상 그런말을 듣고 나면 기분이 좋진 않으실 텐데 대단하시네요.
    고게 오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는 것 자체가 오픈 마인드라는 반증이예요.
    ㅎㅎ
    1654 [익명]그냥 온갖 잡생각이 떠오르는 날이네요. [새창] 2015-05-30 01:04:12 0 삭제
    제가 같이 일을 잠깐 했던 후배 한 명이, 참 사람 관계에 트러블 나는 거를 되게 못참더군요.
    남자 하나랑 썸을 탄듯 한데, 그 남자가 "아무일 없었다."로 관계정리를 해버리니까,
    엄청 당황해하고, 마음을 돌려보려고 애를 쓰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옆에서 고민상담아닌 상담을 해주고, 부탁도 들어주고, 말도 대신 전해주고..
    하지만 결국엔 둘 사이는 영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말 그대로 카오스 상태로 있더군요. 그 후배도.
    지금은 어딘가로 도망갔을테니(연락도 없습니다.), 스스로의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는 거겠지요.

    한 번 떨어진 자존감은, 트라우마로 남아서 비슷한 일이 있을 때마다 자신을 후벼파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든 작게나마 그런 게 있기 마련이죠.

    그 시절의 당신을 만나면,
    "그래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많이 힘들지? 앞으로 더 나아질 거야."
    라고 꼬옥 안아주는 말 해주세요. 과거의 나를 만나면, 토닥토닥 해주세요.
    1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0:58:56 0 삭제
    전 특별한 번호는 기억해요.
    그리고 부재중 번호는.. 뭔가 눈에 익기도 하죠. (누구지?) 하고 기억해두는거죠.
    1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0:55:56 0 삭제
    저는 모든 사람들을 좋아해요.
    남자나, 여자나 다 가리지 않고 좋아해요.
    제가 누군가를 챙겨주는 것도 좋아하고,
    누군가가 저를 챙겨주는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않아요.
    만약에.. 소중한 작성자님께 잘해주는 남자분이 있는데,
    그 분이 사귀고 싶어서 잘해주는 거라면. 선택은 작성자님께서 하시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잘해줬어! 앞으로도 잘해줄께, 그러니까 나랑 사귀어줘." 라는 것은 권유죠.
    거절해도 되요.
    "나랑 안 사귀면, 이정도 해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 라는 거죠.

    전 남자든 여자든 그냥 사람이 좋아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 좋고, 그래서 챙겨줘요.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이 부담스러울 때는 부드럽게 자신이 그 사람의 곁에서 떠나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제가 챙겨주는 게 좋아도, 상대방이 싫으면.. ㅎㅎ
    그런 거죠.
    1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0:52:14 0 삭제
    아.. 이런 문제도 있군요..
    그분께서 뭔가 아껴주고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드는 건가요.
    아니면, 어필을 해봐도 상대방이 그냥 허허 하고 무시하는 듯한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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