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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9	여고생이 살찌는 이유 [새창]	2018-09-08 15:51:11	1	삭제
		회사 동기들 중 여자애들 보면 저게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를 어찌나 사랑하던지... 옆에 여자 선배들도 같은 행동패턴이고, 신기했음.
	1908	아이들이 인사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8-09-08 15:31:33	4	삭제
		저희집에서는 어머니가 언제나 아버지와 상호존칭을 쓰시고 저희한테도 존칭을 쓰셨어요. 이유를 몰랐었죠. 그리고 나이가 점차 많아지니 반말을 좀 섞어가며 쓰시다가, 저에게 조카가 생기고, 조카들 앞에서는 존칭을 쓰십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왜 존경어를 쓰시나요?? 알고보니, 아이들이 존경어를 많이 듣고 자신이 존경 받는 느낌을 받아야 그 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 때 이후로 언제나 아이들과 대화할때는 존경어를 상용합니다.
	1907	헬스하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eu [새창]	2018-09-06 07:37:07	6	삭제
		동기중에 수영선수하던 애가 있는데 연수중에 헬스를 3-40분밖에 못한다고 징징거리더군요.. 주말에도 합숙 연수였는데 혼자서 자전거타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구요.. 저정도가 헬창인듯, 참고로 그 친구는 타인이 말 걸기 전까지 말을 안 해요.
	1906	남미여행 요약. [새창]	2018-09-01 06:36:07	4	삭제
		DANGERZONE님 말에 동감합니다. 한국이나 일본같은 곳이 치안이 너무 좋으니 사람들이 신경을 안 써서 그렇지.. 가까운 중국이나 기타나라를 가면 언제나 신경써야하는 항목이죠. 그래서 패키지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구요. 저도 중국가서,, 여러 장면들을 목격하다보니.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튼 브라질을 간다면 이곳은 꼭 가야하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일본에 사는데요. 일본다운 곳을 꼭 보고 싶으시다면, 교토에 가셔서 은각사를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가시면 일본다운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을 하려고 하는지가 잘 느껴져요.
	1905	수리/논리/감성/이성?? [새창]	2018-09-01 06:03:24	0	삭제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감수성이 풍부해지려는 이유는 표현하고 공감하고 싶은게 많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논리를 기르는 이유는 정확하게 연역적이로 이해할려고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과학을하면 과학적 지식이 늘어납니다. 저는 과학적 지식을 늘려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데 써 먹고 있지요. 그리고 계획서를 논리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올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하려고 책을 읽습니다. 어떤 표현이 간결하고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지 그런데 왜 과학공부를 하면 뭐가 발달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셨나요???
	1904	내 생각인데 우리나라의 문제점중 큰 한가지는 [새창]	2018-08-29 08:13:44	0	삭제
		무슨 공부를 하시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도 비교적 장학금 제도가 좋아요. 자신이 하려는 분야의 지원이 적으시다면 외국어 공부하셔서 외국 나가시는게 좋구요. 공부 계속하려면 노력을해서 성과를 내셔야 합니다. 화이팅!!
	1903	우리는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8-29 07:53:10	0	삭제
		저는 화제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기존의 물리학을 믿는 사람들 간의 대화에서, 전제 조건이 비슷하고, 그리고 서로의 결과가 다른 경우, 설득이란 일종의 오해한 부분을 찾아서 해결하는 형식이겠죠.. 이런 국한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저의 전제조건이 합당하다고 믿게하는게 설득이라 생각하니 논리만으로는 가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국회의원들이 있고 민주주의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네요.
	1902	90세 노인이 30km를 하염없이 걸었던 이유 [새창]	2018-08-16 16:00:51	19	삭제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목걸이에 이름표 해놨더니 매일 집어던지시고 가끔 정신 돌아오실 때 목걸이 잡고 울고 계시던...
	1901	열도의 핫한 라멘집 [새창]	2018-08-12 08:27:09	0	삭제
		사진이 다른데요... 장소는 같은 장소인데 ㅠㅠ
	1900	수학과가 설명 못하는 수학 과목.jpg [새창]	2018-08-02 08:13:27	0	삭제
		네, 현재는요. 그 대신에 스마트폰 만들고, 우주선 만들었으면 그래도 수학이 좀 노력한 거라도 생각하는데...
	1899	수학과가 설명 못하는 수학 과목.jpg [새창]	2018-07-29 08:49:38	2	삭제
		뭐가 그렇게 어렵다는거지.. 예를 들면 미분은 순간속도를 생각해서 나온 개념이고 호몰로지는 도형의 구멍의 갯수를 생각하다가 나온 개념입니다. 그 이상의 용도가 궁금하시면, 미분방정식을 공부해야하듯이 카테고리 이론을 공부하시면 되구요.
	1898	게임 못한다고 욕먹은 박보영 [새창]	2018-07-22 21:53:44	0	삭제
		고마워요
	1897	게임 못한다고 욕먹은 박보영 [새창]	2018-07-21 10:24:38	1	삭제
		이거 동영상 볼 수 있는 곳 있나요?
	1896	한국의 아마추어 야구장 비교 [새창]	2018-07-17 19:05:47	1	삭제
		부장님 히오스도 하세요?
	1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6 05:04:07	6	삭제
		유치한 남자도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싸우려고 티를 내는지는 노이해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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