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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ㅋㅋㅋ
[새창]
2014-07-08 14:1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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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짜증나는데 아이는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났을까요, 흑흑,
다른 친구도 아이가 수족구 걸리니 엄마도 수족구 걸리고, 아이가 아구창 걸리니 엄마도 아구창 걸려서 무지 고생하던데...
한 팀[?]이 수족구와 아구창을 동시에 앓아서 꽤 고생하고 못 먹어서 살도 둘 다 쪽쪽 빠지던데
완치 판정 받았다니 정말 다행이고
손 씻는 습관부터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아이도 부모님들도 더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요,
4355
혹시.... 여아 겨울옷 필요하신분???
[새창]
2014-07-08 14:15:30
0
삭제
우왕~ 이쁘네요,
우리 애기 지금 40일인데 겨울에 입히기 딱 좋을 듯해서 신청하려는데 혹시 크거나 작을 듯하면 다른 분께 드리시는 게 당연할 테고요,
잘 맞을 듯한데 혹시 설레발이라면 죄송하고
아이 옷이 예뻐서 신청해봐요,
[email protected]
제게 안 오더라도 다른 분 아기가 예쁘게 잘 입기를 바라요, ^__________________^
4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08:54:19
19
삭제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손을 탔다거나 하는 말들이 많지만
머리가 좋아서라고 하더라고요
익숙하고 낯익은 얼굴과 아닌 얼굴을 기억해서 낯선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 울게 되는 거죠
그나저나 이렇게 말씀드리면 자주 오라시거나 아예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기라 할 수도 있어서 그것 역시 걱정이시겠네요
아이를 못되게 낳은 게 아니라 할머니 얼굴이 못되게 생겨서 아이가 싫어 하나 보다고 말씀드리라 하고 싶지만 그건 싸움만 커질 테고,
아이들은 선한 얼굴을 좋아하고 예쁘거나 잘 생긴 얼굴을 보면 안 운데요~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ㅋ
여튼 아이가 똑똑해서 그런 것이니 그런 말은 담아두지 마시고 '우리 아이가 똘똘해서 익숙한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니 납치되거나 남을 함부로 따라가지는 않겠구나'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4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21:23:04
51
삭제
윗분들 말씀처럼 와이프에게 사실을 알리거나 하실 경우 되려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으니 우선 그건 참으시고,
그 새끼에게 위자료 청구하고 회사 월급 압류 거세요
압류 걸리면 회사에서 왜 그런지 자연스레 알게 되고 아내되는 분도 아마 알게 될 겁니다
그럴 경우는 법적 문제가 없으니 적법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개새끼임을 알리게 되는 효과까지 있으니 냉정하게 먼저 법률 상담부터 받으시고 압류 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신적 손해보상도 받으실 수 있다면 최대한 받아내세요
더럽고 치사해서 안 받는 게 아닌
더럽고 치사하고 지난 세월과 그 시간 동안 준 마음이 아까워서라도 반드시 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4352
[BGM, 스압주의, 펌] 레인보우의 조현영을 알아보자
[새창]
2014-03-23 15:23: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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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근이 발달해 있으면 목이 상당히 짧아 보인다는 게 사실,
내가 그래서 넘 슬픔, ㅠ_ㅠ
하이넥 칼라는 입지도 못함, ㅠ_ㅠ
4351
유아인 악플러들에게 일침ㅋㅋㅋㅋ
[새창]
2014-03-06 17:44:54
17
삭제
성스 홍벽서 이후로 조금은 그런 데에 경도된 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함,
참 괜춘하게 생각했었는데,
4350
여러분들은 단편소설 하나 쓰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새창]
2014-03-03 18:43:37
1
삭제
한 번 쓰면 10시간에서 12시간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뮤즈의 강림을 말씀하시는데
필이 왔을 때만 몰아 쓰는 게 아니라 꾸준히 매일 써야 하는 습관과 인내가 정말 최고의 덕목이라 하더군요.
카프카 오빠도 '나는 소설가다. 단 한 문장도 못 쓴다 해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한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꾸준함은 최고의 능력이죠.
더불어 뮤즈의 강림을 잘못 해석하는데
뮤즈가 왔을 때 그동안 자신이 쓴 작품들을 뮤즈에게 보여주면 그 중에서 뮤즈가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한다 하더군요.
고로 한 문장을 쓰든 완결이 언제가 됐든 꾸준히 많이 쓰는 게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고
2주에 한 편씩 완성하는 것,
한 작품을 쓰는 동안 되도록 다른 소설을 시작하지 말 것 등이 있더군요
4349
[익명]
무조건 뚱뚱하다는 그자체로 욕하지말아주세요..
[새창]
2014-03-03 11:03:1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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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삭제
그런 말 하는 것들에게는 "니가 나 데리고 운동해서 살 빼게 할 거 아니면 닥쳐!"라고 하면 되는데.... 라고 말해주려는 게 아니라
우선 작성자 님 식습관이 문제네요
하루 한두끼가 문제에요
우리 몸은 일정적으로 영양소가 공급이 돼야 '이렇게 에너지를 써도 조금 있으면 또 영양분이 공급되니까 더 써야지'하던 몸이
이제는 언제 영양소가 공급될지 모르니까 최대한 에너지를 안 쓰려고 기를 쓰게 돼요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지속적이 되면 몸이 에너지를 축적만 할 생각을 하지 쓸 생각을 못하게 되거든요
요요현상도 이와 같은 속성에 의해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요,
양도 중요하지만 하루 세끼, 되도록이면 같은 양이라도 나눠서 드시는 게 좋아요,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 번에 몰아먹게 되면 폭식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굶었다 한 번에 먹었다, 이게 살 찌는 최단코스라 하더라고요,
나도 그래서 살이 갑자기 빡 찐 적이 있어요,
게다가 스트레스까지 엄청나게 심해서 무지 심했었는데
그 전에 엄청 잘 먹고 하루 다섯끼 먹을 때보다 훨씬 더 쪘었어요,
스트레스를 단기적으로 받을 경우에는 살이 빠지지만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 자체가 생성이 안 된다 하더라고요,
자존감부터 회복하시고 앞으로는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간들에게는 똑같이 대해주거나 다시는 그런 짓하지 못하게 하셔야 해요,
살이 찐 게 죄인가요?
아니면 살 찐 사람을 모욕하는 게 죄인가요?
객관적으로만 놓고 봐도 누가 잘못했는지 빤히 보이는데 왜 작성자 님이 움츠러들어요,
앞으로는 살이 찌든 어쨌든 작성자 님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니만큼 스스로를 더 많이 사랑하시고 아끼고 존중해주세요,
남들이 함부로 하지 못할 만큼 소중한 존재니까 소중히 다뤄야죠,
우선 자존감부터 회복하시고 식습관부터 하루 세끼나 네끼로 시간을 칼 같이 맞추지는 못해도 대략적으로 맞춰 먹을 수 있도록 하시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살이 찌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니 스트레스 따위 펀치 치면서 팡팡 날려버리고 활짝 웃으시기를 바라요~
4348
HDD 웬디 vs 시게
[새창]
2014-02-24 21:3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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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라급 이하에서는 웬디라고 들었는데....
4347
진화론이 틀릴 확률....
[새창]
2014-02-23 20:00: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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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에 따르면 멸종하는 동식물이나 새로운 종이 탄생하는 일도 없어야겠죠.
4346
[익명]
현재 일명 노가다. 공사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20살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4-02-23 17:27: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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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은 없죠,
다만 직업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인간들은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런 인간들 때문에 상처받고 힘드신 듯한데 그러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에서 별 상관도 없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뭐라 하든 자신에게 당당하면 그들이 뭐라 하든 신경 쓸 필요 없잖아요.
그런 곳에 신경 쓰고 상처받느니 더 나은 곳, 자신이 하고픈 일, 혹은 자신에게 맞는 게 무엇일지 찾아보고 공부를 할까 아니면 그쪽 일을 전문적으로 배워볼까 하는 게 훨씬 도움이 돼요
그렇게 님께 뭐라 쑥덕거리고 간 인간들은 저녁이 되면 님이 누군지, 어땠는지 이런 것 하나 기억도 못할 텐데 왜 님만 마음 속에 그 사람들이 뭐라 했는지 정확히 듣지도 못한 채 혼자 끙끙 앓아요.
아직 앞길 창창하고 인생 1/5이나 겨우 왔나 싶을 나이인데 벌써 자신은 안 된다거나 못났다는 자책감 같은 것들이 조금이라도 자신 안에 있다면 버려 버리세요. 그런 감정이나 생각 가지고 있어봤자 자신에게 아무런 득도 안 되고 해만 될 뿐이니까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님에게 힘을 내라 하든 욕을 하든 뒤에서 수근거리든 실질적으로 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님이 어떤 말을 수용하고 어떤 자세를 견지할 것인가에 따라 달라져요.
그러니 남들이 뭐라 하든 '흥'하고 신경 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자신이 잘 하고 있고 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자부심도 심어주면서 사시면 돼요.
그런 사람들 말, 이젠 뭐라 하든 말든 신경 쓰지 마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4345
[익명]
생일축하한다고한마디만해주시면안될까요?
[새창]
2014-02-23 16:46: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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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요~
내년에는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얼굴 마주하면서 축하한다 말해주게 될 거예요~ ^________________________^
4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16:42:5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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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 전에 - 님께서 잘못한 게 없고 성실하게 가정생활을 하셨다는 가정 하에- 폭력으로 인해 상처 등등 진단서를 끊어놓은 게 없다면 집으로 돌아가시기를 권유합니다.
집을 나왔다는 것, 즉 아이들을 안 돌보고 가출을 했다는 사실 만으로 님께 귀책사유가 생길 수 있으니 더럽고 치사해도 우선 귀가하신 뒤 신랑과 얘기를 하면서 언제 어떻게 나를 때렸지 않느냐, 그때 정말 죽고 싶었다 등등 신랑이 자신이 폭력을 행사한 점을 인정할 수 있도록 대화를 유도하시고, 그 대화를 유도하면서 지속적으로 녹음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시댁에서 막말이나 욕설 문자, 신랑의 욕설과 욕설 문자 등등 역시 증거자료가 되니 캡쳐하거나 보관해두시고 핸드폰에만 해두면 핸드폰이 고장 날 경우 다 날아갈 우려가 있으니 어디든 자신만 볼 수 있는 블로그나 어디나 등등에 숨김자료로 저장해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귀책사유가 있는 사람은 이혼소송을 걸 수 없습니다.
법이라는 게 참 우습고 이럴 수가 있나 싶지만 조금만 돌아간다 생각하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양육권 문제에서는 그동안 신랑이 경제활동을 제대로 안 했거나, 했다 하더라도 생활비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을 경우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말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빡친다고 신랑을 어찌 엮어 간통이니 뭐니로 엮어넣을 생각보다 집으로 돌아가서 신랑과 대화를 하든 또 싸워서 맞게 되든 그 상황들을 녹음하고, 다시 가정폭력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을 가서 진단서를 끊고, 집안 기물을 파손했을 경우 그 역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놓으면서 차분하게 증거를 수집해가신 뒤 몇 개월 후에 정식으로 이혼소송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몇 줄 안 되는 글만 가지고는 님께서 정당하다는 말에 손을 들어줄 수도 없고, 더군다나 집을 나왔다니 소송을 하게 되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으니 무조건 집으로 숙이고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더럽고 치사하겠지만 님께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잠시 숙여도 문제될 게 없습니다.
자존심 따위 때문에 님께서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거나 자존심 따위 개나 줘버려도 님께서 하고자 하는 바, 자신의 자존감과 그동안의 세월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고 싶다면 그렇게 하는 게 훨씬 현명한 일입니다.
헌데 첫 줄을 보면 작년 12월에 도장을 찍었다 했는데, 그게 혼인신고가 아닌 이혼도장을 찍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간이 지나면 2월에 숙려기간이 끝나는데 그때 도장을 안 찍겠다 하고 있네요.
님 상황이 어떤지 이런 불명확한 몇 줄로 다 알 수는 없지만 님도 현재 판단하고 행하려 하는 부분만 보면 자승자박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신랑이 꼬신 것도 아니고 관계를 가진 것도 아니기에 고소를 한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보상을 받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보입니다.
차분히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하시고, 이혼을 할 것인지, 아니면 숙려기간이 끝난 뒤 화해하고 잘 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지금 보아하니 이혼은 하지 않되 신랑을 어떻게든 주옥 같이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신 듯한데 그렇게 살아서 행복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고요.
몇 줄 안 되는 글로 추론하고 여러 정황을 생각해 보려는 시도가 어불성설일 수 있겠지만 이혼을 하고 싶은 것인지, 이혼을 안 하고 그냥 신랑에게 빅엿을 먹이고 싶은 것인지부터 확실히 하세요.
자신이 도움을 받고 싶으면 확실하게 인과 관계를 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를 물어보는 게 말하는 사람이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득이 되니 차분히 다시 고게에 글을 올리시는 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4343
임신 19주,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 (__)
[새창]
2014-01-18 14:22:13
3
삭제
우와, 다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모르던 정보나 지식, 몸관리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게 되네요,
게다가 댓글들까지 다 푸르딩딩하니 제게는 정말 레전설 게시물이네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 글도 읽고 이해도 하게 될 때쯤에 오유가 있어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댓글들까지 전부 푸르딩딩에 따뜻하고 도움되는 말씀들 뿐이라 정말 다시 한 번 감격하고 감동하게 되네요,
정말 별 문제 없이 아가를 낳는 엄마는 없는 듯해요,
그러니 아이가 더 애틋하고 소중할 수밖에 없을 테고요,
엽산제와 철분제가 아직 남으신 분들께서는 산후에도 삼개월 정도 꾸준히 드셔주는 게 좋다니까 드세요,
정말 입덧하시는 분들께서는 지옥이실 듯해요,
배도 고프고 아이 걱정도 돼서 먹어야 하는데 먹지도 못하고 피까지 토하면 정말... 아이가 잘못될까 걱정에 스트레스... 정말 다들 힘드셨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텐데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에게 응원해주고 힘내고 힘받으면서 아가를 잘 자라게 됐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정말 고맙고 혹시라도 삶이라는 시간을 걸어가다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지금 나눠주신 마음들보다 훨씬 크고 따뜻한 마음과 말들이 지치고 힘든 걸음에 힘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4342
임신 19주,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 (__)
[새창]
2014-01-17 20:41:08
5
삭제
아, 12주까지는 그렇군요,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초기 산모님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수 있겠네요,
은월비가 님, 걱정해주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아마도 그런 분들 계시겠지만 혹여라도 그런 일 때문에 애를 지우거나 걱정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잘못된 선택을 하시지 않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우리가 말로만 들었지 수많은 낭설과 오류들이 혼재한 임신과 출산에 관해 더 실제에 가까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조금은 모자를 수도 있는 생각이라 그냥 남겨두려고요,
물론 피워도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반대로 20주가 넘어가면 폐가 생성이 되면서 아가가 선천적으로 폐와 호흡기가 약할 수 있고
니코틴에 많이 노출된 만큼 그만큼 니코틴 친화도가 높게 돼 자라면서 흡연도 빨리하게 된다 하더라고요,
아이와 본인을 위해서 서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나 자신에게도 하고 많은, 그리고 앞으로 아이를 갖게 되실 많은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해요,
참, 태아보험은 22주 전에만 가입해도 웬만한 보장들이나 특약 혜택은 누릴 수 있다 하더라고요,
[아, 생각해 보니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된 게시판이 하나도 없구나... 그런 게시판이 하나쯤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문득...]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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