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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수없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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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없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76 삼시세끼 보시는분 계신가여 ㅎㅎㅎ [새창] 2014-11-25 21:49:58 32 삭제
    아마도 '여유'라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취업 스팩 올리느라 연애할 시간도 없고, 아르바이트에 투잡에 바쁘디 바쁘게 살지만 점점 팍팍해지는 삶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한적함과 여유,

    하아... 나도 저런 마당에서 강아지랑 아기 뛰어놀게 하면서 살고 싶다, 흑흑,
    4475 식탐.. [새창] 2014-11-25 20:54:04 0 삭제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5021

    아기 이유식을 시작해야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오늘 본 다큐인데-아직 1편밖에 못 봤어요 ㅋ- 3부로 나뉘어 있고, 2부가 식탐의 비밀이라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 될 내용이 있지 않을까 싶어 주소 남겨드려요

    안 먹는 아기들보다는 그래도 잘 먹는 아기들이 좋긴 하죠 ㅎㅎㅎㅎ

    어머니께서 그러시다는 게 아니라 임신 중에 다이어트 혹은 살이 찔까 염려해서 음식을 잘 안 먹게 되면 아기들이 태어나서 무지 먹으려 한다더라고요
    입덧이 심했던 경우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가 뱃속에서부터 부족해 살아남아야 한다는 본능이 무척이나 식탐을 키우게 된다더라고요.

    우리나라나 세계적으로도 1, 2차 세계대전 때 출생한 사람들의 경우 당뇨병 환자가 많은 것도 그래서 그렇다는 다큐도 있는데
    이것만 우선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요,
    4474 심장을 움켜쥐는 가사들.txt [새창] 2014-11-22 23:41:04 0 삭제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않을레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 세상

    송시현 - 꿈결 같은 세상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내 워너비 노래
    4473 저희 딸 첫돌이에요 ^^ [새창] 2014-11-22 14:17:17 1 삭제
    이야, 날짜를 따로 기록해서 보관하는 것도 일일 텐데 우왕~ +_+!!!!

    매일 찍기는 하지만 어느 게 어느 날인지 불분명해서 만약 하게 된다면 하루하루 다른 날이라고 우겨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마음도 몸도 이쁘게 크기를 바라요~ ^______________________^
    4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2 14:15:54 0 삭제
    ㅎㅎㅎㅎ 아유, 이제 세상에 적응 좀 해서 엄마를 편하게 해주려 그러는가봐요 ㅎㅎㅎㅎㅎ
    4471 혼자 아기 키우는 엄마의 주절거림 #8 [새창] 2014-11-22 14:14:58 2 삭제
    아빠별 님, 알콩새콩 님 겁부터 먹고 있는데 그러시면 더 무섭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

    Mk님 말씀 들어보니 그런 이유도 충분히 있겠어요, 어휴, 그런 것 때문에 애기 이유식 먹이는 게 좀 겁나기도 하네요, 엉엉

    노트북실45 님, 역시나 아기들은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이 맞는가봐요, 이유식도 힘든데 유아식은 간도 조금씩 해야 하고 아기들도 취향이 생겨서 편식도 오고 안 먹으려 하기도 해서 종일 먹이려고 쫓아다녀야 한다는 말도 글도 많이 봐서 지금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흑흑,

    보리벼리 님, 저도 얼마 전까지는 물티슈 썼는데 쉬아하면 그냥 기저귀만 갈아주고 응가하면 100일 지나서는 세면대로 데려가 엉덩이만 씻겨주고 그랬어요, 못난 에미라뇨, 다들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지 괜히 더 하고 남들과 비교하다 아프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애기한테도 안 좋아요, 모든 선택은 엄마가 엄마에게 맞게 선택해서 하는 것이니 아기들도 잘 따라주는 거겠죠, ^_____________________^
    아기가 아프면 아기보다 더 마음 아픈 게 엄마들인데요 ㅎㅎㅎㅎ
    4470 양보와 배려가 계속 되면 당연시되는게 씁쓸한가요? [새창] 2014-11-22 00:41:32 4 삭제
    양보와 배려는 받는 사람이 강요할 문제가 아닌 베푸는 사람의 입장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봐요
    강요로 인한 양보와 배려는 양보와 배려가 아닌 작은 압력과 압박의 희생이 되는 것이죠

    물론 양보와 배려를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정말 좋은 사회이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임신을 하고 아기를 키우다보면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고 임신으로 인한 원초적 보호본능 때문에 감정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경우도 있으니 '아, 다들 너무하시다'라고 하기보다는 '나부터 임신하게 되면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더니 이제 알겠네'하고 입장을 바꾸기보다 '그때 내가 그렇게 생각했으니 나라도 지킬 것은 지키면서 살자. 누군가가 베풀어준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고'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으실 듯해요

    조금 이해 안 되는 것들도 많긴 한데 꼭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참 별별 사람들도 다 있으니 그 사람들 언행에 상처받으시면 살기 힘드니까 편하게 넘기시기를 바라요

    임신을 하고 엄마가 된다 해서 다들 좋은 임산부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44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5:49:21 1 삭제
    흐으으음.... 눈맞춤이 잘 안 된다는 말씀을 듣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조심스레 댓글 남겨봐요
    다른 것보다 눈맞춤을 안 하거나 못하는 경우는 발달보다 먼저 유사 자폐에 대해 알아보시는 게 더 도움이 되실 듯해요

    집에서의 규칙과 바깥 공동체생활을 하면서의 규칙은 다르기도 하고 상충될 경우도 있어서 유사 자폐가 있다면 그것을 수용하기 참 힘들 거예요
    아기는 자신이 아는 것과 다르니 다른 친구들과 의견이 달라 싸울 수도 있고요
    특히 고집이 세고 통제에 안 따르며 주의집중력이 또래에 비해 떨어진다면 더더욱 그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빠르지 않을까 해요

    안 그렇다면 정말 다행인 일이고, 만약 그렇다면 그에 맞게 행동을 수정해나가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한다면 늦게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좋으니 그 또한 다행이고요

    참, 사람의 유전자 중에 사냥을 하던 유전자와 농사를 짓던 유전자가 있는데 수렵형의 경우 ADHD로 오해받기도 쉽고 비글들처럼 행동하려는 에너지를 채워주면서 교육을 하면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하는 다큐를 본 적이 있어요
    발레를 하면서는 잘 지낸다고 하니 한 번 잘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해요

    행동발달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거든요, 이 글만 봤을 때는
    여튼 아이엑 별 문제 없고 조금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면 정말 좋겠네요 ^______________________^
    4468 단유할때는 유축기 없어도 되나요? [새창] 2014-11-20 19:03:55 0 삭제
    1 그래도 또 두 달 넘게 단유하느라 고생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죠, ㅎㅎㅎㅎ
    단유하려는데 아기가 냄새 때문에 또 쭈쭈 찾고 그럴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좋게 생각하세요 ^__________________^
    4467 요즘 출산율도 낮다는데 나라에서는 이런거 안하고 뭐하나 [새창] 2014-11-19 00:27:09 5 삭제
    나눔엔 추천인데....

    아니, 무슨 애기가 저래 이뻐요?
    눈도 마스카라랑 아이라인 그린 것처럼 또렷하니 아유, 이뽀라,

    우리 애기한테도 예쁨 좀 나눔해주세요, 엉엉,

    나랑 아빠 아니면 이쁘다는 소리 들을 일 없는 우리 애기, 흑흑,
    이쁨 나눔받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눔 잘하시고 아기도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재미지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요~ ^______________________^
    4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20:11:34 38 삭제
    일단 추천하고,

    이 나눔은 릴레이로 받은 분께서 다시 다른 분께 드리고, 받은 분은 또 다른 분께 드리고 그런 식으로 할 수 있겠네요

    아기 백일은 한 번이고 돌잔치는 또 따로 하니 백일을 치른 뒤 백일 맞이 하는 아기를 두신 분께 다시 나눔하고 그러면 정말 좋겠어요

    그런 나눔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가도 더 이쁘고 사랑스럽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____________________^
    4465 사은품으로 받은제품이 난감하네요 [새창] 2014-11-15 01:33:30 0 삭제
    중고로운 평화나라에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제품 좋아 하시는 엄마들도 의외로 꽤 되더라고요
    4464 아이챌린지 좋아하시나? [새창] 2014-11-15 01:15:34 0 삭제
    추천드려요~
    우리 애기는 아직 어려서 다른 분들께서 아기에게 도움 될 수 있도록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나눔 잘 하시고 아가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4463 아기 신발 나눔 신청하신 분들! [새창] 2014-11-15 01:12:25 0 삭제
    혹시 저도 포함됐는지 몰라 다시 주소 남겨요

    [email protected]

    좋은 마음으로 나눔하시려는데 뜻밖의 장애가 생겼나보네요 ㅎㅎㅎ
    기분 좋게 나눔 잘 하시고 답례도 잘 받으시기를 바라요~ ^______________________^
    4462 안동 산부인과 화상입은 아가 무사 퇴원!ㅠㅠ [새창] 2014-11-15 01:10:10 1 삭제
    으허허허허헝, 진짜 괴롭고 힘들었을 텐데
    오구오구 이제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자라렴
    좋은 어른들만 만나고 흑흑,

    진짜 다행이다...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고맙다 아가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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