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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6	이재명 트윗 [새창]	2016-09-11 11:36:01	1	삭제
		가장 큰 문제가 모든 비판을 자신에 대한 음해라고 얘기하며 몰아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자면 그의 논문표절에 대한 논란에 대해 그는 적절한 해명없이 국정원에 의한 공작이라며 피해갔습니다. 모든 의혹제기를 음해라고 몰아가며, 그에 대한 해명을 하지않죠. 구렁이 담넘어가듯 두리뭉실 넘어갑니다. 당연, 비판자들중에는 작업자들도 끼어있을겁니다. 야당 유력주자 누구에게 작업이 안 들어가있습니까? 상당히 많은 작업요원들이 붙어서 작업을 하고있겠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이재명시장에 대한 비판과 해명요구하는 모든이를 작업자라 몰아가도되나요? 그 사람들의 트윗에 들러 잠시만 둘러봐도 그들중 상당수는 건전한 야당지지자라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당지지자니 당연히 문대표 지지자가 다수겠죠~ 당연한겁니다. 이재명 시장은 이들 모두를 작업자로 몰고, 자신을 음해하는 사람이라 포지션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진짜 이런 자들이 문대표지지자라면 이런 사람들때문에 문대표가 확장성없다는 광역저격을 시전합니다. 이게 정당한 대응방식입니까? 이재명 시장에게 몇명 붙었다면... 문대표에게 붙은 작업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입니다. 지난 5년간 부정선거를 통해 겨우 이긴 문대표를 끌어내리려 얼마나 많은 작업이 행해졌겠습니까? 그러나, 문대표 자신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음해라 얘기하지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강남역 트윗에 대해 오해와 비판이 들끓자 새로 트윗을 올리죠? 오해의 소지를 합리적으로 해소합니다. 그러나, 이재명 시장은 해소를 하지않죠. 모든걸 공작으로 몰아붙입니다. 그 자리에 건전한 비판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비판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베충이와 정원이가 되고 반발감을 커질 수 밖에 없으니 더욱 더 반이재명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겁니다. 야당성향의 비판자들까지 강력한 반이재명으로 만든다면 도대체 어떻게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겁니까? 그의 이러한 배타적인 방식이 개선되지않는다면, 그에게 큰 자리는 절대 주어지지않을겁니다.
	1515	이재명 트윗 [새창]	2016-09-10 16:42:06	9	삭제
		이 분 스타일입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문지지자들 전체를 베충이나 정원이라 몰고갑니다. 자신에 대한 비판 자체를 하지말란 얘기죠. 자기애가 너무 강합니다. 그리고, 자기트윗에 이재명시장을 비판한 사람의 글까지 자신의 트윗으로 끌고와서 공개적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비판하죠.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754241577191485440 심지어 그 사람 트윗으로 몰려가 비난을 퍼붓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을 비판하는 모든이(그게 야성향이든, 여성향이든 관계없이...)들 적으로 간주하고 적대시합니다. 포용이란건 이 사람에게는 없는 단어입니다. 일개 시장이라면 뭐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라면? 자신에 대한 비판을 일체 허용치않고 고소하고 처벌하는 닭이랑 똑같지않나요? 난 왜 이재명 시장이 노무현 대통령을 자꾸 입에 올리는지 의문입니다. 그는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아프게 한 사람입니다. 과거에 탈당은 정청래도 정봉주도 했으니 지금의 상황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이재명 시장은 사실 자체를 부정하죠. 명백히 탈당한 증거가 있는데도 자신은 탈당을 한 적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지도자의 덕목중 하나가 정직입니다. 정직하지않은 지도자의 대명사가 이명박 아닙니까? 그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달콤한 얘기에 속아 나라꼴이 어찌됐는지.. 노무현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비판을 유권자들의 당연한 권리라 얘기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더 높은 자리로 갈려면 포용할 줄 알아야합니다. 위로 갈수록 적대적인 사람은 늘어날텐데... 그들을 다 적으로 돌린다면 이재명 시장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1514	9월 9일 문재인 통영중앙시장 방문 후기(펌) [새창]	2016-09-10 16:16:20	1	삭제
		http://blog.daum.net/beitself/16104615 블로그 글도 있네요~
	1512	누굴 지지하든 네거티브는 아웃 [새창]	2016-09-10 08:38:57	6	삭제
		안철수 비판하면 프락치라 몰던 지난 대선이 생각난다.
	1510	성남시장이 대통령에게 배운것 .jpg [새창]	2016-09-09 19:13:47	3/5	삭제
		이재명 시장의 의도가 어떠하든, 그 지지자들이 앵무새처럼 떠들며 프레임짜기에 문제 제기한겁니다. 저 프레임은 수도 없이 들었는데, 본선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집숸하면 어떻게 조질건지는 아무도 얘기를 하지않아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대권을 갇고 어떻게 바꿔갈건지가? 문재인은 인된다는데... 왜도 없고, 어떻게도 없고~ 그러니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악의적 프레임이라 얘기하는겁니다.
	1509	성남시장이 대통령에게 배운것 .jpg [새창]	2016-09-09 16:55:31	4/17	삭제
		삐애로님 말씀이 맞다면, 이재명시장은 그때부터 쭉 저 얘기를 해오고 있는거군요~ 저는 6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한 얘기로 기억하기 있거든요~ 어쨋든, 지금 이재명 지지자들이 광범위하게 짜는 프레임과 규정짓기가 저거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처음 이재명 시장의 의도가 뭐였든간에, 그 지지자들은 저 프레임으로 문대표를 폄하하며 안된다고 얘기하고 있죠. 그리고, 그 부정적 인식심어주기 프레임에 알게모르게 사람들이 젖어드는것같아 안타까울따름...
	1508	성남시장이 대통령에게 배운것 .jpg [새창]	2016-09-09 16:25:45	3/30	삭제
		이재명 시장이 문대표를 저렇게 규정지은건 6월입니다. 3개월도 아직 안됐죠~ 이 때 이번 경선에 나올꺼란 생각을 이재명 시장이 안했을꺼라 생각합니까? 그는 심심치않게 기회가 된다면... 이라고 얘기해왔습니다. 아무도 나올꺼라 생각하지않았다구요? 전 나올꺼라 봤습니다만??? 100보 양보해서, 설령 이재명 시장이 그 당시 나올 생각이 없다고칩시다. 그러나, 지금 이재명 시장 지지자 대부분이 문대표에게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은 이재명 시장이 사용한 바로 저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다쓰고있죠. 정확하게 저 워딩대로 프레임속에 가두고 문대표는 착해서 안된다고 규정짓고 있습니다. 여기 올라오는 문대표보다는 이재명이 되어야된다는 글의 내용 대부분이 그거 아닙니까? 제 얘기가 틀렸습니까? 님이 비공을 날리든말든 현재 진행되는 프레임에 가두기, 규정 짓기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1507	성남시장이 대통령에게 배운것 .jpg [새창]	2016-09-09 16:13:52	4/28	삭제
		오래전요? 문대표에게 한 저 얘기가 오래전 얘기입니까? 진짜요?
	1506	성남시장이 대통령에게 배운것 .jpg [새창]	2016-09-09 16:01:01	20/63	삭제
		프레임 짜기, 규정 짓기. 이재명 시장은 "문재인은너무착하다.권력행사를 좋은방향으로 좀 잔인하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용서,화해,화합은 잘못뉘우치고 책임지고반성하는 이들과 하는거지,강도하고 하는게 아니다" 이렇게 얘기했죠. 이 말을 돌려얘기하면 이거 아닙니까? "노무현은 너무 착해서 당했다. 문재인도 너무 착하다. 그 역시 당할꺼다. 나는 확실히 족치겠다. 나를 밀어라." 종편부터 시작해서 내부의 사람들까지 반문재인측의 사람들이 문대표에게 흔히 프레임 짜고 규정짓는 내용이 문재인 대표는 너무 착하다는 것임. 종편은 너무착하고 권력의지가 없고 정치인으로 적합하지않다고 까고~ 야권의 반문측에서 너무 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보내다 노무현처럼 당할꺼라고 폄하하고~ 그런데, 지금 더민주를 이렇게 환골탈태시킨 사람이 누구입니까? 야당사상 아무도 못한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박아넣고 반발하는 사람들의 나눠먹기요구를 일언지하에 거절. 당을 박차고 나올 수 밖에 없게 만들었고, 뚝심있게 깔아둔 판대로 인재를 영입하면서 더민주 붕괴를 망았습니다. 그리고, 기필코 총선 승리를 이끌어냈죠. 온오프 네트웍정당을 구현해서 당을 국민들에게 돌려줬습니다. 그걸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권리당원들도 야권지지지자들고 심지어 종편과 보수언론들도 인정하죠~ 정권과 쓰레기 언론의 물어뜯기와 내부의 적들에 의한 온갖 음해와 폄하, 방해공작을 이겨내고 더민주를 환골탈태시키고 제 1당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무르고 착해서 당해습니까? 그는 정의와 원칙을 뚝심있게 지키고 관철시켜 기필코 이겨냈습니다. 요즘 이재명 지지자들이 내세우는 주장이 일단 한번 조쳐야된다. 뒤업어야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걸 꼭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하고 그게 이재명 시장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런 의문이 생기죠? 본선에서 이재명 시장이 문대표보다 더 확장성이 있고 승산이 있는 존재인가? 그런가요? 그렇다치고, 일단 한번 조친다? 뭘로 조질건가요? 법과 원칙을 저버리고 두테르테처럼 권력을 휘두르기라도 할건가요? 민주사회에서 법과 원칙을 벗어난 초월적인 권력으로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내 생각이 옳기에 과정은 중요치않다는 메갈, 정의당, 시사인등과 뭐가 다르죠? 그럼... 또 이렇게 반박하겠죠? 이재명이 언제 법과 원칙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조지겠다고 얘기했냐? 그 테두리안에서 충분히 조질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누가 살아오는 평생동안의 삶에서 법과 원칙과 정의를 지키고 자신이 하고자하는바를 단 한번의 흔들림없이 뚝심있게 해냈는가? 과거의 삶에서 문대표는 단 한번의 궤도이탈도 없이 법과 원칙과 정의에 충실하며 그가 해내고자하는 바를 꼭 해냈습니다. 그런데, 왜 그는 무르고 착해서 안된다고 프레임 짜고, 규정짓죠? 더민주를 바꾸고, 당의 권한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고, 이제 우리가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탄핵이란 외부의 폭풍없이 제 1당을 이루어냈는데... 왜 그를 약하다고 폄하하며, 강한 이를 그 자리에 올려야된다고 주장합니까? 나라가 이꼴인건 법과 원칙과 정의가 없어서이기때문이 아닙니다. 그 법과 원칙을 지키지않고 정의를 땅바닥에 내팽겨쳤기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겁니다. 무너진 규율을 세우고 법과 원칙을 지키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면 이 나라는 새로운 토대위에 설 수 있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누가 지금껏 법과 원칙과 정의를 단 한번의 일탈도 없이 지키며 뚝심있게 바꿔왔나요? 그리고, 궁물당이 호남을 들고간 현 상황에서 중도와 PK를 잡으며 3자대결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후보는 누굽니까? TK 출신 이명박근혜의 역차별에 반발한 PK민심이 과연 TK출신 야권후보를 밀까요? 이리저리 좌충우돌하며 강대강 대결을 이끌게 뻔한 사람을 중도는 대권으로 밀어줄까요? 이상과 꿈이 아무리 드높아도 본선에서 이길 수 없다면 모두 헛된 꿈, 망상일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절대 착해서 당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정치를 그런식으로 폄하하면 안됩니다. 문재인 대표는 그 선한 성품으로 서민과 함께하며 이 나라 정치를 밑바닥부터 바꾸고 있습니다. 문대표는 강한 사람입니다.
	1505	문재인, 더민주 지지층 선호도 50% 돌파 [새창]	2016-09-09 12:06:46	2	삭제
		반기문이 27%? 소가 웃을일이다.
	1504	문재인, 더민주 지지층 선호도 50% 돌파 [새창]	2016-09-09 12:05:41	1	삭제
		개럽은 여론조작기관
	1503	문재인의 정권교체 자신감의 근거,,, [새창]	2016-09-09 10:45:20	1	삭제
		호남중장년층도 특별히 다른 존재들은 아닙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이 이었기에 반새누리였을뿐~ 찍을 당이없어 새누리 대척점의 더민주를 찍었는데, 이제 그들 입맛에 더 맞는 새누리 아닌 다른당이 생기니, 그리로 가는거죠~ 세대간 대결은 호남이라고 절대 예외가 아닙니다.
	1502	정치는 곧 총성없는 전쟁입니다. [새창]	2016-09-09 10:06:29	1	삭제
		법과 원칙을 벗어난 쿠데타적 행위는 또 다른 쿠데타를 불러오고, 민주정권, 진보정권의 가치만 말살할뿐... 이 나라가 썩어비틀어진 이유는 이 법과 원칙을 바닥에 내팽게치고 자기입맛대로 이용한 세력들때문이지, 법과 원칙이 없어서이기때문이 아님. 필명대로 오직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을 환골탈태시킬려면 정당한 방식으로 법을 만들고 엄청한 법집행으로 나라를 바로세우면 되는 법. 그럼... 과연 누가 한점의 흐트러짐없이 법대로 원칙대로 정도를 걸으면서 이런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그건.... 과거 누가 한점의 흠결도 없이 법과 원칙과 정의를 준수하며 서민과 국민과 함께하는 나라로 만들려노력했는가를 보면 됨. 오직 그런 사람만이 이 나라를 제대로된 민주국가로 재탄생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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