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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딱똑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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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딱똑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6 뚱뚱한 사람을 자기관리 안하 사람 취급하는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의 착각 [새창] 2015-08-26 09:32:09 3 삭제
    마지막 문단이 글에 공감하는 의견과 비공감 하는 의견을 잘 취합한 것 같습니다.
    375 뚱뚱한 사람을 자기관리 안하 사람 취급하는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의 착각 [새창] 2015-08-26 09:25:33 4 삭제
    저도 지적질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실제로 운동을 하든 안 하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374 뚱뚱한 사람을 자기관리 안하 사람 취급하는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의 착각 [새창] 2015-08-26 09:16:05 5/37 삭제
    비만에서 살 빼는 게 완벽한 관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가벼운 유산소 운동만 해줘도 정상체중에 가깝게 뺄 수 있는데..
    373 뚱뚱한 사람을 자기관리 안하 사람 취급하는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의 착각 [새창] 2015-08-26 09:14:11 2 삭제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는 게 아니라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이 있는 거라고 봅니다.
    372 뚱뚱한 사람을 자기관리 안하 사람 취급하는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의 착각 [새창] 2015-08-26 09:13:31 20 삭제
    작성자님.. 그런데 노력으로 극복 가능함이 맞는 명제라면 머리 나빠도 노력만 하면 서울대 간다는 말과 비슷한 의미인데;;
    371 [내일로주의] 카페열차는 이렇게 쓰는게 아닐텐데? [새창] 2015-08-20 18:50:00 0 삭제
    여러분 혹시나 열차 카페칸에서 도시락을 사 먹거나 오락을 하거나 노래방을 이용하려는데 사람이 이용하지 않으면서 자리를 차지 하고 있으면 카페에 있는 역무원에게 말씀하세요. 그러면 역무원이 가서 대신 말해주고 자리 만들어줍니다.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18:41:04 0 삭제
    불 하나도 안 땠는데 왜 자꾸 불이 날까요
    369 베오베 "요즘 세대는 끼니 걱정을 안해도 된다" 라는 글을 읽고. [새창] 2015-08-13 23:18:53 0 삭제
    아 아름다워라
    368 (스압)베오베에 올라온 훈육 관련 글들을 보면서 [새창] 2015-08-09 13:08:46 0 삭제
    갑자기 궁금해 진건데 최초의 체벌은 어디서 왔을까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가;;
    367 인생의 운 다썼습니다 소원빌고가세요 [새창] 2015-08-08 01:56:12 0 삭제
    내년에 보는 시험 합격하게 해주세요!!
    366 웃대 빨대사건 (feat.맞추면아이큐140이하) [새창] 2015-08-08 01:36:56 4 삭제
    새우사진 원본 출처 트위터 같아요. 지금은 사진 지우고 출처도 없이 많이 퍼졌다고 글만 있네요
    365 웃대 빨대사건 (feat.맞추면아이큐140이하) [새창] 2015-08-08 01:32:54 4 삭제
    https://twitter.com/girin_0524
    364 웃대 빨대사건 (feat.맞추면아이큐140이하) [새창] 2015-08-08 01:10:08 76 삭제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548059
    363 여자분들! 지하철에서 잠자지마세요. [새창] 2015-08-06 14:32:18 47 삭제
    비슷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도 목격한 게 하나 있는데 썰 하나 짧게 풀게요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가 차는데 제 대각선 앞쪽에 여성분이 바깥쪽 의자에 앉으시길래 저는 속으로
    '어짜피 이 버스 사람 거의 다 차면 출발하는데 좀 안쪽으로 들어가서 앉아주지' 생각하고 저는 음악을 들으려고 이어폰을 찾고 있었죠.
    그리고 이어폰을 찾아서 연결하고 귀에 꼽고 멍때리는 데
    남성분이 그 여성분 안 쪽 빈자리에 앉으려고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굳이 다른 빈 자리도 아직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말이죠.

    뭐 다른 날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신경도 안 썼을 텐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그쪽에 신경이 쓰이는 거에요.
    그래서 읽던 책도 그냥 덮어두고 그 여성분과 남성분을 힐끔 힐끔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버스에 사람이 어느정도 차고 출발하려고 하자 여성분은 요즘 다른 분들이 다 그런 것처럼 이어폰을 꼽고 눈을 감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남성의 행동이 이상해졌어요. 주변 눈치를 갑자기 살피더니 허리를 피는 척 하면서 목을 빼고 여성분 얼굴을
    살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뭐지 여자가 이쁜가? 번호 따고 그러려나 ㅋㅋ'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더라구요.
    그리고 또 시작되는 주위 살피기.. 무슨 미어캣인줄;;

    어쨌든 이 사람 행동이 수상하니까 저는 계속 그 남자를 주변시로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이상한 사람 많다던데
    저 사람이 여자한테 뭔 해코지 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po오지랖wer)
    그렇게 계속 주변을 살피더니 결국 결심을 한건지 카메라 어플을 키더라구요.
    저는 여성분이 엄청 짧은 치마 입고계셔서 다리를 찍으려고 하는 줄 알고
    지켜봤다가 찍으면 바로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찍는 건 셀카;;
    그런데 그 셀카가 혼자 찍는 게 아니고 여자분 눈감고 있는데 고개를 살짝 옆으로 옮기더니 한 화면에 나오게 찍는 겁니다.

    저는 황당해서 '뭐지? 아는 사람인가? 아닌데 타는 것도 앞 뒤로 차이 많이 났는데? 우연히 마주친 지인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진짜 너무 황당해서 이것도 도촬인데 먼저 뭐라 할 생각도 못 하고 왜 저런 사진을 찍은걸까 라는 이유에만
    집중하고 있었죠.

    아무튼 그렇게 계속 왜 그럴까에 대한 생각만 계속 하는데, 생각하는 도중에 제가 그 방향을 너무 째려봤는지 남성분과 눈이 마주친겁니다.
    저도 당황;; 그 도촬남은 더 당황;;;;;;

    이때 갑자기 번쩍 정신이 들면서 뭐라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남자분이 갤러리에서 급하게 사진을 지우는 것을 보고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지웠는데 제가 뭐라고 하면 여성분이 당황해하고 그럴까봐.. 사실 저도 그때 놀라고 당황해서 어떤게 올바른 대처인지 판단이 잘 되지도 않았구요..

    아무튼 남자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 줄 알았는데 뻔뻔하게 자기가 갈 곳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20분 정도를 더 타고 가다 내렸으며

    저의 황당한 목격담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는 걸 깨달았던 하루였었습니다.
    362 [스압]청춘fc 사연들.. [새창] 2015-08-03 00:56:59 1 삭제
    대한민국 모든 청춘 힘내세요..

    나도 힘이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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