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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06:39:50	0	삭제
		그런 취향을 가진 여자가 의외로 많다고 하더군요. 말하자면 판타지죠. 그런거에요. 직접 나가 싸우고 싶지는 않고 그런 식으로 훈련하고 싶지도 않지만 강한 남자를 동경하고 그들의 고단한 단련을 흠모하는 많은 남자들처럼. 정말로 모르는 사람한테 강간당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어요? 단지 상상을 하는 거죠. 그리고 실제행동은 자신을 잘 알고 합의된 사람과 하는 겁니다. 말하자면 "그런 플레이"인거죠. 사전에 합의되어 있는. 충고하자면, 우선 합의를 하고 서로간에 일정한 사인을 정해놓는 것은 어떠세요. 다른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지만 내가 특정한 행동을 하면 이것을 허락한 것이다 라는 표식으로 말이죠. 좀 더 원활해질 듯 합니다만.
	1874	한 웹툰의 현실에 대한 일침 [새창]	2014-10-14 13:55:43	1	삭제
		인권을 싸워서 얻어냈다는 사실을, 힘이 없으면 언제든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기 때문이지
	1873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추가 [새창]	2014-10-13 10:11:31	1	삭제
		도쿄핫전문가// 몸이 아픈 사람은 트레이너보다 일단 의사를 먼저 만나보세요. 제활의학과에서 하라고 하는 운동이 님을 위한 운동입니다.
	1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23:39:47	0	삭제

	18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5:10:16	10	삭제
		그리고 주작주작 거리는 분들. 고게에서는 좀 자제하시죠? 고게는 그게 결국 주작이던 아니던 간에 일단은 들어줘야 하는 곳입니다. 이따위로 돌아가는 나라에 살면서 저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깡도 좋으시네. 진상 파악도 안된 글에 욕을 쓰며 몰아가는 것도 나쁘지만 마찬가지로 주작이니 뭐니 그런식으로 쿨병 걸려서 대응하다가는 당신들 본인이 저런 어이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런 걸 인과응보라고 하죠?
	18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5:06:40	3/11	삭제
		한 10년 후쯤에는 고추달고 태어나면 산부인과 간호사한테 신고당하는 일도 생기겠군. 어느 책에선가 본 명언이 있죠. 약자라고 해서 무조건 선하고 무고할거란 생각을 버리라고.
	1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0:15:09	0	삭제
		자캐덕질이야말로 덕질의 궁극
	1868	퍼디난드 자서전에 언급된 박지성과 한국.txt [새창]	2014-10-11 16:34:38	18	삭제
		선배가 해선 안될 행동과 후배가 해선 안될 행동이 글 하나에 다 나와있군.
	1867	성룡 일침 "홍콩 우산혁명 48조원 손실, 이성 찾자" [새창]	2014-10-11 11:05:05	3/4	삭제
		성룡의 아버지는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의 스파이였고 그 국공내전은 성룡이 태어나기 5년 전인 1949년에 끝났죠. 전쟁에 진 나라의 스파이가 적국에서 사는데 별 수 있습니까? 집안이 가난해서 정규교육을 못받아 80년대까지 문맹이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10대 때 부모 둘다 호주로 돈벌러가서 경극학교에 들어가 10년을 버텼다는군요. 저 위에 주윤발 양조위 유덕화 다들 맞는 말 하는 거긴 한데 성룡과는 유년기에 겪어야 했던 아픔의 크기가 달라요. 성룡 입장에서는 아마 하나된 중국이 깨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가 싫을 겁니다. [불행히도 그 하나된 중국이 사회주의 독제국가이긴 해도.] 그것이 좋던 나쁘던 깨졌을 때 생겨난 고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 자신이니까요. 같은 이유로 콩사탕을 조낸 싫어하는 우리내 노땅들이 얼마나 천박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성룡의 경우는 그나마 양식이 있다고 할수 있겠죠. 대놓고 나가서 행패를 부리진 않으니까.
	1866	토가시병에 걸린 만화가들 [새창]	2014-10-11 09:56:19	1	삭제
		2014년 8월 25일에 40년만에 11권이 나올 예정이다! 잡지 마가렛에 부정기적으로 연재한 단편 4개를 엮어 나올 예정이다. 각각 앙드레, 제로델의 유년기, 마리 앙투아네트를 잃은 뒤 페르젠, 그리고 알랭 드 수아송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from enha mirror- 그니까 후속작이 또 나오는게 아니라 본편 스토리적으로는 더이상 볼일 없는데 외전 격으로 한두권 씩 나오는 거구먼...
	1865	토가시병에 걸린 만화가들 [새창]	2014-10-11 09:53:31	0	삭제
		근데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더이상 나와봤자 왕비 오스칼 앙리 주연 3인방이 다 죽어나갔는데 나오는 의미가 있나?
	1864	토가시병에 걸린 만화가들 [새창]	2014-10-10 22:06:25	81	삭제
		미우라는 하루에 8~10시간씩 그리는데도 그림이 밀도가 높아서 연재속도가 느리댑니다. 신연재 한다는 것도 1권분량으로 끝났고. 그리고 세스타스 작가 와자라이는 미우라 켄타로의 제자라기 보다 동창생이죠. 그리고 그는 지금도 그 어시들이 뛰처나온다는 베르세르크 어시를 뛰고 있댑니다, 세스타스 느리다고 뭐라 할 수준이 아니에요. 그리고 솔직히 저기 있는 몇몇 작가들의 그림은 이미 주간 월간 그런 계약으로 뛸 수준이 아닙니다.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동양권의 연재만화는 작가한테 너무 가혹한 면이 있어요. 까놓고 말해보죠. 하루 8시간 이상 근무는 자살행위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작품이 인기있어서 돈 좀 번다고 저들의 생활이 비인간적인게 아닌게 되나요? 좋아서 선택한 일이라는 이유로 그런걸 당연한 것처럼 강요당하는게 열정 페이가 아니면 뭡니까? 토가시나 저 위에 몇몇 작가들처럼 아주 대놓고 째버리는건 욕을 먹어야 하지만 힘든 작품을 힘들게 연재하는 작가들까지 매도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1863	옵사이드 선언장면.gif [새창]	2014-10-10 20:59:11	20	삭제
		아, 그니까 들어가서 받으면 옾이 아니라 패스가 시작되는 순간에 들어가 있어야 옾인거군요?
	1862	옵사이드 선언장면.gif [새창]	2014-10-10 20:56:36	0	삭제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안에 들어가서 받으면 옾사이드 아니었어요? 축구는 옛날에 슛돌이로밖에 규칙을 본적이 없어서...
	1861	추성훈 몸( 지난번 경기계체량 때 ) [새창]	2014-10-10 20:46:00	8	삭제
		게체량때 보통 동양계 선수들은 수분을 모조리 뽑다시피 처내고 나가기 때문에 체지방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동양쪽 격투판은 감량에 대한 맹신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 편이고 동양인의 체격 특성상 아랫체급을 택한 후 리바운드를 해야 좀 더 유리해지기 때문] 저 상태로 경기전까지 영양, 수분 보충해서 리바운드 하죠. 제가 알기로 추성훈 평체가 89kg인데 이번에 출전한 웰터급은 한계 체중이 77.1.kg이죠. 근데 중상체급 격투가가 경기준비로 평체에서 10kg정도 빼고 나오는 건 아주 심각한 감량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군살 별로 없이 근육질 몸을 보여줬던 추성훈이니만큼 체중 맞추려면 저정도 빼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경기과정이 무척 좋았던 걸 보니 애초에 웰터급이 뛰기에 가장 좋은 체중이었던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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