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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막애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7
    방문 : 26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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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막애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 공포의.......도로 주행.......gif [새창] 2017-04-21 17:18:51 0 삭제
    @언더워치님
    박사모 회원이 박사모카페에다가
    촛불집회 가는 것들 다 뚝배기 깹니다.
    박대통령님 욕하는 것들 다 뚝배기 깹니다.
    뭐 이런식으로 뚝배기깬다고 해 놓고 마지막에
    참고로 뚝배기=머리 입니다. 라고 써 놓은 걸
    희화화 하는 거에요.
    원본 캡쳐본이 돌던데 찾을 수가 없네요~
    349 더민주 나이트.gif [새창] 2017-04-21 14:54:01 13 삭제
    그 와중에 청년지원유세단? 그분들 한복 넘나 취향저격♥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4:17:08 2 삭제
    저 일이 한달 전 쯤?
    그러다가 저번 주말에 또 오셔서 다시 한번 막말대잔치 하고 가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입덧때문에 소고기 냄새도 못 맡는 저를 불러놓고 소고기 구우심 ㅋㅋㅋㅋㅋㅋ냄새도 못 맡고 코 막고있으니
    ㅡ그래 여자가 평생에 누릴 수 있는 유일한 특권이다 많이 누려라
    ㅡ....아버님 저 이런 특권이면 안누리고 싶은데요

    술 드시지 말라고 말리는 저희 신랑와 티격태격 하시며 갑자기 저에게 화살을 돌리며
    ㅡ어차피 너네는 내가 욕쟁이에 술꾼에 담배까지 피우는 늙은이라고 내 손에 너네 새끼 한번 닿지도 못하게 할거잖아!!! 너네 내가 애기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게 할거잖아!!!
    ㅡ하....하하....(저 부정하지 않고 그냥 웃었습니다. 아니라고 그런 거 아니다 괜찮다해봤자 저만 손해보더라구요)
    그러자 옆에서 저희 신랑이
    ㅡ알면 술이랑 담배 끊으면 되지 뭐 그걸 못 끊고 우리한테 탓을 합니까

    .....제가 애기 키우겠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저희가 아예 시부모님을 저희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집에 발도 못 붙이게 했다고 ㅋㅋㅋㅋㅋㅋ글고 애기는 손도 못대게 하고 아예 인연 끊을 듯이 행동하는 못된 년 취급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가 씨받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새끼 내 품에서 내가 키우겠다는데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프네요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4:09:43 1 삭제
    @문파이님
    저희 도련님은 그 정도의 알러지가 아니시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목이 붓고 하시는 정도...
    저번에는 샐러드에 들어간 땅콩 한조각 드시고
    정말 생사의 갈림길에 서실 정도...
    아마 그정도의 반응은 알러지까지는 아닐 것 같아요.
    346 디씨인.......층간소음 복수.......jpg [새창] 2017-04-20 11:13:13 11 삭제
    저희도 윗집이 인테리어 공서하는지 너무 망치질 소리가 아침부터 시끄럽길래
    저희 신랑 열받아서 올라갔더니
    그집이 아니더라구요 쿨럭...윗집 아주머니도 자기도 소리가 시끄러워서 올라가볼까했다고...허허...
    그래서 저희신랑이 위아랫집 다 찾아본 결과
    저희 집에서 2층 밑에서 공사중이더라구요.
    그 소리가 벽을 타고 올라와서 대략 7-8층의 세대들이 전부 윗집을 욕하는 상황
    345 봄이 없어진 지금 제가 스타트를 끊어보겠습니다.^^ [새창] 2017-04-20 03:32:28 4 삭제

    저는 냉면 했습니다~^^
    344 광주 어린이집 원장 300명 "안철수 지지" [새창] 2017-04-19 17:30:41 60 삭제
    저 어린이집 목록 공개 좀 해주셨음 하네요
    알아두고 피하게...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17:26:49 50 삭제
    아 그리고 저는 두분 오셨을 때
    잘 보이시는 곳이
    육아서적 다 쌓아놓고 ㅋㅋ
    두분이서 뭔 이야기 하시면 알고있는 육아지식 다다다다 말하고 하는 식으로 잘 할 수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예를 들어 애기들 알러지 생기게 하는 식품들 목록 좌라라라라 말 하면서
    혹시...도련님께 돌 전에 이런 거 먹이셨어요? (도련님이 심각한 알러지 보유자이십니다. 땅콩, 복숭아 , 사과 등등...) 돌전에는 이런 거 먹이시면 애기 몸속이서는 효소가 만들어지기 전이라서 음식을 독으로 인식해서 나중에 이게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거래요~~
    뭐 이런식으로요.
    그냥 뭐 끊임 없이 어필...어필...어필...
    그것 밖에 없더라구요.
    참고 있으면 불만 없는 줄 알고 더 하시기만 할 뿐 ㅠㅠ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17:20:00 68 삭제
    후훗
    저희 시부모님 보는 것 같네요.
    임신 5주 차인 저희 집에 내려오셔서
    (참고로 저희집은 전남광주 두분은 강원도 동해)
    애기 낳으면 100일만 키우고 두분이 데려가시겠다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도 못 뗀 애를 ㅋㅋㅋㅋㅋㅋ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당황하지 않고
    저 애기 모유수유 해서 키울거에요. 했더니
    시아버님이
    요새는 소젖도 잘 나온다~!! 너가 힘들테니 우리가 100일 지나면 애기 데꼬 가서 잘 키울게. 그래야 니가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애기 보고싶으면 시댁에 오겠지~!
    하시더라구요 ㅋ
    아버님, 제가 어디 몸에 장애가 있어서(장애인 비하발언 아닙니다) 혼자서 애를 케어 못할 정도로 몸을 못 가누는 사람도 아니고 당장 복직하지 않으면 직장 잘리는 사람도 아니구요 (프리랜서입니다) 제 아이는 제가 잘 키울 수 있어요. 지금 공부도 충분히 많이 했구요 조카 둘도 제가 잘 키웠어요.
    하고 딱 끊어 말씀 드렸습니다.
    휴우...그랬더니 이번엔
    그러면 우리가 광주에 집 한채 구해서 들어와야겠다 너 혼자 애를 어떻게 보겠어
    .....아버님 다들 애기 혼자서도 잘 키우던데요. 제 친구도 친정식구 하나 없는 타지에서도 혼자서 잘 만 키우던데요. 다들 잘 하던데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정 힘들면 그때 말씀 드릴게요.
    했더니 이번에는
    그럼 @@(저희 신랑) 사업 도와주러 내려와야겠다고 ㅋㅋㅋㅋ
    아버님 ㅋㅋㅋ 아버님 내려오시는 것 보다 대학생 알바 시간제로 써도 하루에 3시간정도만 근무하면 끝나는 일이라 월급도 얼마 안나가는데 저희가 알아서 다 하려고 준비 끝내놨어요. 알바생한테도 이미 다 말해놨구요.

    하면서 말 다 끊어냈습니다.

    근데 뒤돌아서서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제가 무슨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는 애도 아닌데
    제가 뭐 애 잡아먹나요
    저한테 왜 애를 못 맡기겠다고 불안해하시는지...
    저 이만큼 공부하고 있구요 이만큼 육아경험있구요 저희 친정언니가 바로 저희 옆에 살고있어서 어머님보다 더 빨리와서 도와줄 수 있으니 아무걱정 하지 마시라고 몇번이나 말씀 확실히 드리고 정리했더니
    그 뒤로 조용해지셨어요

    휴우
    결혼 후 처음으로 두분께 다다다다 말한 것 같네요.
    341 뜬금없이 빵터졌음. [새창] 2017-04-18 18:43:21 0 삭제


    340 남자친구와 바다낚시터 데이트했어요!^^ [새창] 2017-04-16 14:36:18 2 삭제
    아.....저희 신랑이랑 비슷한 분이신듯 ㅠ
    저도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갯바위에서ㅠ보냈습니다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고 완전 추워서 입딜도 단 한번도 없었는데 초보인 저에게 민장대 쥐어주던 우리신랑ㅋ
    그 뒤로 절대 안따라간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문어잡이 쭈꾸미 잡이 열심히 따라다니고
    일본으로 마라도로 열심히 쫄래쫄래 따라다닙니다ㅋㅋㅋ
    단 저는 절대 낚시 안해요 절대로!!!
    이게 ㅋㅋㅋ취미가 맞는 분들은 참 좋은데
    저 처럼 춥고 지루한 거, 징그러운 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완전 고역이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 쭈꾸미 낚시는 추천드려요^^
    339 외모를 보는 것처럼 경제적, 성격적인 부분을 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새창] 2017-04-15 16:17:29 1 삭제
    1,11
    감사합니다.
    사실 첨에 글 써 놓고 계속 비공이 달리길래
    댓글 지울까...하고 잠시 고민했지만
    뭐...사람들 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나와 다른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
    지워놓지 않으면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적어주겠지 하고 놔뒀는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38 외모를 보는 것처럼 경제적, 성격적인 부분을 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새창] 2017-04-15 09:14:50 24 삭제
    저 같은 경우도 외모는 안 보고 경제력과 성격은 봅니다.
    근데 그게 다른 것 보다도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뭔가 성공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특유의 자신감과 당당함
    그리고 그 사람의 개인적 자기계발 스토리나 성공에 대한 노력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것들이 끌리고
    그런 것들에 존경심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누구든 패배주의와 우울에 갇혀 사는 사람 보다는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무장된
    뭔가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자신만의 반짝반짝함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나요?
    337 여러분 ㅡㅡ 제가 또 존예탱 조합 가져왔네요 [새창] 2017-04-14 01:55:25 2 삭제
    헐...턱선♥♥♥♥♥
    336 혹시, 만약 손석희가 [새창] 2017-04-13 22:18:27 0 삭제
    저도 때때로 그런 망상 해 봅니다.
    국정원과 검찰 그리고 보수층들의 지지와 인정을 받아
    그들을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로 만들어 놓은 후
    무슨 말을 하든 믿게 만든 후
    안철수에 관한 막판 검증
    하루하루 터트리고 ㅋㅋㅋㅋㅋ
    그런 망상 해 봤지만
    망상은 망상일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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