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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애릉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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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0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21:38:20	7	삭제
		사실 20년 쯤 전에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이미 그때부터 들고다니는 화상통화기기, 내 손안의 컴퓨터 등등의 이름으로... 그때도 마찬가지로 기득권층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외제차 한 대 값은 훌쩍 넘어가는 가격대의 기기일 것이다. 정보화와 편의사항 역시 기득권층만 누리게 되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라고 예상하지 않았나요? 물고를 트고 첫 사용은 기득권층이 할 수도 있지만 경제 논리에 의해 기업들도 많이 팔기 위한 수단으로 물건을 양산하고 적당히 다들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13:12:57	1	삭제
		저는 광주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신청했어요 표창원의원님 오신다고 해서 ~! 근데 여기도 굿즈 주시려나 ㅠ 넘모넘모 갖고싶어요
	408	스님비누 배송시스템 미스테리???? [새창]	2017-06-26 23:20:02	3	삭제
		헐...저랑 똑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어제 일요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 9시에 도착했어요 그것도 ㄹㅈ택배로!!!! 개신기!!!!
	407	노무현입니다 를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7-06-25 11:43:15	8	삭제
		저도 어제 보고왔어요 ㅋㅋ 보는 내내 억울함 분노 미안한 서운함 안타까움 죄책감 그리움...막 온갖 감정때문에 눈물이 펑펑... 훌쩍 거림이 심해져서 막 몸이 들썩 거릴 정도라서... 옆에서 보시던 분들 방해될까봐 꾹꾹 참느라 혼났어요 ㅋㅋ 근데 막상 제 옆에서 보시던 아저씨가 더 훌쩍 거리시더라구요 ㅋㅋㅋㅋ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20:41:47	7	삭제
		어어...음... 예전에 어디서 읽은 적이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갑자기 성격이 변하시거나 안그러시던 분이 말도 안되는 고집을 부리신다거나 이상하게 짜증내시고 괴팍해지시는 성격도 알츠하이머의 초기증상이시라고...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요 혹시나 참고가 되실까해서 링크 올려드릴게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2861412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4:03:11	34	삭제
		다른 지방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광주에서는 5.18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청소년들이 자주 다니는 다운타운 자체가 5.18 현장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민주화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 지방보다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라 바로 너네 옆에서 일어난 일이다. 멀지 않은 과거였다. 바로 이 자리였다. 하는 인식이 있다보니 제대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고 지지율이 그 정거로 나타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404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7 22:22:54	7	삭제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밝고 화사하고... 다만 지금 작성자님이 불만이신 부분은 이런 스냅사진이 아닌, 원판 촬영에서의 불만이 좀 많으신 듯 보입니다. 댓글님께서 보여주신 사진은 자연광이 충분한 곳에서 촬영하신 사진과 작성자님이 보여주신 어두운 실내의 원판 사진은 성격 자체가 좀 다릅니다 ^^ 연예인화보 촬영사진과 신문사 기사 사진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3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7 22:19:33	2	삭제
		작성자님의 경우에는 지금 올리신 사진처럼 스냅이 아닌 원판촬영의 jpg에 대해서 불만이 좀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해당 웨딩홀이 원판조명 ( 웨딩홀 천장에 달려있는 조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해당 웨딩홀의 촬영 담당실장님이 보증금을 내고 들어가신 경우 외부 작가에게는 조명을 절대 사용 못하게 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조리개값 조절, 스트로보를 직광으로 사용, iso조절, 셔속조절 등이 있는데 원판은 맨 뒤의 참석자까지 얼굴이 전부 보여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raw파일로 촬영해서 라이트룸에서 살릴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적당히 어두웁게 촬영한 후 앨범편집에서 살려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402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7 22:16:00	2	삭제
		원판에서는 조리개 값을 올려서 촬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뒤에 서 있는 사람들까지도 전부 얼굴이 나와야 하는 사진이기 때문이죠. 작성자님의 경우에는 웨딩홀에서 설치 해 놓은 전문조명을 사용하실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스트로보를 직광으로 때려서 촬영했기 때문에 플래시를 식장 조명보다 세게 해 놓고 촬영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401	망한 본식촬영. 추가 진행사항입니다. 인실좆 가능한가요? (읽어주세요ㅜ) [새창]	2017-06-17 21:51:51	3	삭제
		으음, 그런 뒷 이야기가 있을줄은.... 일단 윗분 말씀대로 하청을 주는 경우는 업체 관행이긴 합니다. 다만, 지정작가제 라고 명시되어 있는 계약서를 작성하셨는데 지정작가가 아닌 하청 실장님이 오셨을 경우에는 문제가 될 듯 하네요. 다만, 이 업계에서 고소고발 진행하시고 업체에서 재판까지 갔던 경우는 결혼식날 촬영했던 데이타 전부가 소실되었던 경우 한번 뿐이었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작성자님의 경우에 고소고발이 진행 된 경우가 있을수도 있어요.) 일단 제가 촬영 7년 하면서 전해들은 예시는 이 건 하나 뿐이었습니다. 이 경우에 재판 결과 신랑신부측에 500만원의 손해배상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리기 죄송스럽습니다만 고소 진행하셔도 원하시는 만큼의 결과는 얻기 힘드시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지정작가제라서 믿고 진행하였다, 그런데 지방 하청직원이 왔다면 숙박비는 당연히 다시 뱉어내야 한다고 보구요 지정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촬영비까지도 돌려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정도만 예상해 봅니다.
	400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7 21:31:47	6	삭제
		저도 다큐포토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raw파일로 촬영을 했다면 저정도 촬영에 샘플만큼의 결과물이 나오는 건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조명을 사용 할 수 없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저정도 셔속과 조리개값,iso 정도면 고소, 고발의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닌 듯 보입니다. 다만, 촬영자가 늦게 도착한 시점부터 이미 마음상해있었을 작성자님께서는 믿음이 사라지신 상황에서 원본을 보시고 마음 상하신 것 같네요. 모든 것은 최종 결과물을 가지고 진행하시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야 할 결혼식의 마무리가 고소고발로 기억하기 싫으신 기억이 될까봐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399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7 20:40:07	3	삭제
		이건 지역마다의 성격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원판조명 당연히 다 쓸 수 있게 해주고 요새는 동조기까지 아예 주는 웨딩홀도 있어요. 반면 바로 옆의 시외로만 나가도 조명은 절대 손 못 대게 합니다. 웨딩홀 실장님들이 자기들은 5천만원 1억 이렇게 보증금 내고 들어와서 조명에 대한 사용권을 허가받은건데 어디서 굴러들어온 첨 보는 애가 와서 사용하게 해 달라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싸움 날 뻔 한 적도 있어요 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저 iso 값 저정도 스트로보 밝기 그닥 큰 실수는 아닌 듯 보입니다.
	398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7 20:20:02	3	삭제
		웨딩홀 조명이 있어도 자기들 직원 아니면 손도 못대게 하는 홀이 있더라구요. 웨딩홀 사진 실장님이 보증금 내고 들어가셔서 조명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셨을경우에는 외부 작가들이 사용못하게 하는 경우가 간간히 있어요
	397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7 20:18:13	14	삭제
		저는 본식스냅촬영을 약 7년간 꾸준히 해온 사람입니다. 촬영과 앨범편집일 전부 다 해 오고있습니다. 일단 시간약속이 가장 중요한 본식날... 그것도 신랑신부 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께도 평생 단 한번뿐일 결혼식 당일 날 촬영에 늦었다는 건 어떻게 변명해도 명백한 작가님의 실수 맞네요. 그부분 참 안타깝네요. 에효... 일단 제가 보기에...신랑님이 제시하신 원본과 업체측 샘플의 차이점을 알려드릴게요. 사진을 보아하니 처음 계약 하실 때 스냅 + 원판 으로 계약을 하신 것 같네요. 지금 보여주신 사진 중 신랑신부행진 시 키스하시는 장면 같은 사진은 스냅의 영역에 속하구요 본식이 끝난 후 신랑신부 정자세로 촬영 + 가족단체사진 등 정자세로 스트로보 팡팡 터트려서 촬영 하는 사진을 원판 이라고 합니다. 신랑님께서 보여주신 사진은 대부분 원판 사진에 해당하는데요 업체에서 올린 샘플사진은 이 원판을 촬영 할 때 옆에서 서브 작가 내지는 웨딩홀 자체에서 계약 된 원판작가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냅으로 촬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촬영한 원판이 아닌 스냅사진입니다. 원판과 스냅의 차이점은 객관식과 주관식의 차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려나요 원판은 정답이 정해져있는 사진이기 때문에 스트로보 팡팡 터트려서 주변인 모두가 전부다 나올 수 있도록 촬영하기 때문에 맨앞쪽에 자리한 인물들은 얼굴이 번들거리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벌겋게 보이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부 보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벨 아마 신랑님께 조언 해 주셨던 분은 취미위주로 촬영 하셨던 분이실 것 같아요. 하지만 본식사진은 그 정해진 시간안에 순간을 전부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계속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면서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처음 본식스냅 배울 때도 업체에서 화벨은 건드리지말고 Iso도 신부대기실에서 한번 본식에서 한번 원판에서 한번 폐백에서 한번 이럴때만 맞추라고....본식에서의 순간순간 현장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데 그거 맞추다가 장면 놓치면 큰일이라고 배웠습니다. 노출이 심하게 오바되거나 다운 되어서 데이타 자체가 전부 살릴 수 없는 경우가 아닌 이상 웬만한 건 대부분 살릴 수 있으니 적당히 노출은 신경쓰는 게 맞지맘 그 상황에 화벨까지 맞추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인분께서 촬영 해 주신 사진과 비교되는 건 아마도 신랑님께서 좀 더 따뜻한 색감을 원하셔서 지금 원본이 맘에 안드시다 느껴지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화벨의 문제이기 때문에 원본사진만 가지고 결과물을 판단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일단 업체의 의견처럼 1차 작업본을 받아보신 후 그때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을 다시 세세히 말씀 해 주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원본으로는 어느 작가님이나 다 저정도 나오거든요~ 여튼 가장 소중할 본식날 사진 때문에 기분이 얹짢으셔서 계속 안좋은 기억만 남기게 되실까봐 많이 걱정되네요~ 기분 푸시고 차분히 진행 해 보시기 바랄게요^^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02:29:45	80	삭제
		ㅠㅠ 이것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안통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작성자님 신랑처럼 초고도비만에 매일매일 술... 근데 제가 임신하자마자 생명보험 두개정도 더 들어야겠다고 어차피 오빠 5년 정도 밖에 못살건데 애기 미래를 위해서 최소 20억 정도 보험은 들어야 할 거 같다고 꾸준히 진지하게 말해요. 그리고 애는 셋정도는 낳자고 말하길래 하나도 다 못 키우고 곧 죽을 사람이 나 혼자서 셋을 어떻게 감당하냐고 애 하나만 낳아서 보험금으로 부족하지 않게 키우려면 셋은 무리라고 하나만 키우자고 설득했습니다. 술 달라 그러면 주고 과자 달라 그러면 주고 자극적인 거 달라 그래도 다 줘요 어차피 곧 죽을 사람 본인선택인거니까 안 말린다고...그저 애기 유치원 들어가는 것도 못 보고 죽는 게 애한테 미안하고 안타까울 뿐이라고 꾸준히 말하는데 ㅋ 안들어요 안들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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