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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막애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7
    방문 : 26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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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애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13:47:22 2 삭제

    저도 결혼기념케익 받았어요.
    생일케익은 계속 받을 수 있고 결혼케익은 일생에 1번인가밖에 안된다고 본 기억이....
    그리고 케익 맛은 ㅠㅠ
    생크림아닌 것 같고 그냥 식물성크림 같은 맛??
    공짜니까 기분 내면서 함께 먹을 정도는 되더라구요
    424 바이오티크라는 비누 아세요? [새창] 2017-09-05 04:16:32 29 삭제

    잇힝 ㅋ 질렀어요^^
    423 영업글 ) 마죠리카 모공 파우더 모공 사라져요..... ☆전후 사진유☆ [새창] 2017-08-25 22:46:48 2 삭제

    일단 믿고 ㅋㅋ
    질렀습니다~!!!
    지시장의 남아도는 포인트로 무료배송까지 받아서!!!
    기대돼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422 결혼 7년차 아줌마의 결혼준비부터 결혼생활팁 [새창] 2017-08-23 00:50:59 2 삭제
    저도ㅠ진짜 1번은 강추!!!
    특히나 저희 커플은 신랑이 사이즈가 커서 대여나 중고나라도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한복 100넘게 주고 맞췄어요.
    폐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맞췄지만 솔직히 돈 아까웠지만 티 안났는데 ㅠㅠ
    폐백을 양가부모님 딱 2팀만 받으셨어요.
    알고보니 신랑네집안에서는 폐백 받으실 분들이 아무도 없으셔서 ......하아...그런 걸 미리 알았다면 폐백 생략했을텐데...
    한복에 폐백음식에 수모비용까지...게다가 본식당일 올림머리 하는 이유가 폐백까지 다 할거라서 다들 올림머리하시는거잖아요. 그거 아니었으면 머리스타일도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텐데 ㅠㅠ

    나중에 도련님 결혼하실 때는 되도록 생략하시라고 하시고 싶네요 ㅠㅠ 내 쌩돈 ㅠ
    421 우린 정말 "어글리 코리안"일까? [새창] 2017-08-22 00:45:26 11 삭제
    비슷한 예로...
    전에 일본관광에 관한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댓글로

    방사능국가에 뭐하러 돈 들여서 가는지 노이해
    하여튼 한국인들 싸다면 양잿물도 마실듯

    이런식의 누군가가 댓글을 달았길래


    방사능 터지고 얼마 안되서 오사카가는 티켓이 어마어마하게 싸게 풀린적이 있었다. 지금 아니면 방사능 누적되서 더 위험해진다는데 차라리 지금가자. 하고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국제적으로도 일본 방사능 문제라고 전세계적으로 떠들던 때라서
    가면 싸다고 찾아온 한국인 밖에 없겠네...했는데
    왠걸요
    한국인은 오히려 소수이고
    대부분 백인, 히스페닉이 대부분...
    동양인들은 중국인
    한국인 정말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워낙 방송에서 싸다고 무분별하게 일본을 방문하는 철없는 한국인
    이런 뉴스만 보다가 갔던 터라서 좀 의외였습니다.


    여튼 그 댓글은 비공폭탄이었지만요 ㅋㅋㅋ
    420 죽으려고 아프리카로 떠난 여자 [새창] 2017-08-22 00:29:40 8 삭제
    전에 히치하이킹 하던 대학생들을 태워준 적이 있는데
    그중 한 학생이 군대가기전에 아프리카 토고로 1년간 봉사활동 다녀왔다 하더라구요.
    다른 곳 보다 토고는 분쟁에서 자유로운 나라인지 그냥 가서 농사짓고 애들 가르치고 왔다고...
    근데 말라리아 두번 걸리고 콜레라걸리고...ㄷㄷㄷ
    남학생인데 18킬로그램까지 빠졌었다고
    레알 뼈만 남은거죠
    어느정도였냐면 팬티를 입는데 팬티가 흘러내릴 정도였다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치료받고 살았으니 다행인거죠.
    거기다녀왔더니 군대는 정말 꿀 같았다고 ㅋㅋㅋ
    군대는 물도 나오고..(하물며 따뜻한 물도!!)
    게다가 쌀밥도 주고 ㅋㅋㅋ 전기도 나오더라고 ㅋㅋㅋ
    너무 신기했대요 ㅋㅋㅋ1년간의 토고생활로 정말 자연인 생활 하다 온 듯 했다고.
    근데 그 학생말고 같은 봉사단체의 다른 학생은 분쟁지력으로 갔는데 자고있는 새벽에 총알이 벽을 뚫고 들어오는 정도...ㄷㄷㄷ 정말 운으로 살아남았고 그팀중에 프랑스친구는 숨진 친구도 있었다고.....

    정말 아프리카는 목숨 내 놓고 가야하는 곳 같아요.
    419 내가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헤어지고 점집가는 사람들이었다 [새창] 2017-08-21 17:22:01 14 삭제
    저도 맨 첨에 점 보러 갔던 날 생각나네요
    친구들이 엄청엄청 용하다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저는 제 진로문제 때문에 갔는데
    제가 뭔가 질문도 하기전에
    가르쳐?
    이러더라구요
    네??
    가르치냐고..가르치는 일 해?
    아뇨
    그럼 사업해?
    ...사실 그것때문에 왔어요. 사업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자꾸 기회가 만들어지는데 제가 지금 이 일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제 성격대로 직장을 들어가는 게 맞는지가 고민돼요.
    넌 니 성격을 잘 모르네. 넌 직장다니면 1년도 못 버티고 자꾸 자리를 옮기잖아. 넌 한군데 붙어있으면 병 나. 넌 사업이 맞어. 지금부터 계속 문서가 들어올거야
    (계속 계약이 될 거 라는 의미). 그냥 고민하지말고 사업해. 근데 가르치는 일로는 왜 안갔어?
    ...ㄷㄷㄷㄷㄷㄷ....(대학교 때 복수전공으로 교육학 이수했지만 내 생각에도 누구 가리치는 건 주제넘는다 생각해서 안갔는데 제 사주에는 언제나 교육자 사주가 나오다라구요. 근데 거기는 사주도 안 물어보는 곳. 사는동네이름과 나이만 물어보는 곳..ㄷㄷ개신기)


    그리고 묻지도 않았던 전남자친구 이야기. 현 남자친구 이야기도 너무 소름돋게 잘 맞추더라구요 ㄷㄷㄷ

    여튼 가르치는 일은 그 뒤로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여차저차 사업때문에 누군가를 가르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지금은 학생들한테 선생님 소리 듣고 살고는 있어요.
    여튼 돌고돌아 사업도 하고있고 선생님 소리도 듣는 이 상황이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점사는 확실히 그때 당시에는 다 안 맞아도
    몇년지나고나서 보면
    결국 운명대로 흘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자잘한 것들 피할 수 있는 부분들은
    내 의지와 노력으로 충분히 조심하고 피할 수 있기도 하구요
    418 자연분만 출산 후기~^^ [새창] 2017-08-16 17:56:00 19 삭제
    저도 11월달에 출산인데....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막 나도 힘 딸려서 난 못해 난 못해 차라리 날 죽여
    하다가 애기보고 또 막 신기해 할 것 같고...
    간접체험 미리 해 보게 되네요 ㅠ
    힘내세요 어머니!
    417 혹시 소리가 눈에 보이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6 12:19:35 4 삭제
    색청이시네요~~
    예전에 라디오에 실제 색청이신 분께서 사연을 보내셔서 기억에 남네요.
    그 후로 "냄새를 보는 소녀" 라는 공감각 드라마도 나왔었죠~ 그 사연이 영향을 준 건 지는 잘 모르겠네요~

    푸른밤 사연 유튜브 올려볼게요. 작성자님과 사연주인공이 많이 비슷하신 듯 해요.
    https://youtu.be/CVsMjx7F7C8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4 18:40:34 20 삭제
    ....와.....나 예전에 사겼던 남자친구랑 멘트 정말 똑같네요.
    자기 할아버지 7순잔치로 친척들 전부 펜션잡고 하루 자는데 와서 거들라고

    정말 저렇게 말했어요. 너도 와서 같이 인사드리고 놀래? 도 아니고 와서 좀 거들어
    ......너네 형수님은?? 너네 형수님도 안가시는데 내가 왜 가?
    형수님 오신대.
    그래? 그럼 형수님만 가시면 되겠네. 난 결혼도 안했는데 왜 가?
    와서 울 어머니한테 점수 좀 따야지.
    .....????....점수???....내가 점수가 글케 낮어? 내가 가서 친척들사이에서 아직 결혼도 안한애가 가서 설거지하고 밥 차리고 술상봐드려야 결혼 승낙 받을 수 있을만큼 내가 점수가 낮어???
    ...아니 그게 아니라~ 울 어머니가 그런 거 좋아하셔. 어허~!!남자가 말하는데 한번 와줄 수도 있지!!
    ......너네 형수님 가시면 나도 갈게. 대신 나는 가서 안자고 저녁되기 전에 돌아올거야.

    결론은 갔더니 형수님은 안오셨어요. 그놈은 알면서도 암말 않고 날 끝까지 거기 데려갔구요.
    갔더니 ㅋㅋㅋ친척들 다들 당황...
    할아버님 마저 당황...어이구.....어...아...여자친구시라고..아이고 아가씨 그냥 앉아있어요~ 괜찮아~~
    하시는데
    얘네 어머님은
    앉아서 술판 벌이시고는 저한테 눈길도 안주시더라구요.
    간간히 저한테 이것좀 가져와라 저것좀 가져와라 하시고 ㅋㅋㅋ제대로 호구잡힌 느낌 ㅋㅋㅋ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자친구 꼬집고 짜증부리고
    것보라고!!!아무리봐도 내가 갈 자리가 아니었어!!! 다들.불편해하시잖아!!!어머님께 점수?? 어머님 나한테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 눈길 한번 없이 본인 술 드시는 거 못 봤어???

    .....여튼....겪어본 바로...
    이런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415 제가 만든음식 절대 안먹는 저희 친정엄마 [새창] 2017-08-02 09:51:42 43 삭제
    저도 처음에는 그런 게 아닐까 했는데
    본문 전부 읽어보니 그게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이 미리 선수쳐서 꾸중하시는 경우에는 그래도 음식은 드시죠.
    드시면서 이건 좀 짜다 이건 좀 싱겁다 이렇게 해서 남편 입맛 맞추겠니 이러다가 너 소박 맞는다 라거나...하시는 정도지
    한입 먹고 절레절레 입에도 못 댈 걸 올렸다는 식으로 저렇게 싹 안드시지는 않죠.
    414 나도 써보는 의류쇼핑몰 진상들 [새창] 2017-07-31 21:22:07 0 삭제
    아....그래서 그런건가

    얼마전 고양이 사료를 시켰는데
    금요일 저녁쯤에 주문을 했어요.
    당연히 화요일쯤 도착하겠거니 마음 먹고 미리 생각났을 때 주문해 놓은 것
    근데 그 다음날 토요일날
    070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안 받고 넘겼더니
    "고양이 사료 쇼핑몰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품절안내인가 싶어서
    아...짜증...또 주문할 곳을 찾아 헤매야하는가...최저가였는데...아쉽...

    하면서 전화해서
    품절인가요?
    했더니

    아뇨.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월요일날 배송 된다는 점 알려드리기 위해서 전화드렸어요.

    ...
    .

    전화 끊고나서 과하게 친절하시네 했는데
    일요일에도 무작정 배송 해 달라시는 분들이 있으셨던 모양이네요
    413 말느린 아기ㅜㅜ너무절박해요 [새창] 2017-07-24 13:42:24 2 삭제
    저희 조카도 말이 굉장히 늦게 트였어요.
    유치원 다닐 때 까지도 짧은 문장 밖에 말 못할 정도였어요. 애가 키는 큰 편이라서 목욕탕 가면 혹시 초등학생인데 속이는 건가 싶어서
    얘 너 몇살이니? 하면 애가
    에떼떼떼떼....
    하고 말 해서 아줌마가 오히려 당황하실 정도였으니 말 다 했죠.
    저희조카는 하물며 맞벌이도 아니었고 친정에서 식구들이 북적북적 한 환경에서 자라서 자극이 적은 편도 아니었는데 6살 때 까지 할아버지 발음이 안되서 하비하비
    할머니 발음이 안되서 함~함~ 하고 저하고는 단 한마디도 해본 적 없이 낯을 가리더라구요. 같은 집에 사는데도

    여튼 그래도 가족들은 말이 좀 늦을수도 있지
    하는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였고 초등학교 괜찮을까 했는데 다행히 무난히 입학하고
    5,6 학년 때 부터는 줄곧 영재교육 받으러 다닐 정도였어요.
    지금도 또래에 비해 어휘력이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성적도 잘 나오고 친구도 많아요.
    너무 큰 걱정 마세요~
    412 오늘도 살아야겠지 [새창] 2017-07-22 17:48:43 19 삭제
    생활비를.....갚으라 했다구요????

    가족으로 생각을 안하네

    그냥 며느리고 와이프고 손주고 내자식이고...
    걍 가족아니고 군식구로 생각하네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글쓴님과 애기 입에 들어가는 쌀 값 내놓으라 할 지경
    411 삼십후반 세딸엄마 아주머니가 또 데일리 가지고 왔어요ㅎㅎ [새창] 2017-07-22 11:42:49 3 삭제
    폰케이스 그림 너무 이쁘네요 ㅋㅋ
    아가가 그린거에요?? 엄마 그려준 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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