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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막애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7
    방문 : 26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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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애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0 결국엔 이혼하는게 맞겠죠? [새창] 2017-10-17 22:50:14 13 삭제
    작성자님께
    왜 아이 맡는 걸 생각 안해보셨느냐고 하는 건 좀...ㅠ

    작성자님 지금 글 쓰신 거 보니
    남편이 결혼하시기전에
    절대 전처애기로 신경쓰이게 하는 일 없게 만들겠다고 말씀하셔서 안심하시고 결혼하셨다는데
    사랑하는 남자가 믿어달라고 하면서 애기 할머니집에 맡겨놓았고 전처집도 있으니 작성자님께서는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으셨겠죠.

    믿어달라고 했고 행동으로 다 보이셨으니 작성자님은 보이는대로 믿은 것 뿐인데 왜 믿으셨느냐고 뭐라하는 건 좀 그래요~

    약속 다 해 놓고 약속 어긴 사람한테 뭐라해야지 왜 작성자님한테 속았느냐고 뭐라하시는 격이잖아요
    439 오사카 다녀온 아재의 소소한 스냅들 [새창] 2017-10-17 22:39:05 0 삭제
    ㄷㄷㄷㄷㄷㄷ
    내가 다녀온 오사카하고는 다른 오사카인가
    내가 들고간 오막삼이는 일 안하고 뭐했던건가 ㄷㄷㄷㄷ
    438 산후 자기계발하라는 남편글 적은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10-17 21:48:50 78 삭제
    슈퍼 그뤠잇!!!
    알러빗!!!!

    물론 마음 편치 않으시겠지만
    당장은 근사한 카페 들어가셔서
    달달한 카라멜마끼아또에 티라미수 드시면서
    간만에 숨 좀 돌리세요.

    집에 들어가셔서 2차전 하셔야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체력과 말빨을 비축해두셔야 합니다!!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21:41:23 3 삭제
    1노잼러 님
    네~ 지금 작성자님은 상간녀도 책임이 있으니 민사소송은 상간녀에게 걸겠다 하고 말한거니까요.
    저 남자의 와이프에게 금전적 피해가 있는거긴하죠.
    제 상식으로
    바람핀 와이프 불륜 손해배상비까지 설마 내주는 남편이 있겠느냐..하는 생각이었어요.
    당연히 이혼할거라 생각...

    행여 이혼 안하더라도 니가 싼 똥 니가 치워라 하는 마음으로 손해배상금액은 너가 알아서 메꿔라 하지않을라나 정도 예상했는데

    저쪽 남편은 그냥 모든 거 다 감싸주고
    손해배상금 발생하면 함께 내줄생각인가보네요.


    애틋하다 애틋해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21:32:02 1 삭제
    으아.....
    이건 이거대로 또 멘붕이네요.

    두 불륜커플이 지금 깨진 것도 아니고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인데도
    잘 살아봐야겠다 라는 마음이 먹어지다니....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21:15:39 32 삭제
    ....저만 상간녀 남편이 이해가 안가나요???

    자기 와이프가 바람을 펴서 상간남의 와이프 즉 본인과 비슷한 입장이신 작성자님께서
    나는 고소진행하려합니다 라고 의견을 밝혔는데
    그럼 니 남편도 고소할거야!! 하고 협박 내지는 윽박질렀다는 말씀이시죠??

    아니 왜???
    자기 와이프가 바람폈는데 왜 감싸주고 작성자님께 협작을하지??
    작성자님 심경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저라면
    상간녀 남편이 너네 남편도 고소할거야!! 하면
    그뤠잇!!! 그걸 원했어요~
    이 두 년놈들을 파멸시켜 버립시다.

    한번에 조지면 안돼요. 한명씩 재판 걸어서 진 빠지게 하고 나머지 한명이 또 다시 소송걸어서 진빠지게하고
    우리 그 두 년놈들을 피말려죽입시다!!

    하고 모의를 하면 했지...
    왜 작성자님께
    그럼 니 남편도 고소할거야아!! 하고 화내는거죠?
    434 산후 자기계발하라는 남편글 적은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10-17 21:08:33 125 삭제
    내일 보고 할 거 많다구요??
    애기들 보면서 오늘 저녁에 10분 15분씩 짬내서 하라고 그러세요.
    남편 몸으로 애 낳은 거 아니고 와이프가 낳았는데 본인은 체력 짱짱 하실 거 아니에요.
    말 그대로 뼈를 쪼개가며 애 낳느라 아직 몸이 시큰시큰 아픈사람앞에서 매일 때 되면 점심 잘 챙겨먹고 회사 책상앞에만 앉아있는 사람이 진심 뭐가 힘드냐는 눈빛은 옵션으로~
    433 결혼 안한 총각이 감히 글을 써봅니다... [새창] 2017-10-02 17:19:36 4 삭제
    저희 시댁도 저희집도
    결혼 앞두고 항상 덕담으로 하시던 말씀
    너도 이제 한 가정을 이루었으니....
    이제 너도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니...
    그런 말씀 하시는 거 보면 역시
    두사람을 독립시켜 하나의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존재들 이라는 생각은 확실히 있으셨던 듯 하네요.
    하지만 막상
    말씀으로는 그렇게 하셨지만
    마음으로는 여전히 독립시키지 못하시고 여전히 간섭하시고 선을 가끔 넘기는 하시는데
    이런 부분은 부부가 현명하게 대처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댁 어르신들이 말씀은
    너네 집에 신경 안쓸거니까 둘만 잘 살아라 라고 여러번 말씀 하신 후에 계속 선을 넘는 간섭을 몇번 하시길래
    단호하게 말씀 드렸어요.
    저희 서른 중반 넘었고 저희끼리 알아서 충분히 상의해서 결정할 수 있고 이미 결정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할 때가 되면 그때 말씀 드리겠다.
    지금은 우리가 결정했으니 뭐든 믿고 맡겨달라. 그런식으로 여러번 독립된 가정임을 주장했더니 요새는 좀 덜 하시더라구요.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21:59:45 9 삭제
    아직도 기억나네요.
    몇년전 방송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그때 오영실이 방송에 나와서 무속인에게 점 보러 갔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무속인 말이
    방송 오래하고싶으면 말 하지 말고 살라고...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하고 물으니
    망설망설이면서
    어...음....다른 것 보다는 일단 제 신념이나 가치관...예를들어 정치색 같은 거 말하지 말고 숨기라 하더라구요.
    하는 말을 듣는순간
    아 우파구나! 싶었어요. 그때가 노무현대통령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그쪽당으로 유명했었나보네요ㅋ
    무속인 말 듣지~
    431 "택시운전사" 대만 네티즌 반응모음 [새창] 2017-09-13 19:58:00 8 삭제
    근데
    확실히 가이드가 있는 해외여행 가면
    가이드분들은 대부분 그 나라에서
    한국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어느나라를 가도 대부분 그렇게 말해주는 듯.
    일본애들은 얌전하지만 돈을 안쓰고 소심한 느낌이라싫어하고
    중국애들은 시끄럽고 졸부라서 싫어하고
    하지만 한국은 한류문화도 있고 여자들도 상냥하고 화장도 잘하고 옷도 잘 입어서 좋아라한다.
    이 말은 동양이든 서양이든 가이드분들은 다들 하시는 말씀인 듯.
    막상 그 나라에서 한국인을 타겟으로 삼아서 폭행이나 살인이 있기 바로 한달전이었다 하더라고
    일단 그렇게 말을 하는 게 메뉴얼(?)인 듯 하더라구요.

    뭐...남의 나라가서
    이나라사람들은 한국인 아주 싫어해요 하면
    돈주고 시간내서 간 여행이 기분 좋지는 않을거라는 걸 생각해서 그런 듯 싶어요.
    430 와이프 출산 전에 먹은 음식들 2탄 [새창] 2017-09-13 18:10:04 0 삭제
    오오오
    보면서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부러운 게 첫번째 그리고
    아 음식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하는거구나 하고 배우게 되는 게 두번째
    크으 대단하세요!! 특히 삼겹살에서 감탄감탄!!
    혹시 집안에서 찍으신 것들은 스트로보 터트리고 찍으신건가요?
    식당에서 찍으신 것들중에도
    스트로보 안터트리신 것도 있고
    터트리신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있는데
    혹시 식당에서 스트로보 사용할 때 알려주실 팁 같은 것도 있음 알려주세요^^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1:46:46 2 삭제
    한가지만 더 첨언할게요
    자꾸 말이 길어지니 죄송...

    저는 처음에 임신 한 후 경제활동을 접고 용돈만 받았을 때 신랑이 날짜 딱딱 맞춰 입금 해 주길래
    저희 신랑이 어마어마하게 여유가 있는 줄 알았어요.
    평생 맘 편하게 돈 써 본 적은 없기 때문에 물론 적금넣고 보험넣고 이것저것 했지만
    아마 그때쯤
    남편이 저에게 본인 월 수입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말하지 않았다면
    저도 아마 작성자님 와이프분과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임신초기에만 해도
    내년쯤에 몇평짜리로 이사가자
    애기 낳고나면 차 뭘로 바꿔줄게
    등등...여유있으니 걱정말고 팡팡 쓰라는 식의 안심을 주더라구요.
    그러다가 몇달 후
    제가 이사갈 집으로 여긴 어떠냐
    나 차 바꿀거 이건 어떠냐 했을 때
    남편이 지금 계획을 좀 수정해야겠다고
    지금 내 월수입이 얼마고 지금 내 고정지출이 얼마고
    아기가 태어나면 얼마가 더 들어갈거고
    지금 이사갈 비용으로 모아야 할 돈이 얼마고
    하면서 자세히 설명 해 주더라구요.

    그거 듣고 저도
    꿈에서 팍! 깬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적금도 더 넣고 좀 더 계획성있게 용돈을 쓰게 됐습니다.


    작성자님께 지금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겠지만)으로는
    자긴의 현재 수입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오픈할 것
    고정비율에 대해서 다 오픈할 것
    공동의 목표설정
    현재처한 상황에 대한 적나라한 분석 등등이
    가장 시급해 보입니다.

    이혼이혼 말이 쉽지요.
    물론 아내분께서 너무 멀리간 건 없지않아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법은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은 걱정하지말고 애만 키워라
    라는 마인드말고
    돈도 함께 애기도 함께 키우자 라는 마인드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1:26:29 1 삭제
    네네
    제경우와는 다르다는 건 알고있어요.
    저는 적금을 얼마넣는다는 것 정도는 신랑이 알고있지만 세세하게는 묻지않아요.

    제가 하고자했던 말이..너무길어져서 논점이 흐려진듯해서 다시 정리해보자면

    돈걱정말고 애만 키워라
    -> 돈 걱정없이 애만 키우냐?

    라고 바뀌게 되었다는거죠.
    아마 작성자님과 와이프 두분도 신혼초부터 지금과 같은 마인드는 아니시지 않았을까해서요.

    내가 다 벌어다줄게 애기만 키워 하던 남편이 어느순간
    진짜 내가 벌아다준돈으로 애만 키우고 돈 귀한지 모르게됐네 라는 마음이 되었죠.
    물론 이 과정에서 와이프분이
    경제활동 접게되시고
    남편의 한달 수업이 얼마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달라는대로 주고 차도 바꾸고...그런거보면 여전히 여유있나보다 아직 나도 더 써도 되는 거 아니야?라는 식의 돈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성자님께서 와이프분께 애키우는 것에만 집중해 달라고 요구를 하셨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끊으셨다고 보여서요.
    애낳고나서 적당한 나이가 되었을 때
    와이프에세 사회생활 복귀나 아니면 뭔가 건설적인 일에 에너지를 쏟아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점점 저렇게 경제활동 없이 집안에서 애만 키우다보니
    돈의 소중함을 잃어버리신 듯 한데
    남편분은
    그 사이의 과정을 이해못하시는 듯 해서요.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0:24:57 11/45 삭제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비공폭탄도 어느정도 각오합니다.
    저는 아내분과 약간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임신중이고 직업특성성 임신 한 후로는 나가서 일을 하기 힘든 직업이라
    임신 후 일을 접고 집안에 있습니다.
    남편이 한달에 300을 오로지 제 용돈으로 줍니다.
    생활비는 거의 남편 혼자서 내고 있어요.
    다른이유보다도 저희 신랑이 장보는 거 마트가는 거 좋아해서 혼자 퇴근길에 장을 다 봐오기 때문에 생활비는 거의 남편이 냅니다.
    제가 300으로 하는 건
    적금 넣고 아이출산용품 준비하고 제 용돈쓰고 아파트관리비 내는 정도입니다.
    저는 저희 남편과 결혼할 때 처음부터 임신하면 당분간 일을 못하는 직업이라고 미리 말을 했었고 남편도
    돈 걱정은 말아라
    너한테 돈 벌라는 소리 안한다
    돈은 필요한대로 주겠다 하더라구요.
    제가 임신전에 일을 하고 있을 때 에도
    적금과 용돈으로 월 200을 주다가 임신후 일을 접고나니까 300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남편의 태도는
    제가 집에서 쉬고 있으면서부터 슬슬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제 씀씀이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첫아이 이기 때문에 준비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회용으로 사야하는 것들이나 아이 입이 닿는 젖병은 어쩔 수 없이 새걸로 샀지만
    대부분의 물건들(거의 80퍼센트정도)을 전부 중고로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도착하는 출산용품에 결국 남편은 폭발하더라구요.
    도대체 뭘 이렇게 씀씀이가 많은지 이해를 못하겠다구요.
    아무리 설명해도 남편은 이해하려하지 않더라구요.
    아이물건이다 중고다 첫아이라서 살 게 많고 남들은 첫아이라서 새거 산다는데 나는 내 물건 사는 거 전혀없이 애기꺼 다 중고로 사는 등 범위내에서 아껴서 장만한다 하는데도...
    문제는 아이용품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저 남편 눈에는
    본인은 밖에서 고생하는데
    집에서 매일 놀고있는 제가 돈 쓰는 자체가 싫어진건지
    전에는 생전 하지 않던
    돈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내가 얼마를 벌어다주는데
    내가 너한테 얼마를 받치는데
    ....그런 말 할 때 마다 서운해지고 억울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집에서 애만 키우면 된다고
    애키우는것에만 신경쓰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억울한지 돈돈 거리는 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부업이라도 할까 싶어 이거저것 좀 알아보면 못마땅한 듯 하고...
    .
    .
    부인분과 제 상황은 물론 다릅니다.
    하지만
    아내분께서 혹시 집안에서 애만 키우는 상황에 답답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신지 슬쩍 생각해봅니다.

    나가서 경제활동 해 보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권해주시는 건 어떤가요
    경력단절이 되어있으시다면 다른 쪽으로 취업하실 수 있게 바리스타공부라든지 자격증 딸 수 있게 도와주신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아마도 부인분이 처음부터 그런 성격은 아니셨을 것 같고
    저 처럼 처음에는 주시는 용돈내에서 열심히 생활해 보려고 하셨을거고 만족도 하셨을텐데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에서 손을 떼신 후
    점점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에 대해서 무감각해지셨을 것 같고 돈의 소중함도 잊어버리신 듯 합니다.
    달라는대로 주고
    남편도 힘들다 말은 하지만 씀씀이는 계속 늘고
    더 비싼 외제차로 바꾼다하고...
    그러다보면 집안에 갇힌 나는 괜히 독박육아하는.것 같고 뭔가 보상받고싶기도 하고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남편이 한달에 얼마를 벌고 얼마의 여유가 있는지도 무감각해지는...

    비공폭탄 받을 거라는 거 알지만
    아내분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 안보이길래 한번 적어봤습니다.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13:50:09 0 삭제
    아 참고로 저희는 결혼은 6월
    신행은 12월 31일 ㅋ
    갭이 컸는데 청첩장 같은 거 검사하려나 했는데 그냥 홈피에서 신청하든가
    여행사 통하셨다면 여행사에 말씀 해 주시면 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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