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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의무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 사는사람 꾀임에 넘어가지마세요..... [새창] 2013-05-14 16:33:18 0 삭제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16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 사는사람 꾀임에 넘어가지마세요..... [새창] 2013-05-14 16:30:51 0 삭제
    예전 실습생활할때 작전역에서 5시 30분에 지하철타고 안산가고 했었죠
    그때 참 잊지못할 모습을 많이봤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우리 부모님세대.
    젊지만 피곤해보이는 사람.. 잡상인 등등....
    많은 사람이 타고있었지만

    그중 잡상인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지하철 기둥보면서 종이에 적힌 대사외우고
    잊어버리면 또 외우고 작은목소리로 몇번이고 반복하며 외우더군요
    그러다가 전화한통이 왔는데 부인이었습니다

    남편이 새벽같이 나가니까 걱정됐는지 안부를 물었는데
    그분은 뭐가 그리 초조한지 괜찮아 안피곤해 하면서
    한손으로는 전화를하고
    다른 한손과 눈으로는 종이에 적힌 대사를 보고있더군요

    지하철이 들어오느라 그 뒤는 듣지못했지만
    그분 종이에 씌어있던 글귀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15 [익명]난 취직보다 더한 소원이 있다 [새창] 2013-05-14 16:18:34 0 삭제
    취직하시려면 의욕이 생겨야겠죠?
    연애부터하세요
    14 [익명]여자들은 왜이럴까요... [새창] 2013-05-14 16:15:19 0 삭제
    음... 다른분들은 어찌느끼실지 모르겠지만
    회사사람이랑 깊은관계되는건 일절 피하는게 좋습니다
    회사란데가 아주 소문이 그냥 4G 와이파이 급이거든요
    13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그때 그 애는 나에게 정말 친구였을까. [새창] 2013-05-14 16:12:51 1 삭제
    친구들이랑은 돈거래 일절 안하는게 정답인것같아요
    큰돈작은돈 할것없이말이죠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3 17:43:44 1 삭제
    좋은컨셉이네요
    추천드리고갑니다 ㅎㅎ
    10 [익명]소개팅을 2분 만나는데요.. 한분을 포기하려면 어떡하죠.. [새창] 2013-05-11 19:40:24 1 삭제
    괜히 상처주지마시고 한분은 잘라내세요
    9 나만 그래요? 익명 까고 얘기 써요. [새창] 2013-05-11 19:33:53 0 삭제
    다 그렇지만 밥그릇이란게 뭔지...
    내 가족과 미래를 위해 당장 눈앞만 보고있는건 알고있는데
    그 눈잎에서 벗어나 멀리 바라보기가 쉽지가않네요..
    8 [익명]격려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3-05-11 19:26:03 0 삭제
    마음씨가 너무 이쁘네요
    힘내라는말밖에 해줄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요
    힘내세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1 19:19:16 0 삭제
    고1은 워밍업에 불과합니다
    진짜는 고2부터죠
    6 [익명]이성이 너무 그리운데 [새창] 2013-05-11 19:17:15 0 삭제
    그러다 결국 노래방 나이트로 빠지시면 눙물납니다 ㅜㅜ
    몸도 눙물 마음도 눙물 지갑도 눙물..

    주위 버스터미널가서 맘에드는분께 번호한번 따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부터는 쉬워요
    그자리에선 창피할지 몰라도
    어차피 번호교환안하면 한번보고 말사람이에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1 19:13:42 0 삭제
    아저씨가 21세기 패션을 모르셔서 그런걸거에요~
    힘내요 ㅎㅎ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1 19:08:07 0 삭제
    매정하고 듣기싫은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군대가는사람 붙잡고 있다가 도중에 힘들다고 헤어지느니
    차라리 가기전에 맘정리 하고가게 해주세요
    괜히 질질 끌다가 기다린다고 하면서..
    군대에서 헤어지면 군인은 혼자 속으로 삭혀야합니다
    갈굼과 구타 잡일등으로 안그래도 열받고 힘든데
    너덜너덜한 마음에 비수한자루 꽂는일은 하지말아주세요

    작성자도 상대분도 아직 어립니다
    한창 사랑할 나이에 2년간 서로에게 얽매이는건
    그렇게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보네요

    그나이대엔 짧고깊게 아픈후에
    곧바로 아물고
    또 새로운 마음이 싹트는것도 빠를겁니다

    이렇게 말은해주지만 받아들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매정하게 써놨나..

    선택은 작성자님 몫이에요
    그저 저는 제 경험에 빗대어 조언해준거니
    작성자님 상황에 맞춰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기다려주면 작성자님만 바라볼거란 순진한 생각을 하고있는건 아니길 빌며..
    힘내세요!
    3 티아라의 굴욕 [새창] 2013-05-06 02:15:51 1 삭제
    굴욕이라기보단 당연한 댓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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