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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익명]나 좋아서 이렇게 사는 거 맞다. [새창]	2013-06-08 00:25:20	47	삭제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천원으로 한끼 해결하고, 커피까지... 한달 내내 김밥, 커피 드셔도 3만원도 안되는 돈입니다. 보험하나 드신다 생각하시고, 최소한의 여유는 즐기고 사세요. 아끼는 건 좋지만, 그러다가 '악'만 남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비뚤어질까 염려됩니다. 물론 자식들에게도, 부인에게도 그런 마음이 전가되서는 안되겠지요. 마음의 여유에서, 긍정적 사고가 생기고, 곧 그러한 긍정적 사고가 성공으로 귀결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20	19)GRD ASKY 나란병신 쿨한병신 [새창]	2013-06-07 12:55:50	0	삭제
		20대 때 4년 정도 사귀고 헤어진 여자가 있었는데, 나중에 어떻게라도 우연히 만나면 존나 멋있게 대해야지라고 생각했었음. 영화나 드라마처럼.. "(중저음으로) 그 동안 잘 지냈니?... 뭐 이런거... 근데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당황해서 급작스레 "좌향좌~!!"하고 딴길로 새버렸음. 슬쩍 뒤돌아보니 그자리에 서서 계속 나를 쳐다보고 있드라구... 그 눈빛이 아직도 기억남.. -_-;; 그냥 그렇다구요. 첫 댓글님 말처럼, 과거는 그냥 과거로, 추억으로 묻어두는 편이 나을듯.
	19	19)GRD ASKY 나란병신 쿨한병신 [새창]	2013-06-07 12:55:50	2	삭제
		20대 때 4년 정도 사귀고 헤어진 여자가 있었는데, 나중에 어떻게라도 우연히 만나면 존나 멋있게 대해야지라고 생각했었음. 영화나 드라마처럼.. "(중저음으로) 그 동안 잘 지냈니?... 뭐 이런거... 근데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당황해서 급작스레 "좌향좌~!!"하고 딴길로 새버렸음. 슬쩍 뒤돌아보니 그자리에 서서 계속 나를 쳐다보고 있드라구... 그 눈빛이 아직도 기억남.. -_-;; 그냥 그렇다구요. 첫 댓글님 말처럼, 과거는 그냥 과거로, 추억으로 묻어두는 편이 나을듯.
	18	19)GRD ASKY 나란병신 쿨한병신 [새창]	2013-06-07 12:55:50	58	삭제
		20대 때 4년 정도 사귀고 헤어진 여자가 있었는데, 나중에 어떻게라도 우연히 만나면 존나 멋있게 대해야지라고 생각했었음. 영화나 드라마처럼.. "(중저음으로) 그 동안 잘 지냈니?... 뭐 이런거... 근데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당황해서 급작스레 "좌향좌~!!"하고 딴길로 새버렸음. 슬쩍 뒤돌아보니 그자리에 서서 계속 나를 쳐다보고 있드라구... 그 눈빛이 아직도 기억남.. -_-;; 그냥 그렇다구요. 첫 댓글님 말처럼, 과거는 그냥 과거로, 추억으로 묻어두는 편이 나을듯.
	15	까짓꺼ㅎㅎ [새창]	2013-05-29 23:32:50	3	삭제
		여성이 남자보다 더 오래살고 질병에도 덜 걸리는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깊이 자고 수면부족에도 잘 견디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매일 밤 단잠을 자는 시간은 평균 70분으로, 남자의 40분보다 훨씬 길지요. 게다가 남자의 지방은 주로 배에 집중됩니다. 나이가 들어 살이 찌면, 보통 배부터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남자의 복부 피하지방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방해해 결국 수명을 줄이게 합니다. 반면 여성은 히프와 그 아래 허벅지가 접히는 부위에 지방이 모이지요. 깡마른 여자도 히프는 통통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등의 예방에 탁월합니다. 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성 능력을 높이고 근육을 발달시키지만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세된 남성들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적어지는 까닭에 보다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남자분들은... 거세를 하시면 됩니다. -_-;;
	13	당신의 우산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13-05-29 19:34:47	1	삭제
		전 등산다니시는 분들 배낭에 꽂힌 스틱이 무서움. 옆에서 턴하면서 스틱으로 뺨따귀를 긁고 가시더만... 남이 다친건 알지도 못함. (알면서도 모른채 하는지...;;)
	12	당신의 우산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13-05-29 19:34:47	73	삭제
		전 등산다니시는 분들 배낭에 꽂힌 스틱이 무서움. 옆에서 턴하면서 스틱으로 뺨따귀를 긁고 가시더만... 남이 다친건 알지도 못함. (알면서도 모른채 하는지...;;)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4 11:04:15	0	삭제
		아, 베스트 실패!!! ㅠ.ㅠ
	9	최근 내가 알게된 최고의 유머(인생 최고가 될듯) [새창]	2013-05-13 11:54:04	21	삭제
		민족문제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제 36년(1910~1945) 동안 직,간접적(일제 공관직원 및 순사(경찰), 헌병대복무 포함)으로 친일활동을 했던 사람들의 수는 대략 13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당시 서울 인구와 맞먹는 숫자입니다. 물론 잘 아시다시피 이 많은 친일파들은 반민족행위처벌법이 발효되고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의 활동이 이승만정권에 막혀 제대로 된 조사와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949년. 130만이나 되는 (직,간접)친일파들 중, 반민특위에 기소된 사람은 총건수 682건에 불과합니다. 그 중, 검찰부의 기소가 221건, 재판부의 판결이 40건이었으나, 체형 14건, 공민권 정지 18건, 형면제 2건, 무죄 6건이었습니다. 단 한 명도 사형시키지 못했고, 체형을 받았던 14명도 다음해 한국전쟁(6.25)가 일어나자 모두 풀려났지요. 친일죄로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그 많은 친일파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그 수많은 사람들의 후손들이 얼마나 될까요? 친일파청산을 외치면, 빨갱이라 취급받은 반백년의 역사 속에서, 친일파들과 그 후손들은 호의호식하며, 돈과 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지금도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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