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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3	박스는 어떤형태든 들.어.간.다. [새창]	2016-01-31 18:08:21	31	삭제

	542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6:16:45	3	삭제
		처음에 뽑게된 계기는 결혼전에 신랑이 등에 고름이 너무 크고 오래돼서 째고 꼬맨적이 있는데 결혼하고 뭐 짤거있나 보다가 뭔 거뭇한게 블랙헤든가해서 짜보고 뽑아봤었어여 음.. 전에 족집게로 뽑았었다고 했잖아여 그때는 뽑히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부드럽게 나와여. 저기 뽑힌것들 보면 두껍잖아여.. 저중에 제일 두껍고 그런것은 손톱으로 살짝 비스듬히 넘겨보면 열가닥이 넘더라고여 붓처럼;; 피지와 함께 뭉쳐있는 죽은털같음..
	541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4:46:12	1	삭제
		제품은 더 페이스샵 화산 블랙헤드아웃 코팩 인가.. 하는거에요 제 등도했는데 전 등에 솜털들 다 뽑혔어요 ㅋㅋ 뜯을때 시원함 ㅋㅋㅋㅋㅋㅋ
	540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4:44:22	2	삭제
		잘안찍혔는데 검은점같은게 털이구.. 이게 에프터.. 몇개는 남아있는데 전체적으로보면 하얘졌어여 ㅋㅋㅋ 너무 얇게해서 좀 남음
	539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4:42:29	0	삭제
		비포에여
	537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1:20:26	0	삭제

	536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1:20:09	1	삭제

	535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1:19:52	1	삭제

	534	약혐 주의) 주말에는 신랑을 괴롭혀보자 [새창]	2016-01-31 11:19:37	1	삭제

	533	어딘가 살아있을 여친에게 바칩니다.<치즈돈까스> [새창]	2016-01-04 05:30:23	14	삭제
		12년째 탈퇴를 못하시는 이유를 알것 같은데... 왜 내눈에 눈물이 고이지..ㅠㅠ
	532	초보새댁의 남편밥 차리기 [새창]	2016-01-04 05:14:12	0	삭제
		신랑 아침이라 저도 맛을 몰라요..ㅠㅜㅠㅠㅠㅠ 저도 너무 궁금한데..ㅋㅋㅋㅋㅋ
	531	초보새댁의 남편밥 차리기 [새창]	2016-01-04 03:46:55	2	삭제
		말이6개에 계란2알이니 말이3개 남은것에 계란 x알. X=1 계란 하나를 더 풀고 완성!!! 비닐장갑을 벗었더니 왜 내 손가락에 기름이 묻었는진 의문이다. 비닐이 녹아서 들어왔다고 해도 이사실은 신랑이 이걸 먹은 뒤 알기를...
	530	초보새댁의 남편밥 차리기 [새창]	2016-01-04 03:44:30	1	삭제
		후라이팬을 다시 달구고 기름을 두른뒤... 저 베이컨말이를 계란에 담갔다 내 예상과 너무 다르게 익어간다.. 내 예상은 도톰해보이는 계란말인데.. 이건 무슨 탈모가 온 베이컨마냥 계란이 중력을 향해 밑에만 있었다. 계란을 수저로 부어주며 굴려야하는건가. 계란을 부어 기름에 반이 익는 순간 김밥굴리듯 굴리듯 굴렸다 후라이팬에 불이 분명 약불인데 내 검지손가락이 익고 있는것 같았다.. 하지맨 이미 늦었다. 후라이팬에 올려진 밥 덩어리가 세개고 난 이제 하나를 말았을 뿐.. 더 말아서 계란 입히고 보니 위아래로 밥이 기어나오네 ㅋㅋ손으로 세워서 계란을 입혀준다. 손가락에 느낌이 없을때 쯤이면 이 베이콘 계란말이도 끝이다. Hㅏ..... 역시난 초보라 계란마저 계량실패..
	529	초보새댁의 남편밥 차리기 [새창]	2016-01-04 03:36:39	0	삭제
		열심히 말았다. ㅋㅋㅋ 베이콘이 남네. 초보주부의 자존심인 햇반이 이리 적었다니ㅜㅜ 계량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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