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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르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5
    방문 : 5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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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익명]베스트에있는 글 보고씁니다...엄마에게 알몸보여줬습니다 [새창] 2014-08-04 03:28:05 90 삭제
    상당한 수준의 학대인데
    어쩌면 학대라는 걸 모르고 자란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참거나 외면한 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상담사와 만난 것도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스스로 힘을 가질 수 있으니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91 [익명]못생긴 여자 사귀신 남자분들 [새창] 2014-07-27 22:03:54 1 삭제
    다른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이지만
    연인관계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그 사람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보게 되죠.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저 주변의 그런 말에 흔들릴만큼
    확신이 없다면
    여자분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0:59:24 0 삭제
    글쓴이가 문제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른 누군가를 욕하는 것으로
    문제를 회피하거나 본인의 잘못을 외면하고 싶어하기도 해요.
    누구하나가 그러기 시작하면
    거기에 동조하면서
    자신 또한 잘못한 사람이 아니라는 자위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혹여 글쓴이가 그런 상황의 피해자라면
    그런 비난을 감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쓴이의 삶을
    다른 사람의 수단으로 이용하게 두지 마세요.
    글쓴이도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0:47:39 0 삭제
    좋은 꿈 꾸세요.
    88 예단예물에 대해 조언구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4-07-27 00:43:49 1 삭제
    예단 예물
    마음을 표현하기 편한 방법으로
    돈이라는 수단을 사용하는 거지요.
    돈이라는 게 참 우습게도
    사람 마음을 흔들기도 하구요.
    현재 당면하신 상황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실질적 요건들이니
    흘려보낼 수 있는 건 신경쓰지 않으시는 게 더 좋을 듯 하네요.
    숲 자체에 집중하는 게 더 편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
    복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87 [익명]고민게에 어울릴지 모르겠으나 고민이라 [새창] 2014-07-27 00:36:51 1 삭제
    사회는 여러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의 욕구가 있으니
    최적화된 구조가 생기기 어렵고
    생긴다 해도 그 기간이 오래 걸리지요.
    실질적인 최적화가 지속될지 여부도 불확실하구요.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인데
    그 재화와 시간 비용을 기꺼이 부담하려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싶지요.
    그런 상황에서
    돈이든 시간이든 마음이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부 아닐까 싶네요.
    분명히 나 혼자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이상과 현실 사이의 차이로 무기력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다만 한 잔의 수프나 옥수수 한 컵으로라도
    오늘 하루를 이어갈 수 있는 이들이 있을 거에요.
    그것만으로도 이런 생각을 하는 부담과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마음과 생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글쓴이의 이런 생각들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수반되는 결과 중 하나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런 고민을 나의 몫으로 두지만
    누군가의 하루가 보장된다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가끔은 단순한 것이 더 나을 때도 있지요.
    스스로 더 낫고 편안하다 생각되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86 예단예물에 대해 조언구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4-07-27 00:14:15 5 삭제
    남자분 부모님께 예단 안하는 것이 불효면
    여자분 부모님이 흡족하실만한 예물이 없는 것도 불효겠지요.
    흔히 말하는 예단 예물이 교환되려면
    기타 다른 조건들에도 눈이 가기 마련입니다.
    본인 마음 편하신 것과 부인되실 분 마음이 불편하신 게 동반되겠지요.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85 [익명]부모들은 [새창] 2014-06-22 05:04:00 0 삭제
    어른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성숙하지는 않아요.
    부모님들도 어린이에서 시작했고
    그들의 삶을 아직 종결하지 않은 진행형의 인간이지요.
    낳지 말지 그랬냐는 말을 삭히는 것 정말 잘하는 거에요.
    부모님 마음이 아플까봐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그 말을 뱉는 순간 글쓴이가 그 말에 붙잡혀요.
    평생을 그 말을 내뱉은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거에요.
    불효라는 개념과는 다른 괴로움일 거에요.
    정말 정말 잘하고 있어요.
    글쓴이 자신을 위해서도 잘하고 있어요.
    그저 글쓴이가 괴로운 것이 있다면
    글쓴이가 부모가 되었을 때 답습하지 않으려 노력하면 돼요.
    그것만으로 큰 부모의 자질을 구축하는 거에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04:57:45 3 삭제
    잠을 설쳐가면서까지 갈등하지만
    결국에는 예배시간에 앉아있는 글쓴이를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실 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갈등하는 것도 안타까워 하시겠죠.
    어떤 선택이든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하나님은 글쓴이의 선택을 존중해주시는 분이니까요.
    사람들 눈에는 들고 나는 것이 안 보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글쓴이의 값진 자리를 아세요.
    기뻐하실 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83 [익명]뚱뚱한게 남에게 비판받아야할 이유가 되는걸까요 [새창] 2014-06-19 17:51:49 6 삭제
    상처가 될만한 말을 왜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아는 인성을 갖추는 게
    자기관리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남 얘기를 함부로 하는 사람이
    스스로에게 충실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스스로 예쁘게 가꾸는 모습 좋아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22:19:42 7 삭제
    조금 전에 글쓴이에게 보내는 격려의 글이 있었는데
    상처주는 댓글 때문에 지우셨나봐요.
    글쓴이가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글이었어요.
    그 마음도 글쓴이에게 닿았을 거라 생각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21:55:17 0 삭제
    익명ZWVmZ/
    글쓴이가 말하는 행복이
    당신에게도 미칠 거에요.
    같이 축복하면 좋겠네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18:48:25 71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살아있는 글쓴이가
    현재 글쓴이 자신의 장한 모습 자체에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해요.
    그냥 위로하는 말 아니에요.
    괴로움에 매이고 아직 떨치지 못한 것들이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건재한 글쓴이라면
    분명히 더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어요.
    지금까지의 괴로운 삶을 견딘 게 그 증거니까요.
    힘들지만 힘내요.
    내일 더운데 또 땀 흘리면서 삽시다.
    고생 많았어요.
    79 [익명]현실에선 아무말없이 떠나간대도.. [새창] 2014-05-28 09:52:44 1 삭제
    혹시나 글을 다시 확인했으면 해서 한마디 남겨
    속마음 털어놓고 싶은 것 좋고
    혹여 관심받고 싶어서 거짓말한 것이어도 좋아
    네 얘기 듣고 같이 나눌 수 있으니까
    언제든지 하고 싶은 말 하렴
    모든 것은 무의미해
    공허를 파고 들면 끝이 없단다
    의미는 부여하는 거야
    네 삶에 의미를 두는 그 주체가 너이길 바란다
    앞으로는 위험한 일 하지말아
    78 회사 화장실안에 있는데요... [새창] 2014-05-09 16:31:59 41 삭제
    회사에서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함께 일한다니
    저로서는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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