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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6:01:58	2	삭제
		그리고 전적으로 사견이지만 얘가 왜 피해를 주냐고 한다 는 표현으로 봐서 남편분 본인은 그런 일에 대해 거리낌이 없으시거나 두분 결혼으로 생기는 책임관계에 대한 생각이 없으신 건 아닌가 싶네요. 윗 분들 말씀대로 시집 사람들이 만든 일은 남편분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81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5:56:14	2	삭제
		남편분이나 시부모님이 공사 구분을 못하시네요. 물려주었으면 그 관계도 새로 정의되는 건데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할 일에 감정으로 기준을 세우려하니 문제가 반복될 수 밖에요. 보통 이런 문제는 양측이 상황을 인지해야 해결이 되는데 답답하시겠어요.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180	불안장애일까요? [새창]	2016-08-02 20:38:26	1	삭제
		병원 가세요 우울증 자체도 문제지만 아이한테도 영향이 가요 증상이 더 커지기 전에 가보세요
	179	방학한 이후로 마음이 짠하네요.. [새창]	2016-07-30 01:24:30	15	삭제
		첫째에게는 사랑을 둘째에게는 새 옷을 주라는 말이 있더군요. 아직 배려를 알기엔 어린 나이인데 삭히는 게 맞을 거에요. 예쁜 아이 더 예뻐해 주세요. 3세 이전까지의 기억이 생을 좌우하는 기준이 된다는 얘기도 있어요. 사랑해 줄 수 있을 때 마음껏 사랑해 주세요.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7:52:39	12	삭제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건강한 관계가 아닌 것은 맞는 듯합니다. 아내분 지금까지 상당히 힘드셨을텐데 앞으로도 마음 단단히 잡으셔야 할 것 같네요. 남편분도 함께 행복한 길을 택하셔야 합니다. 사람관계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은 없어요. 부모자식간에도 말이죠. 아이가 생기면 어떨까 말씀하셨다는데 부모가 본인의 상처를 인지한다고 해도 무의식 중에 아이에게 본인이 겪은 상처를 되풀이할 확률도 높습니다. 절대약자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하죠. 사실 남편분도 지금처럼 받아주는 것 말고는 하실 수 있는 게 없는 것도 맞습니다. 모든 화를 다 받아주시는 과정에서 남편분에 대한 아내분의 신뢰가 쌓일 수도 있어요. 신뢰가 두터워지면 아내분의 화풀이도 줄어들고 심적으로 크게 의지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두 분 사이의 신뢰가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후에 아이를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아내분에 대한 사랑이 상당히 크신 것 같습니다. 두 분 가정에 행복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
	177	나에게 8조원이 있다면... [새창]	2016-07-15 17:26:41	42	삭제
		헉 20초 차이!
	176	나에게 8조원이 있다면... [새창]	2016-07-15 17:26:17	115	삭제
		부페가서 샐러드 한 접시 먹고 나와야지!
	175	[혐] 블랙헤드 핀셋으로 뽑기.utb [새창]	2016-07-10 23:54:34	5	삭제
		수염이랑 같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피지 자체는 검은 색이 아닌데 수염색이랑 같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06:12:11	19	삭제
		어느 아주머니가 쓰신 글을 봤는데 10년이 지나서 남편이 아주머니 말을 듣기 시작하고 15년이 지나서 아주머니 편을 들기 시작하더라고 하시더군요 20년 넘게 결혼 생활하신 것 같은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어요 본인이 행복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06:07:35	96	삭제
		친동생이었다면 조목조목 얘기하면서 말릴텐데 싶은 경우네요 사람은 대부분 안변해요 지금 남자친구분을 연애기간만큼 알고 계시죠 그 식구들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사람들이에요 남자친구분이 본인의 역할과 위치를 확고히 한 상태라고 생각드는 건 저뿐인지 궁금하네요
	168	(19) 미친년에게 충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2-12 06:28:33	0	삭제
		훗날 글쓴이 자신을 생각했을 때 스스로 가급적 덜 후회되고 덜 괴로울 수 있는 선택을 하세요.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기 마련이에요. 돌이킬 수 있을 때를 아는 것도 큰 다행이죠. 거짓이라면 그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거짓이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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