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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르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5
    방문 : 5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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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6 02:54:03 24 삭제
    위 두 댓글에 동의해요.
    처음 글도 봤는데
    결국 서로의 태도로 쟁점이 옮겨간 상황이라면
    간결한 사과가 더 좋았을듯 하네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6 02:27:24 89 삭제
    아이와 이모가 함께 성장할 것 같네요.
    언니분이 상당히 외로우셨던 것 같네요.
    애정을 나눌 존재가 생긴 것 같아요.
    과거의 일로 언니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보통 망상장애 같은 건 혼자여서 외롭고 우울할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심리치료에서도 가족과 성장환경 등을 고려하기도 하는데
    간단히 기술된 상황에서도 언니분이 혼자 외로웠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언니를 무조건적으로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사회생활도 하고 있는 정도라면
    아이에게 해가 갈 행동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또 현재 친정과 언니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우려 대신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도 좋겠어요.
    함께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195 결혼의 의미. 결혼생활의 머나먼 여정. [새창] 2017-04-04 21:10:16 1 삭제
    이혼이 모든 것의 결론은 아니지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아이는 엄마가 행복한지 아닌지를 아니까요.
    어떤 것이든 좋은 결론이 나기를 바랍니다.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05:00:28 2 삭제
    애랑 결혼하셨네요
    공용공간만 손대시고
    남편 혼자의 공간은 두세요
    이런 사안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지 않는 한
    그게 최선같네요
    193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새창] 2017-03-10 13:27:53 18 삭제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노무현의 피로 시작되는 건가 싶네요.
    가장 아깝고 소중했기 때문에
    그 희생의 가치가 이렇게 큰 것이겠죠.
    다시 그 시점이 되어 그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든 말리겠지만
    큰 사람이었기 때문에 뿌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17:01:15 2 삭제
    힘내세요.
    양육자가 행복하면 아이가 압니다.
    얼굴 나온 사진은 잘못 사용될 수도 있으니
    그것도 고려하시면 좋겠네요.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4:35:28 0 삭제
    얘 네 강박이나 결벽도 괜찮아
    오늘을 살기 위해서 그러는 거니까
    괴로워 하더라도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다
    방향도 바꾸면 좋겠어
    아무도 모르지
    하지만 너는 아니까
    위험한 건 안했으면 좋겠어
    190 이젠 꿈을 포기하려 합니다. [새창] 2017-01-23 19:04:17 1 삭제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189 첫째아기에게 자꾸 화내고 손찌검까지 하게 됩니다, 도와주세요(긴글) [새창] 2017-01-22 14:10:43 70 삭제
    정작 어린 건 남편이네요.
    현실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에요.
    상황이 변하면 그에 맞춰 대처를 해야하는 것이 맞구요.
    남편분의 원래 성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결혼과 출산 이후 본인에게 주어지는 책임에 대한 고려가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글쓴이의 정신건강은 물론이고
    첫째가 가장 걱정됩니다.
    폭군으로 군림하는 아빠에
    이제는 동생에게 빼앗긴 엄마
    아이가 가정내에서 고립될 것 같아요.
    애착형성기인데 유아우울증도 발생할 것 같고
    정말 걱정되네요.
    네가 받으라고 하면 받을게가 아니라
    남편분 본인의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라도
    직접적인 결정과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걱정됩니다.
    188 반기문이 국가에 민폐인 이유.twt [새창] 2017-01-15 08:21:34 98 삭제
    그래서 공직은 그 자리의 무게와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맡겨져야 하죠
    본인의 소유가 아니라
    잠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이라는 걸 알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진정한 명예를 모르니 내 손에 쥔 것에만 연연할 수 밖에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08:04:57 31 삭제
    얘 힘 내
    네가 힘들었던 건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남 욕하고 나쁜 짓 하는 걸
    안했기 때문이라는 것 잘 알아
    그 때를 또 떠올리면서 이랬어야 했는데 저랬어야 했는데 하기에는
    지금의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귀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어쩌면 기회라는 건 옆에 있지만
    내 손으로 잡지 않아서 지나버리는 것일지도 몰라
    한 손에 여러가지를 잡을 수 없으니
    지금의 귀한 시간과 기회를 잡으면 좋겠다
    과거는 사실 힘이 없어
    나도 오늘을 열심히 살테니
    너도 힘내렴
    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건 너 밖에 없어
    186 [익명]신경섬유종 [새창] 2016-10-21 03:59:24 0 삭제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힘내세요.
    보고나서 내내 마음이 무겁네요.
    완치가 안된다는 게
    보는 사람도 참 너무 갑갑하고
    도움도 못되고
    당사자만큼이야 하겠습니까마는
    여하간
    힘내시길 바랍니다.
    185 [익명]제 우울증은 언제쯤 나을까요... [새창] 2016-10-09 03:22:44 0 삭제
    약을 먹고 있다면 이미 개선 방법은 인지를 하고 있을 것 같네요.
    어쩌겠어요.
    스스로 일어나야죠.
    백화점에는 시계와 창문이 없어요.
    시간이 지나는 줄 모르고 안에만 있게 만들죠.
    스스로 깨고 나오세요.
    다른 사람이나 기회가 도울 수 없어요.
    이 또한 알고 계실테니
    선택의 주체가 본인이라는 것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184 부부상담 받았는데 제 잘못이 아니었나봐요 [새창] 2016-08-24 02:29:45 15 삭제
    보통 잘못이라는 개념은
    정답을 두고 그것이 아닐 경우에 잘못이라고 표현되는 것 같아요.
    시험문제가 아닌 이상
    사람사는 데에 정답이 있는 일은 사실 그리 많지 않아요.
    각자 생각이 다르듯이 방법도 다르고 결과도 다른데
    정답이라는 개념은 좀 일방적이기도 하죠.
    각자의 호 불호를 기준으로 스스로가 옳다 그르다 라고 정의한 잣대를
    남에게도 휘두르는 것이 폭력이라는 걸 미처 모를 때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육아 방법이나 집안일을 하는 방법, 개인적인 성격에 정답이 어디있을까요.
    남편분이 딱 부러지는 건
    남편분이 세운 개인적 기준에 맞췄을 때 얘기구요.
    작성자분이나 자녀들, 또 다른 사람에게는
    미흡하거나 탐탁치 않은 경우도 있을 거에요.
    자살시도를 잘못으로 보기보다
    함께 껴안고 갈 슬픈 일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논리나 원칙과는 별개로
    감정과 상황에 따른 차이가 기준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과거의 순간이 잘못이라 정의되고 당시의 결과가 있었다고 해서
    현재 이어지는 삶에서까지 모두 종결된 건 아니잖아요.
    그저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오늘 더 나은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사실 이런 흰소리와 별개로
    남편분은 작성자분의 자존감 도둑이네요.
    작성자분 기준으로 남편분을 살펴보시면
    또 다른 점들이 많이 보이실 것 같아요.
    어떤 관계든 일방적인 건 없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 그러시길 바랍니다.
    183 와이프가 저한테 장모님 혼내달라는데... ㅜ.ㅜ [새창] 2016-08-23 12:12:53 89 삭제
    학대를 당하셨다는 글을 보니
    어릴 때부터 아내분은 의견을 존중받지 못하고 묵살당해온 것 같네요.
    아마 장모님은 예전에 그러셨던 것처럼 여전하신 것 같구요.
    아내분은 당장의 결과만큼이나 그게 화나시는 걸 겁니다.
    현재 남편분께 의지하고 계실 것 같고
    그래서 저리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당장 남편분 처세의 문제가 아니라
    아내분이 본인과 어머니 관계에 있어
    명확한 성인으로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아내분을 사랑하시는만큼
    굳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위로가 되어 주세요.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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