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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르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5
    방문 : 5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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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건축과 학생설계 과제를 주기적으로 연재해볼까 합니다. [새창] 2014-03-11 11:56:35 18 삭제
    의도는 좋은데 도용의 우려가 있네요.
    현재 현업에 종사하는 분이 학생 때 설계를 게시하는 거라면 모를까
    앞으로 설계 작품으로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야 할텐데
    오픈된 공간이니만큼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2:12:20 0 삭제
    강강강/
    과거에 받은 상처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방법이 적절하지 않아요.
    님의 댓글이 글쓴이에게 상처가 되는
    일방적인 내용이지요.
    상처받은 사람의 입장을 누구보다도 충분히 아시니
    다음부터는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상처에 대해 거듭 사과드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상처가 덜해지길 바래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1:32:34 4 삭제
    부정적 견해까지가 신앙에 따르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내 신앙에 대한 일종의 책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시선과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신앙에 대해 옳다 그르다라는 답을 정할 수는 없지요.
    그저 그것 또한 내 몫이라고 생각하고
    더 나은 크리스찬이 되려 노력하는 게 신앙의 길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기독교는 사랑이 근본이고 모토인 종교인만큼
    그런 상처도 안으려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1:23:41 13 삭제
    강강강/
    이런 댓글 내용이 주는 상처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린 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58 [익명]5년간 공부했던 시험인데 이제 놓으려구요. [새창] 2014-02-24 00:25:51 0 삭제
    어떠한 선택이든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 자체로도 장한 거에요.
    결단하기까지 마음고생이 크셨을텐데
    선택을 끝냈으면
    미련없이 보내시고
    새로운 생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57 [익명]트라우마는 어떻게 이겨낼까요 [새창] 2014-02-24 00:09:06 0 삭제
    기본적으로 트라우마는
    원인을 인식하면 그 영향이 줄어듭니다.
    글쓴이의 지난 날을 되짚어 보면서
    현재 본인이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는지
    원인을 살펴보세요.
    무조건적으로 자책하지 마시고
    이런 일에 있어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았겠구나 생각이 들면
    앞으로 비슷한 일에 있어
    그 나은 방법으로 행동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 남자분이 상처받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의 상처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남자분에게 그 영향과 어느 정도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 관계에서
    불신이 있으니 상대방은 당연히 상처를 받겠지요.
    남자분도 알고 계시다고 하니
    서로 이해하며 더 나은 방법을 택하고
    관계를 발전시키시기를 바랍니다.
    상처를 부여잡고 있기 때문에
    더 아플 수도 있어요.
    어느 순간에 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힘내세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23:59:23 0 삭제
    철 없을 때 였다고 웃어 넘길 수 있는 후회가 있다면
    시간이 지나고 기억이 희미해져도
    절대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후회가 있지요.
    글쓴이의 선택에 따른 결과는
    모두 글쓴이의 몫인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23:37:46 3 삭제
    쿨해져야 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글쓴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여자친구의 과거 교제경험보다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가
    현재 상황의 근본적인 포인트인 것 같네요.
    글쓴이의 생각이 곧 답입니다.
    쿨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싫음이 분명하지만 그냥 넘기면
    분명히 문제가 될 거에요.
    척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솔직할 수 있는 관계가 서로에게 좋습니다.
    글쓴이 본인에게는 더더욱이요.
    어느 방향이든 편하게 생각하세요.
    54 미국에서 25년 살았습니다... [새창] 2014-02-20 14:42:14 39 삭제
    팡데사르/
    혹시 "You had me at Hello" 를 물으시는 거라면
    제리 맥과이어가 사랑고백을 하는데
    여자가 shut up, You had me at Hello 라고 답해요.
    인사하는 순간부터 당신을 사랑했어요 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53 미국에서 25년 살았습니다... [새창] 2014-02-20 14:01:47 22 삭제
    문법이 생소하고 그냥 배우셨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게 제일 맞는 방법입니다.
    언어를 있는 그대로 체득하신 거죠.
    문법이라는 것이 원래
    기존 언어의 규칙을 연구하다보니 구축된 것입니다.
    모국어는 당연히 문법이나 반복되는 규칙에 관계없이 구사하지만
    다른 언어를 익힐 때는
    체득이 아닌 학습이기 때문에
    문법을 알게 되거나 공부하게 되는 것이죠.
    정확히는 문법을 익혀서
    그 규칙을 자연스럽게 생활언어에 적용하는 것이
    모국어가 아닌 타 언어를 구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거에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07:10:18 0 삭제
    큰 문제가 없다면
    오늘 하루 지금까지 했던 일들을 하지 않고
    그저 글쓴이만을 위한 날로 써보세요.
    숨 좀 트이고 하면 기분이 조금 나아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보통 누군가의 이야기로 읽히고 보여지는 것들은
    결말에서의 성공을 전제로 시작하죠.
    어쩌면 그런 내용이 더 위화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어요.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기도 하구요.
    글쓴이의 삶에만 집중하는 게 더 나을 거에요.
    삶은 힘듭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그래요.
    내 상황이 다른 누구의 상황보다 조금 더 낫다고 해서
    내가 그 사람보다 행복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처럼요.
    누군가의 이야기는 그 이야기가 씌여질 때까지만의 이야기잖아요.
    그 이후에도 어려움과 괴로움은 계속 되겠죠.
    오늘 하루를 살아내고
    괴로울 수도 있는 내일을 맞는 글쓴이가 장한 거에요.
    버리고 싶고 피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살아내는 게 대단한 겁니다.
    모두 다 그렇습니다.
    피하고 싶으면 피하고
    괴로우면 있는 그대로 괴로워 하는
    그대로의 시간이 하루하루 쌓여서
    글쓴이의 삶이 되는 거에요.
    어렵고 힘들지요.
    그저 괴로움을 외면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지 몰라요.
    당장 눈 앞에 것들에 어지럽다면
    멀리 산을 보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위로하는 이 시간이
    잠시의 휴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1 08:07:22 14 삭제
    감히 판단하건대 글쓴이가 아직 젊은 나이인 것 같아
    한마디로 지나려다가 참견 한 번 하겠습니다.
    들킬까봐 매일 매일이 살얼음판이라고 본인이 말하는데
    우선 그게 가장 큰 문제에요.
    그러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장 돈이 없고 하는 문제는 근본적인 것이 아니에요.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이가 부모 입장이 되면
    아이가 가정 안의 약자가 됩니다.
    심히 비약하자면
    학대라던가 방치라던가 하는 슬픈 일의 약자 입장이 될 수도 있어요.
    당장 본인 아이를 임신한 부인부터 돌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감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그것을 본인의 삶의 부분으로 당연하게 인정할 수 있을까요?
    부모는 책임으로 점철된 자리에요.
    사랑으로 가정이 이루어지지만
    가정을 일구고 구축해 나가는 것은 책임이 하는 것이에요.
    아이의 탄생은 당연히 축복받아 마땅한 일이에요.
    그 아이를 맞이하기 위해서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어떠한 것인지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아기를 키우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을 지키는 일이에요.
    글쓴이와 뱃속 아기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습니다.
    50 [익명]왜 사람들은 날 싫어하죠 [새창] 2014-02-01 07:54:28 0 삭제
    글쓴이가 쓴 글을 보고 있는데
    굳이 자극적인 방법을 통하지 않아도
    글쓴이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차라리 장난인 게 나은 내용이네요.
    현재 정말 심적으로 위태로운 상황이든 혹여 장난이든
    글쓴이의 의중은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스스로와 글쓴이의 삶을 아끼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가 쌓여서 글쓴이의 삶을 이룰 거에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9 [익명]헤어졋어요 [새창] 2014-02-01 07:44:20 0 삭제
    참 못되고 못난 사람이네요.
    본인 감정을 떠나서 지켜야 하는 예의가 있는 건데
    나중에 스스로 사라져 준 게 고맙다고 생각하게 될 거에요.
    가급적 빨리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1 07:36:47 12 삭제
    결혼 전 힌트라는 말이 있지요.
    정확한 사정이야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심사숙고 하라고 몇 번을 당부할 것 같네요.
    글쓴이 본인 만이 아니라
    글쓴이가 이루는 가정까지 고려하시길 바래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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