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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3
    방문 : 10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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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 [익명]자살후기. 패배자의 넋두리좀 합시다. [새창] 2015-05-28 20:37:30 0 삭제
    김미진, 재정관리, 유튜브
    253 20년동안 50억 기부.jpg [새창] 2015-05-10 12:06:42 0 삭제
    수입이 많고 적은 걸 떠나
    대략 십분의 일 정도를 공동체를 위해
    쓰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보죠
    빌 게이츠는 규모라는 면에서 화제가 되지만
    나머지 인구들도 자기 수입 내에서 이상을 실현할 기회는 다 있는 셈이에요
    크리스트교에서는 이것을 십일조라고 부르는데
    크건 작건 다들 공동체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니
    각자 실천 여부를 돌아보면 될 일입니다
    빌 게이츠는 일반적인 우려와 달리
    기부해도 가난해지지 않는다는 산 증인이랄까요
    아니, 오히려 그 반대죠 ㅎㅎ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9 00:25:52 1 삭제
    앗 손가락이 미쳐서 비공감을 터치했어요 엉엉
    이거 어케 취소하나요??
    251 [익명]엄마가 다른사람 사진을 아들이라고 하고다녀요... [새창] 2015-03-17 20:39:55 15 삭제
    음... 어머니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나요?
    가장 사랑하는 아들조차 맘놓고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받아본 경험이 없는 탓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자기의 참모습이 드러나면 거부당한다고 굳게 믿는 무의식의 연장 같아요.

    ... 어머니는 그렇게 찬사를 얻어도 늘 외롭고 불안할 거예요.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한 존중을 거짓말로만 유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그런 일을 감행할 수록 점점 더 강해지거든요.
    작성자님 어머니는 그러한 믿음이 도를 넘었어요.
    그동안 겉으로 어떻게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의 병이 무척 깊네요.

    성인이 되면서 충격적인 깨달음이 올 때가
    강한 줄만 알았던 부모님이 약한 것을 발견할 때인데
    일반인보다 더 약한 부모님임을 알았을 때
    그동안 알고 있던 세계가 무너지는 것 같아지죠

    작성자님 잘못은 없으니 일단 그점에 관해서는 마음 놓으시구요
    그렇게 약한 어머니..를 이제 한 인간으로 볼 수 있는
    보다 다각적인 관점 연습을 할 때입니다.
    이러한 관점 다변화는 대개 서서히 찾아오는 과정이지만
    작성자님에게는 조금 빨리 시작하는 게 유익할 듯 싶어요.

    거짓말을 하고는 있지만, 마음의 병이 깊지만
    그 와중에도 어머니 일생에서 가장 순정한 사랑은 작성자님 몫이고
    공익이 뭘 하든 간에 작성자님만큼 어머니를 영혼부터 흔들어놓는 존재는 될 수 없어요.
    슬퍼도 이 점만은 꼭 기억하세요.
    250 [익명]결혼 10년차인데… [새창] 2015-02-22 15:25:02 5/30 삭제
    딴 얘기.. 자녀가 어리다면 미역국은 더군다나 안 좋아요..
    삼시세끼 어촌 편을 봐도 그렇고 이제는 수산물에 대한 경각심이
    잊혀지는 것 같은데 어릴 수록 "방사능"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그냥 하는 말로라도 이젠 해산물 말고 다른 걸로 메뉴 바꿔서
    와이프느님이 안 챙기면 본인이라도 챙기세요. 간접적인 방식으로라도
    일단 생일에는 뭐 하는 거다, 라는 걸 반복 경험시키는 게 좋을 겁니다.
    새 습관이 옛 습관을 이길 때까지요.
    249 [익명]결혼 10년차인데… [새창] 2015-02-22 15:17:51 0 삭제
    미역구
    248 [삼시세끼 이젠 하다하다..] [새창] 2015-02-20 19:57:41 8 삭제
    구글링해봤더니 이게 뜨네요

    http://may501.tistory.com/m/post/244
    246 [익명]대형로펌. 연봉 1억 6천. 괴로움 [새창] 2015-02-07 21:25:10 0/5 삭제
    건강 검진 받으시면서 정작
    의료적 대응 정보는 듣지 않으셨나 봅니다.
    .의료적 증상부터 의사 상담하시고
    그것도 못하겠다 싶으시면 기도하세요. 진퇴양난으로
    어려울 때 의외로 신기한 체험하는 신앙인들이 제법 있습니다
    본인은 도저히 그런 짓? 못하겠다 하면
    걍 주변 신앙인들에게 중보 기도 부탁해두세요.
    245 레알 지리는 전문가 클라스.jpg [새창] 2015-01-14 10:50:28 11 삭제
    저 위에 칼기 폭파를 북한이 했다고 알고 있는 나라는 우리 뿐이라고 하신 글 보니 생각나는데
    칼기 승객들은 폭발로 사망하지 않았고 비행기 침몰 와중에?? 소련이 데려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문제는 납치 쪽 주장이 정황 증거도 있어 보이고 훨씬 신빙성있다는 거예요
    김현희 씨는 남북의 이중 스파이였다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그 진위는 잘 모르겠고
    우리의 현대사 미스테리에 들어가는 문제인 것만은 분명하죠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님이 쓰신 글 중에 그 의혹을 좀더 자세히 언급한 대목이 있는데요
    보도가 하루 만에 뒤바뀌고 승객 시체를 한 구도 찾아볼 수 없으며 신발만 남은 유일한 해상 사고
    ㅡ신발은 그런 사고의 구조 인도시 벗게 돼 있답니다ㅡ
    몇 년 후 그 승객들을 시베리아 유형소에서 보았다는 여러 증언 등등이 있어
    확인해야할 과제로 남아있어요

    실은 아직도 진행 중인 과거사라고 봐야죠
    244 6년전의 미네르바가 썼던 이야기. [새창] 2014-12-12 10:07:18 66 삭제
    미네르바는 정부에서 발표한 그 사람이 아닙니다.
    잡혔다고 발표한 그 사람은 가짜죠. 진짜 미네르바는 정부의 압력으로 퇴장되었고
    가짜가 내세워지면서 글에 대한 신뢰와 그 글을 읽으면서 정부의 뻘짓을 알고
    끓어오르던 대중적 울분은 수직낙하되어 버렸습니다.
    철저히 현장 중심적인 정보, 금융계 정보 중에서도 언론이 모르는 극비를 미리 공개하던 수준의 사람을
    교재 몇 권 읽은 정도의 이론 중심 지식 소유자라고 폄하한 건
    누가 봐도 억지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언플에 넘어가버렸어요.
    미네르바의 글을 읽던 사람은 속을 수가 없었지만
    그후 잇단 정부의 소송과 압력 속에서 사건은 묻혀버렸습니다.
    민주화가 되면 정체를 밝히고 싶은 분 중 하나입니다 .
    병원 이야기를 자주 한, 나이든 분이었는데 박근혜정부에서도 살아계신지 여전히 현역이신지
    궁금할 뿐입니다.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9 16:59:13 1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Wy9pbXLMiYk

    탤러트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씨 3분 영상입니다.
    한 번 보세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9 16:30:34 1 삭제
    꿈에 나왔는데 일상에서는 큰 일이 없다는 정도라면
    악한 영이 괴롭히는 한도가 그 정도라는 것인데
    누군가 더 크게 괴롭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봐도 돼요.

    하나님께 천사를 불러주시든 직접 만나주셔서 막아달라고 하시면
    방어막이 완전히 제대로 쳐질 겁니다.
    지금의 불완전하지만 존재하는 방어막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믿는 이들 중 제대로 진짜인 사람들이 지역민들, 나라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그 중보기도를 각 사람이 받을 만큼 응답해주십니다.
    거기에 중보 기도의 대상자인 본인들 스스로가 나머지 보호막을 채우는 겁니다.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9 16:23:42 1 삭제
    영들이 있다면 당연히 선한 영이 악한 영을 다스리는 것이 질서일 것인데
    왜 무속에서는 선한 영에 부탁하지 않고
    걍 사람 힘으로 악한 영을 불러내기까지 하는 과정을 거치는지
    혹세무민이라는 무속의 특징이 그거죠.
    악한 영이 못살게 구니 쫓아는 내야 되겠는데
    악한 영의 상위계인 진짜 선한 영은 만나지 못하게 해요.
    무속에서 모든 산 자와 죽은 자의 왕인 하나님을 절대로 불러내지 않는 이유가 뭐게요?

    귀신들이 작당해서 저희들끼리 속이고 노는 것을
    두려워도 말고 걱정도 말고
    걍 하나님께 소리질러 구해달라고 하세요
    주변의 명색만 성도인 사람들 말고 정말로 성실한 성도들에게 부탁해서 중보 기도하면
    기도 응답이 더 빨리 옵니다.
    성당에 가셔도 좋아요. 영들의 전쟁과 싸움의 전체 구도는
    점집이 아니라 선한 영이 다스리는 곳에 가야 알 수 있고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인간은 영과 혼과 몸이 하나를 구성한 존재라
    혼에 작용하는 심리 상담, 몸에 작용하는 치료 등 각각의 대처가 있어야 하는데
    영에도 질서가 있어서 건강한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악한 영만 이야기하고 악한 영에 주목하게 하는 곳에 가시면
    그 힘이 나중에 더 커져서 되돌아 올 수도 있어요.
    선한 영, 모든 것의 주가 되시는 분께 구원을 요청하시면
    설령 돌아오더라도 해를 끼치지 못하게 제압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세력과 악한 영의 세력은
    상하 관계면서 반역에 의한 전투 관계예요.
    악한 영을 물리치려거든 반드시 아군을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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