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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5 00:32:31	5	삭제
		저 위의 sbs 해명이 오보라는데요? 실제로는 쫓겨나듯이 급하게 나왔다는 제보가 있네요.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2453547&page=1
	193	안산 고대병원 조문 학생들도 “사진 찍지마” [새창]	2014-04-19 16:15:12	0	삭제
		'미디어 오늘' 이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덧글 보태면, 미디어 오늘은 일반 매스컴과 달리 매스컴 그 자체를 취재하는 뉴스 매체입니다. 조선, 중앙, 한겨레, 경향, mbc, kbs 등등 미디어들에 대한 감시를 하는 것이 미디어 오늘의 역할이죠. 기사 자체가 다른 기자들에 대한 인터뷰, 동정으로 차 있지요? 미디어 오늘은 진보 언론으로 원래 다른 기자들, 미디어 매체를 취재하는 것이 임무예요. 사건을 취재하는 일반 언론이 아닙니다. 미디어 감시 언론이죠. 팟빵에서 나꼼수의 김용민 pd 와 함께 각종 미디어 동정을 전하는 김동기 미디어 오늘 편집 부장이 얼마나 어용 언론들을 까는지 들어보면 판단이 달라지실 겁니다. 홈페이지 검색하면 좋은 기사들로 꽉 차 있어요. 울나라 언론들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미디어 오늘 인지도가 없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모르는 분들이 많을 줄이야.. 같은 편에서도 오해로 비난받다니 안타까와 댓글 답니다.
	191	고조 소프뜨웨어는 한국이 최고임녜다 [새창]	2014-04-04 12:14:06	4	삭제
		나쁜 인간들 최후의 양심... 바보 아니라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작 티를 낸다, 뭐 이런 거 아닐까요.ㅡㅡ 간첩잡는 #$%$이 북에서는 주체 연호에 괄호치고 서기 연도를 쓴다는 상식도 없다니, 이건 그냥 나 티 낼래, 라고 고백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최후의 양심이지만 그래도 양심을 응원합니다. 이왕 남은 거 더 키워 봐요.
	190	누나는 의식을 잃는 순간까지도 동생을 붙잡고있었다 [새창]	2014-04-02 13:29:31	0	삭제
		악한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여기 이 세상이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안 계신가요? 지상이 천국이라면 저런 애꿎은 죽음도 없죠..
	189	안동 소주가 도착했습니다!! [새창]	2014-03-27 17:24:32	0/5	삭제
		소심하게 회를 비롯한 해산물 안주, 반대 날려봅니다. 후쿠시마만 아니었으면 저도 초밥 마니아로 남았을 텐데 아쉽네요.
	188	어느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창]	2014-03-21 21:03:46	7	삭제
		해법은 단 하나예요. 아들들이 원가정에서 결혼을 기점으로 독립하는 것이 결혼의 전제요 기초 요건이라는 세계 공통의 상식을 우리나라 사람들도 알고 지키는 겁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일의 근본 뿌리를 제거해야 할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한다고 봅니다. 이러쿵 저러쿵 거부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하시는데 요구조건이 점점 커져서 그만 감당 못하고 이혼하는 사례도 많아요.
	187	어느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창]	2014-03-21 20:57:56	3/7	삭제
		시적으로-거시적으로, 정정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거예요. 결정키는 남편들의 출가외인됨을 자각하는 데 있다구요. 즉 남편들이 원가정에서 독립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행동할 때 고부 갈등이 없어지는 구조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위, 윗댓글 마지막 문장으로 적었어요. 옛 세대 문화가 가고 새 세대 문화가 오고도 한참 지나야 할 시기인데 아직도 젊은이들이 부모 세대에 끌려다니는 현상이 실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부모에 의존하는 세대이므로 독립해야 한다는 상식이 그만큼 외면받은 현실의 반영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어쨌든 원칙을 젊은 세대만이라도 지금이라도 확실히 하기는 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거든요.
	186	어느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창]	2014-03-21 20:52:56	4/25	삭제
		말씀을 거부한다는 정도로 연 끊게 되지는 않아요. 연끊는 경지까지 가는 집은 대개 처음에 며느리가 엎어질 듯 잘해 드리는 바람에 며느리는 지치고 시집은 그렇게 생긴 배신감이 커진 경우죠. 억지를 들어드릴 수록 요구가 늘어나고 걷잡을 수 없어요. 초장에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 교육 프로그램, 우리나라에서는 등한시하는데 이거 활성화돼야 합니다. 부모로부터의 독립이라는 기초 전제도 모르면서 결혼하는 인구가 너무 많아요. 결혼 만족도가 떨어지고 이혼율이 늘어나는 지금이라도 집단적으로 교육을 강조할 시점이죠. 제 의견은 개인들 탓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시적으로 기대할 만한 수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달하지 못했으니 모두의 수준을 높일 구조적 해법을 생각하자는 의도를 깔고 있습니다.
	185	어느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창]	2014-03-21 20:39:29	1/25	삭제
		대들지 않고 걍 억지를 들어드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나아진다, 훨씬 좋아진다고 보고하는 사례 많아요. 싸우라는 이야기가 아니죠. 그냥 억지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고 단순히 '거부'하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역전된 집이 실제로 많다는 거예요. 오히려 시집이 눈치를 보게 된. 물론 케바케로 거부하면 전화 스토킹, 직장 스토킹에 이혼할 때까지 병원 쇼하는 시집도 있지만 상당 수가 남편과 함께 해결 가능하기도 하다고 봅니다. 실은 결정키가..남편들이 결혼을 기점으로 나는 출가 외인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끝나는 일들이죠.
	184	어느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창]	2014-03-21 20:29:10	4	삭제
		치즈뽀또// 유교 문화라기엔 조선 시대 후기, 말기의 악습 문화지요. 민주화 운동이나 인권에 관해 경험할 만큼 경험한 이들이 많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아무 발언권 없어하는 고학력 사회인 여성들이 많다니 기가 차 하는 말입니다. 상황을 모르지는 않는데 상황 해석, 돌파력이 이렇게 미약한 건 생각할 문제라고 봐요. 교육이나 다른 사항을 고려해 볼 때도 다른 나라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거든요. 출가외인은 특히 남성에게 적용해야 할 가정 성립의 기초 전제인데- 결혼에 관한 한 부모로부터의 독립은 모든 문화권에서 인정하는 필수 전제인데 말이죠-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이 집단 부조리의 원인이 아닌가 하게 되네요.
	183	어느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창]	2014-03-21 20:12:39	0/58	삭제
		그런데 궁금한 게 왜 시어머니의 말도 안되는 억지를 며느리가 벌벌 떨면서 듣는 거죠? 우리나라만 집단적으로 시어머니가 쳐다만 봐도 얼려버리는 메두사 저주술을 익힌 걸까요. 게다가 괴롭히는 내용이 가정파괴술.. 일방적인 가사 분담이 이혼율을 3배 높인다고 얼마 전에 통계 떴던데 괴롭히는 내용이 한결같이 성차별 중 하나인 성역할 고정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네요. 좀더 들여다 보면 남성화 교육이 처음부터 결혼 만족률을 낮추고 실패율을 높이도록 짜여있고 시어머니가 그걸 전두 지휘한다는 양상인데요? 아들이 침묵하는 건 그런 수직적 관계를 남성측으로서의 권위에 연계해서인 건가요. 그럼 공모자가 되는 건데.. 요즘 같으면 여자들도 고학력 사회인에 옛날보다 10년에서 20년은 더 나이먹어 결혼하니 부당한 압력에 밀리지 않고 대응할 만도 하구만 여전한 집이 많다는 건 무슨 뜻인지 생각할 일입니다.
	182	(약스압) 37세 아들의 철없는 방황.JPG [새창]	2014-03-20 17:19:48	0	삭제
		교육자 집인데 거실이 휑하고, 책이 안 보이네요. 아들이 심취한 문화도 수준이 높지 않고.. 행동 거지를 통제하느라 머리에 넣어줄 인문학적 지식이나 교양, 원리 원칙에 대한 자극엔 신경 못 쓴 듯합니다. 원리 원칙에 대한 풍부한 자극이 있으면 지엽적인 사항은 저절로 해결이 되는 건데 저 집은 우선 순위를 거꾸로 매겼어요. 선생은 이미 원리 원칙을 습득한 것을 전제로 학생들에게 기술적 훈련을 플러스하는 존재지만 부모는 무엇보다 평생의 원리 원칙을 세워줘야 하는 사람이에요. 부모님이 역할 혼동을 하신 듯 하네요, 구체적인 상황만 다르지 비슷한 혼동을 하는 집이 많아 걱정스럽습니다.
	181	왜 출세를 해야하는가 (부제:옷차림의 중요성) [새창]	2014-03-11 19:20:19	0	삭제
		.. 내실 와장창인 이유 증명~
	180	왜 출세를 해야하는가 (부제:옷차림의 중요성) [새창]	2014-03-11 19:16:57	0	삭제
		이건 역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속기 쉬운가에 대한 입증도 되죠. 사람의 눈은 실체를 파악하는 데 있어 무력하다, 뭐 이런?? 원칙-중심을 늘 기억해야 부화뇌동하는 대중들 틈새에서 진짜를 가질 수 있다..뭐 이렇게 읽어도 좋은 자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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