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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예전에 낙타를 탄 적이 있어요.. [새창]	2015-06-02 02:18:16	1	삭제

	151	이번주 교회갔다가 암걸릴뻔했습니다...ㅠ [새창]	2015-06-01 13:27:09	53	삭제
		제가 교인이라면.. 그 자리서 벌떡 일어나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난! 하느님을 믿기에 교회를 온 것이지 당신을 믿으러 온 것이 아니다! 오늘은 내가 떠나겠지만, 내일은 또 누가 떠날 것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갈 듯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저"라면 말이지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지옥에 가더라도 하느님을 믿는다면 그 곳이 지옥이겠습니까? 그 교회를 떠나거나 목사를 바꾸거나 양자택일이 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힘든 신앙생활이겠습니까? 견딜만하다하여 그냥 버티기만 한다면 만성이 될 수도 있으니 작성자님 힘내세요! 그 목사는 신앙보다 신념이 강한 일반인에게 가깝습니다 신념이 강한 일반인은 아무리 옳바른 분이더라도 최대치가 "존경할 분"입니다 존경스럽지도 못하다면 신앙을 위해 교회를 다닐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힘내세요! 작성자님! 무언가 굉장한 배신감을 느끼실 작성자님에게 괜한 글 남기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습니다
	150	[익명]치질 걸린거 같은데 어떡하죠 ㅋㅋㅋㅋ [새창]	2015-05-29 19:32:20	0	삭제
		치루가 아닐까요?? 일단 훌륭한 자세로 아름다운 곳에 몰캉한 풍선같은 살이 있나 보세요~ 수술이라 하더라도 크게 아프지 않아요 무통수술은 다만...
	149	오유가 여시랑 다를게 뭡니까 / 이중잣대 진짜 소름이네요 [새창]	2015-05-29 19:04:36	2	삭제
		글에는 감정들 듬뿍 담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글들이 아름다운 문학이 될 수 있지요 음... 이 글은..덜 익은 무화과 맛입니다
	148	여시 차단에 대한 안건 [새창]	2015-05-28 08:56:07	0	삭제
		1안을 지지 합니다 2안의 소급적용은..자신마저 악이 될까 두렵습니다
	147	점찍는 등의 닥비주던 사람들이 사라지는듯 [새창]	2015-05-25 19:44:59	7	삭제
		. 저도.... 나이와 무관하게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습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9:09:55	1	삭제
		옳커니!!! 드디어 대안이란 것이 있습니다 저도 써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7:25:51	1	삭제
		예전엔 욕에서조차도 "여성"을 지칭하는 수가 엄청 적었고 대개 남성을 표했습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여성의 범위가 언어에서도 영향을 끼쳐서 꽃뱀,김여사가 생긴 것이지요 제비,김사장과 대비될 수 있도록 오히려. 비속어에서는 여권신장이 일어난 것입니다 욕은 욕일 뿐이지, 왜 자꾸 싸잡는다고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주변에서 여자를 지칭하여 김여사,꽃뱀을 쓰는 분이 있다면 "그분"은 개새끼며,김사장,제비입니다 욕은 적당한 쓰임새로 쓰일 때 가치있습니다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격분한 상태에서 어찌 좋은 말만 오가고, 그 경험을 전달할 때 좋은 말만 하겠습니까> 법원이라면 가능할려나... 살면서 까칠하게 사는 것보다 가끔 욕도 하면서 사는 것도 좋습니다
	144	김여사,김사장으로 불거진 비속어 사용에 대해 [새창]	2015-05-25 03:55:30	0	삭제
		욕(비속어)이란 것이 참으로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떨 땐,공감을 얻고 스트레스를 풀며 어떨 땐, 남이 아닌 자신의 인격마저 갉아 먹지요 상황의 쓰임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쓰여지지요 오늘 사고난 이야기를 저녁을 먹으며 어머니께 현장감 넘치게 말씀드린다고 가정한다면 "제가 오늘 운전중에 정말 이상하게 운전하는 운전미숙자를 만나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오늘 운전중에 정말 이상하게 운전하는 미친년(놈)을 만나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오늘 운전중에 정말 이상하게 운전하는 김여사(김사장)을 만나 사고가 났습니다" 첫글은 너무 실생활과는 거리가 멉니다(일단은 제 생활에서는..) 두번째 글은 어머니께 혼납니다.말 함부로 한다고 세번째 글은 그나마 순화된 말이라 의미전달은 됩니다 그래서 저는 무작정 나쁜 의미니깐 싫다!!그러니 쓰지말자 보다는 대체언어로 어떤 의미의 단어를 쓰는 것이 좋을까라고 대안을 묻고자 글을 써 본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무조건적인 순화는 실생활에서 이루어지기 많이 힘드니깐! 실제 운전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고 위험속에서 "운전미숙자님,운전 교습 다시 받기를 바랍니다"라는 분은 없을테니깐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03:35:02	5	삭제
		바로 아래 글에서 저는 대안을 논해 보자고 글을 남겼으나.. 아직은 아무런 대안이 없네요 너무 늦은 밤인가봅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되세요
	142	김여사,김사장으로 불거진 비속어 사용에 대해 [새창]	2015-05-25 03:15:43	0	삭제
		첫 댓님 의견 고맙습니다 놈이란 말을 "그냥 사람을 아울러 표현한다"라고 말한 부분을 저도 동감하며 제 글에서 미리 "예전에는 남자들이 많은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정말 오래된 옛날에는 언어에서조차 "여성"에겐 소외된 공간이었으며 사회참여가 많아진 현대에서 썩 좋지 않은 말이지만 (상당히 안 좋은 거지만...) "여성"의 언어가 생겼다는 겁니다 이제는 순화를 시키거나 통일된 비속어를 쓸 때가 되었거나,분류된 상태의 비속어를 만들어보자는겁니다
	141	김여사는 불쾌하고 여성 전용 주차장은 좋은건가요? [새창]	2015-05-25 02:05:31	2/11	삭제
		문제는 김여사란 호칭이 싫다란 것이 있는데 그게 대한 대안은 한 분이 언급한 "미친년" 뿐인가요?? 미친놈도 있으니깐?? 저는 반론이 있을 때는 대안도 내놓았으면 더 좋겠습니다 김여사는 싫은데 이런 것은 어떨까? 정도로 전 미친년이 생각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이것도 정착되면 비하의 의도다!!라고 들릴까봐 걱정되네요 김여사는 싫다!라고 여기는 분은 이 참에 다른 말을 무엇으로 쓰면 좋겠습니까?
	140	토요일에 일 하고 퇵은한 아재에유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5-25 00:27:24	0	삭제
		이런 느낌!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21:09:55	1	삭제
		적을 알아야 나를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적과 같은 짓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반면교사란 말도 지피지기도 알고 보면 일맥상통이겠지요 그런 의미도 모르고 일단 비공감 누르셨다면...어린이에게 추천이란 무기를 들려 준 듯한 무서운 공포감이 듭니다
	138	탈퇴할 때 하더라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서울여대 재학생입니다 [새창]	2015-05-22 22:22:33	2	삭제
		전 사회는 교집합같은 세상이라고 봅니다 아들이며 직원이며 국민이며 지구인이다! 그 하나하나의 소속된 위치에서 다른 소속원들을 보며 공감이란 것을 하게 됩니다 타인이 당하는 억울함과 피해에 나 또는 나랑 같은 소속원도 당할 수 있다!!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타인을 돕거나 잘못을 지적합니다 나도 그럴 수 있으니까!! 내 가족이 그럴 수 있으니까!! 만일 공감이 부족할 때.. 내가 당하고 주변이 방관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지요?? 잘못을 지적함에 있어 과하다 느낀다면 , 잘못됨이 고쳐지지 않은 상황에선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잘못이 고쳐진 후에 또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은 후에 말씀하신다면 많은 분들도 "아~ 나도 이 정도 욕먹었으면 힘들었겠다..미안합니다"라고 공감을 안 하겠는지요 물론, 칭찬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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