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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z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2 돈 때문에 남자친구한테 차였어요 [새창] 2019-05-28 12:32:29 9 삭제
    또보는거지만 모마워 이부분이 슬픔..울면서 쓴걸까 싶기도하고
    251 [익명]원서접수를 못했어요... [새창] 2019-04-21 01:54:11 1 삭제
    순간 미운감정이 들수있지..ㅡ 사람들 참.... 함내세요 얼마나 허무하실까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1 01:50:46 3 삭제
    권리와 의무는 동시에 발생하는거죠 재산을 주시고 받을 마음이 있다면 지낸다 아니라면 안지낸다 저라면 그럴것같군요
    249 [익명]이혼시 명의문제 [새창] 2019-04-20 09:50:27 1 삭제
    말도안되고 비상식적이고 염치도 없죠 소원이라니 어처구니가..... 당연히 담보대출같은 문제도 있구요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0 09:46:35 0 삭제
    작성자님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게 부질없는게 아니에요 다수는 가정을 이루며 또 자아를 찾고 정착하며 살아갑니다. 친구는 힘들때 기대는 존재가 아니에요 분명 좀 더 어릴때는 가치있고 긴밀하고 가깝게 느껴졌을겁니다 가족보다 친구가 더 편하고 소중한 시간이 있었을겁니다 우리모두. 그런데 힘든면 피하다니 잘되지 못한다고 멀어지다니 라고 생각하는건 좀 ... 자신만 괴롭게 할 뿐이에요 친구는 그 빛나고 순수한 시기를 같이 보냈기에 아름답고 가치있는 겁니다 아주 가끔 몇년에 한번정도 서로 이런저런 걸로 힘들었다는둥 근황을 전하며 차나 한잔 마시고 하는게 보통입니다 만약 직업적 초라함때문에 격이 다르다고 멀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사람이 속물인게 맞습니다만 대부분 자신의 기반을 다지며 살아가는데 지인이 지속적으로 우울하고 힘든게 느껴지면 피하고싶은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 친구들도 님이 의지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가족이란 것이 생기기도 하는거구요 힘들때 외면한다고 부질없는게 아닙니다 생에 즐겁고 순수한 시간을 나눈 것이 중요한거죠.
    246 [익명]우울증이 없는분들께 궁금한 점 있어요 [새창] 2019-04-20 09:36:01 1 삭제
    정신병자가 여기있네요... 댓글 소름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0 09:32:52 6 삭제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관찰하고 배려하며 말과 태도를 가다듬고 소통하며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44 [익명]언젠간 내가 나를 죽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새창] 2019-04-20 09:30:50 0 삭제
    저도 공시할때 그랬어요괜찮다는 말이아니라 깊은 우울증이 많죠 공시생들 2주정도 처방약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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