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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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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 [익명]저는 112kg의 여자입니다. [새창] 2013-04-24 07:00:34 8 삭제
    저도 진심이니까 익명 풀고 할께요
    제가 친한 친구중에 100이 넘는 여자애가 있는데 누구보다 당당하고 맛집찾기 좋아하고 놀러가는거 좋아하고
    몸도 진찰 종종 받아보는 아주 건강한 녀석입니다. 그녀석은 자기가 몸이 평균보다 커도 전혀 신경안써요.
    뚱뚱하다고 모르는 놈이 놀려도 콧방귀를 뀝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작성자님이랑 많이 달라요.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예요. 지금 작성자님은 자기혐오에 걸린겁니다. 거울보기 싫고 쇼핑가는거 끔찍하고 몸 보는것도 혐오스럽죠?
    그게 자기혐오예요. 지금 상태가 작성자님 마음에 안드는거예요. 뚱뚱한거랑 관계없이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욕하던 내 몸이 싫은거예요.

    싫으면 바꾸면 돼요. 헬쓰라도 다니면서 전문가의 손을 빌려보세요. 죽을 맘도 생기는데 그거 못해서 죽을거예요?
    죽는게 더 힘들고 아프단 생각 안해봤어요? 동생...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당신 앞엔 진짜 무궁무진한게 깔려있는데
    지금 중간에 힘들다고 다 포기할꺼예요? 남이 욕한거 정말 아주 개같은 행동이예요. 그거때문에 자기혐오에 소극적 성격까지 만들어진거
    정말 위로해주고싶고 안타까운 일인데요, 지금 이대로 엥엥 거려도 바뀌는거 하나 없어요. 어렵게 생각하지말아요.
    남 때문에 날 바꾸는게 아니예요. 동생이 싫으니까 바꾸는 거예요.

    다음에 다이어터라는 만화가 있어요. 처음부터 어떻게할지 차근차근 써놓은 다이어트 만화예요. 쉬우면서 자극적인 파트너가 될것같네요.
    나중에 꼭 웃으면서 만나요.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4 06:25:26 4 삭제
    죄송하지만
    몰래 그런 동영상을 합의없이 찍는건 범죄예요.
    합의해서 하면 상관없겠는데 대체 그걸 알아차리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감이 안오세요?
    아 죄송합니다 말이 좀 격해질것같아요.
    그리고 그거 찍은게 만난지 한달정도잖아요. 글쓰시면서 알아차리셔야죠. 뭔 한달에 끔찍하게 사랑이 싹텨서
    작성자님을 영원히 보고싶어서 찍었겠습니까? 당연히 발정난 생각으로 달려든거 모르시겠어요? 진짜로?
    물론 지금 몇개월 사귀면서 그분이 작성자님께 뒤늦게 사랑을 느꼈을수도 있지요. 네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치만 도데체 그걸 용서하고 매일 고민하면서 만나야할 이유를 못느끼겠네요.
    혹시 이분한테 책임감느끼세요? 이분한테 푹 빠져서 동영상 유출되도 상관없어요? 아니시면 헤어지세요.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4 03:23:18 0 삭제
    아마 새로운 삶을 살아야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어머니의 인생으로 봤을땐 이혼이 좋은 결과라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이야긴 아니지만 화목하지않은 가정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불꺼진 방에서 울고계시는 어머니를 보는게 얼마나 가슴아픈지 알고있습니다.
    어머니를 제발 부축해주세요... 이미 힘든 날들을 함께 지내오신것같아 말씀드리는 겁니다.

    글 내용으로 봤을때 아직 이혼이 확정된게 아닌것같습니다.
    아마 여기서 가장 고민되는게 돈문제일껍니다. 우선 어머니가 홀로 혹은 작성자님과 함께 살수있으신지
    이혼을 하신다면 재산이 어떻게 나누어지는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힘네십쇼.
    379 역대급 스캔들 공개임박 ~ !!!! [새창] 2013-04-24 02:27:56 19 삭제
    원느님은 고자설이 나타나도 연애설은 안됨....
    378 오유 애니게 분들 정말 실망입니다-_- [새창] 2013-04-24 01:14:42 0 삭제
    우리 오유가 달라졌어요.
    그냥 커플 꺼졍
    377 드디어내집마련했습니다! [새창] 2013-04-24 01:12:11 0 삭제
    됐습니다.
    376 드디어내집마련했습니다! [새창] 2013-04-24 01:12:11 0 삭제
    됐습니다.
    375 술취한 여자 역관광 [새창] 2013-04-24 01:10:10 15 삭제
    아아 본지 오래됬는데도 아직 픽셀은 살아있네요
    374 별 미친 ;; [새창] 2013-04-24 00:52:14 1 삭제
    진짜 누군가 본때를 보여줘야지 앞으로 무서워서라도 안한다니까요.
    이딴식으로 솜방망이 토닥여봤자 피해자는 속출하고 범죄자는 나 어리니까 괜찮아가 되잖습니까. 아오 미친 세상
    373 하..토욜에분양받아온냥이가도망갔어요ㅠㅠ [새창] 2013-04-24 00:48:19 1 삭제
    아직 집 근처에서 숨어있을 확률이 많습니다.
    집주변에 먹이를 내놓고 기다리면서 전단지나 인터넷을 활용해보세요.
    아.. 정말 안탑깝네요.
    372 술취한 여자 역관광 [새창] 2013-04-24 00:43:48 0 삭제
    아아 본지 오래됬는데도 아직 픽셀은 살아있네요
    371 외모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 [새창] 2013-04-23 22:23:08 1 삭제
    웃기지마...웃기지 말라고 ㅜㅜ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22:20:00 1 삭제
    그리다가 빡쳐서 그만둠.
    왜 뇌가 만들어 내는대로 그리지 못하니...
    369 외모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 [새창] 2013-04-23 22:19:15 0 삭제
    웃기지마...웃기지 말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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