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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2-10 08:11:56	9	삭제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님이 말하는 쓰레기 날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상의 빛을 처음으로 본 날일수도 있습니다.
	127	노무현의 경제성적표라는 도표에 대한 논리적 반박 [새창]	2007-02-10 08:10:20	12	삭제
		이 글이 논리적 반박이라는데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는, 1.통계자료와 분석내용의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닥 신뢰할 수 없고 2.글의 내용 대부분이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 하나의 경제학적 원리'를 가지고 그걸 마치 실제 사실인양 설명하고 있다는 점.
	126	[뉴스펌]“종부세 폭탄 못내겠다”…“값 올라 좋아할 땐 언제고” [새창]	2006-11-28 11:55:15	3	삭제
		오유에는 정말 글을 쓰기가 무섭다. 그냥 자기들이랑 생각이 틀리면 무조건 반대부터 먹이고 보는구나. 내가 미친 놈이지. 어떻게든 논리적으로 써보겠다고 한시간 동안 앉아서 저 긴 글을 쓰고 있었으니...
	125	[뉴스펌]“종부세 폭탄 못내겠다”…“값 올라 좋아할 땐 언제고” [새창]	2006-11-28 10:56:13	11	삭제
		저 위에 병진이라느니 어쩌니 하면서 말 싸가지 없게 하신 분 보세요. 미국하고 한국이 뭐가 다른지 말씀드리죠. 미국 지방세 수입의 대부분을 이루는 재산세 중에서 토지에 대한 세율은 높게 하고, 건물 등 개량물에 대한 세율은 낮게 하는 조세를 복수세율 제도라고 합니다. 이 토지와 건물의 이원화를 통한 복수세율 제도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비크리도 적극 지지한 바 있죠. 비크리에 의하면, 미국의 재산세는 최악의 조세와 최선의 조세가 결합된 세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악의 조세라는 것은 부동산 중 개량물(건축물)에 대해 과세된다는 점 때문이며 최선의 조세라는 것은 토지에 부과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미국은 토지가 크고 방대하죠. 그렇기 때문에 토지의 유휴화를 막아서 효율적으로 국토를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와 건물을 이원화하여 토지 보유세는 인상하고 건물분 재산세는 폐지하는 것이 토지의 유휴화를 막고 건물의 신축, 개조 등 효율적 사용을 촉진하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 반면에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서울은 좁습니다. 그런데 그 서울 안에 밀집되어 있는 인구수가 엄청납니다. 반면,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유휴화되어있는 토지가 남아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정부가 진심으로 균형잡힌 국토개발을 하고자 한다면 우리나라에도 복수세율을 적용하여, 토지세는 높이고 건물세는 인하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집값을 내리는 데에만 급급한 나머지, 계속해서 건물세를 올려서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 집에 사는 것을 포기하게 만듦으로써 매물이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굉장히 우스운 점은, 이러한 과정에서 세금에 떠밀려 자신이 살던 집을 포기하고 나오게 될 사람들은 상류층이 아닌 중산층이 대부분 이라는 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산층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과 자신이 살던 집과 자신이 다니던 학교, 직장을 두고 집값이 싼 외곽으로 빠져나와야 한다는 점은 곧 중산층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중산층이 붕괴되면 빈부격차는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화될 것이구요. 그리고 더더욱 우스운 점은, 이런식으로 매물이 늘어난다고 해서 과연 서울의 집값이 떨어질지가 미지수라는 사실입니다. 장담하건데 서울의 집값이 떨어지면 서울이 아닌 타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서울로 이동하면서 매물은 다시 부족해지게 될 겁니다. 그러면 집값은 언젠가는 또 오르겠죠. 그래서 저는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자, 저 위에 말 싸가지 없게 하신 분, 반박하실 말씀이 있으면 해보세요. 아, 혹시라도 님께서 저에게 새로운 정책을 제시할 능력도 없으면서 비판만 한다고 말씀하실 정도의 병진이시라면 그냥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그럴 능력이 있다면 경제연구소에 들어갔겠죠?ㅡㅡ
	124	나는 불이다. [새창]	2006-11-20 03:58:14	0	삭제
		혹시나 이 글을 읽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You Fire" = "너 불"입니다. 이 자체로는 문장성립이 안되지요. "너는 불이다"라고 하려면 be동사를 넣어서 "You are fire" 라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너는 해고야"라고 하려면(해고는 당하는것이므로 수동태인 be동사+과거완료형을 사용하여) "You are fired"라고 해야 맞습니다.
	123	한나라당은 줘도 못 먹나? [새창]	2006-11-18 18:40:46	0/4	삭제
		아무튼 또 시작이구나.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반대부터 먹이고 보는 오유인들의 거지근성..
	122	한나라당은 줘도 못 먹나? [새창]	2006-11-18 18:35:34	0	삭제
		제가 볼때는 늘처음처럼님이 말씀하시는 태도가 더더욱 찌질이 같은데요?-_-; 그럼 님께서는 유머사이트에 유머글 보러오지, 정당들 욕하는 글 보러 옵니까?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그쪽처럼 나이값 못하는게 최고 찌질이입니다.
	121	김된장의 섹쉬한~ 허리돌리기 [새창]	2006-11-18 05:50:54	15	삭제
		몸매 개쩐다..
	120	한나라당은 줘도 못 먹나? [새창]	2006-11-18 05:33:07	4/13	삭제
		핫돌이님은 도대체 한 두 번도 아니고 왜 자꾸 오유에 정치성 글만 올려요??? 핫돌이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유에서 이렇게 정치 관련된 글 읽을 때마다 기분 뭐같거든요..? 괜히 남 기분까지 잡치지 마시고 이런 건 그냥 다음 아고라에다가나 올리세요!
	119	노무현은 정말 능력없는 지도자일까?? [새창]	2006-11-15 18:24:01	0	삭제
		나기드님이 저의 아이디를 언급하시는 거 보니 아무래도 제 글을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기는 한데;;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는 않으신거 같네요ㅋㅋㅋ 그렇게 감정적으로 발끈해서 혼자 남의 글까지 왜곡시키지 마세요.
	118	수능시 유의사항(dc펌) [새창]	2006-11-15 02:33:57	0	삭제
		수능장에 음료수 반입은 가능합니다.. 초콜렛이 뇌를 활성화시켜주네 어쩌네 하는데.. 뭐 그런 거는 그냥 쉬는시간에 드시구요, 문제 풀다보면 분명히 덥고 배부르고 졸리면 집중이 잘 안되곤 합니다. 1분 1초가 촉박한 수능시험에서는 집중력 하락으로 인한 시간낭비와 각종 실수들이야말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지요. 그럴 때 미리 준비해간 비타500이나 냉녹차(요새는 페트병으로도 팔잖아요.)같은거 꺼내서 한 모금씩 마셔주세요. -물보다는 비타500이나 냉녹차를 추천합니다.- 실제로 문제를 풀 때 음료수를 마시면서 하는 것이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는 통계결과도 올라왔었으니 가급적 준비해가세요. 아, 물론 한시간에 한 병 이상은 마시지 마세요. 녹차 많이 먹으면 오줌 무진장 마렵습니다;
	117	노무현은 정말 능력없는 지도자일까?? [새창]	2006-11-15 02:23:29	3/4	삭제
		글쓴 분께서는 4년 전 대선당시 젊은세대와 중장년세대의 표가 어째서 갈렸다고 생각하시나요? 젊은 세대는 대선 당시 열우당과 노무현의 극도로 잘 만들어진 캐릭터와 인간성에 매료당했고, 반면에 중장년 세대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대선후보들의 능력과 소속 당을 보았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 나라를 개혁해야한다는 사명감에 꽉 차있던 (386세대와 대학생들을 비롯한)젊은 세대는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적으로 끌리는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겁니다.. 4년전 대선때를 생각해 봅시다.. 그 당시에는 80년대와 90년대 초를 살아온 386세대들의 우익에 대한 어마어마한 반감과 분노가 20대에게로 그대로 전이되었고 그 덕분에 온갖 인터넷과 대학교는 노랑물결을 이루었었죠. 노무현 후보의 노동인권변호사로서의 삶과 이회창 후보의 엘리트로 살아온 삶을 언론과 인터넷에서는 매일같이 비교해가며 보도했고, 때마침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펑 하고 터져버렸죠. 덕분에 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을 지지하던 중장년 세대는 수구꼴통 소리를 들어야 했고 젊은 세대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노무현의 삶과 과거, 그리고 참여정부의 개혁의지에 새삼스레 감탄하며 마침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등극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노무현의 인간성 = 대통령으로서의 자질" 젊은 세대는 이렇게 단순한 발상으로 판단했던 거죠. 이제 1년 후면 새로운 대선이네요. 내년 투표에서는 또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젊은피들이 어떤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ㅋㅋ
	116	서울대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 중에서... [새창]	2006-11-15 01:54:06	10	삭제
		제가 볼 때 이글의 요지는, 진짜 공부하면서 단 한번도 노력다운 노력은 해보지도 않은 주제에 "아.. 진짜 불공평한 세상이야. 나도 강남 8학군 애들처럼 몇천만원짜리 과외 받았으면 서울대 갈 수 있을텐데.."라는 병신같은 착각만 하고 계시는 수많은 대한민국 학생들 정신 차리시라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글을 보고서도 자기반성의 목소리보다 대한민국 교육계에 대한 불평이 먼저 나올 수가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렇게 따면 서울대 학생 중에는 뭐 강남 8학군 애들밖에 없는 줄 아십니까? 정말로 여러분이 지금처럼 나태하게 살아가면서 그냥 한달에 천만원짜리 과외만 받으면 서울대 갈 수 있을꺼 같아요? 설사 과외를 받았더라도 서울대 간 사람들은 대단한 겁니다. 천만원이 아니라 1억짜리 과외를 해도 자기가 노력 안하면 말짱 꽝입니다. 더군다나 그까짓 과외같은거 안 받아고도 자기가 목표하는 일류대학 가는 사람들은 지금도 많고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노력과 고생을 '돈으로 쳐바른 교육'이라는 식으로 폄하하는 말들은 삼가해 주세요.
	115	취업을 하려는 분과 직원을 뽑으시려고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06-11-07 11:33:59	0	삭제
		경영자 입장에서는 글쓴님처럼 충성도같은건 전혀 없이 더 좋은 조건만 나타나면 미련없이 떠나버릴 궁리만 하는 사람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한테 남들보다 좋은 조건으로 고용해줄 리는 더더욱 만무하죠. 더군다나 애시당초 대기업에 들어가신 것도 아니었고 정사원이 아닌 인턴으로 들어가셨으면 솔직히 그런 대우 받는건 흔하디 흔한 일입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안 그런 중소기업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글쓴님 말씀대로라면 글쓴님께서는 충분히 능력이 있으시고 좋은 급여와 좋은 복지, 그리고 자기발전에 욕심이 있는 사람인 거 같으니 굳이 취직하시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프리랜서를 선택하시는게 훨씬 나으실 듯 하네요.
	114	취업을 하려는 분과 직원을 뽑으시려고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06-11-07 11:33:59	1	삭제
		경영자 입장에서는 글쓴님처럼 충성도같은건 전혀 없이 더 좋은 조건만 나타나면 미련없이 떠나버릴 궁리만 하는 사람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한테 남들보다 좋은 조건으로 고용해줄 리는 더더욱 만무하죠. 더군다나 애시당초 대기업에 들어가신 것도 아니었고 정사원이 아닌 인턴으로 들어가셨으면 솔직히 그런 대우 받는건 흔하디 흔한 일입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안 그런 중소기업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글쓴님 말씀대로라면 글쓴님께서는 충분히 능력이 있으시고 좋은 급여와 좋은 복지, 그리고 자기발전에 욕심이 있는 사람인 거 같으니 굳이 취직하시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프리랜서를 선택하시는게 훨씬 나으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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