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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23:58:36	3	삭제
		(중간에 아이디나와서 조금당황) 이녀석~ 앞으론 차 안에 들어가면 안 된다~ 어디로 가든 건강하거라~~~ (동물농장톤)
	533	(bgm,스압주의)일상에 연인에 인간관계에 지친 여러분께 [새창]	2014-09-17 19:05:35	5	삭제

	532	잡동산이가 많은 집입니다. 정리방법은 뭐가 이 ㅆ을까요 [새창]	2014-09-16 14:20:40	5	삭제
		일단 널부러져있는 옷들 다 개세요 빨건 빨래통에 집어넣으시고요 이불이랑 쇼파위에도 다 치우시구요 그리고 봉지하나 들고 돌아다니시면서 쓰레기 다 넣으세요 일단 플라스틱이고 종이고 유리고 캔이고 뭐고 다 집어넣으세요 나중에 분리하시고 이건 플라스틱이니 이따 버려야지 하면 절대 다 못 치워요 일단 버릴거다 싶으면 봉지에 다 처넣으세요 부엌싱크대에 올려져 있는 양념들은 찬장 안에 다 집어넣으세요 방에 있는 락앤락 통들도요 부엌이 좁아보이는데 운동기구가 있어서 다니기도 불편하고 애물단지가 되는 듯하니 방으로 옮기시는게 나아보여요 전체적인 방 구성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집이 좁다고 하시니... 소파같은 가구도 방 가운데보단 벽에 붙어있는게 공간활용이 나을듯요 방 안에 있는 박스들 웬만하면 버리시고 죽어도 필요하다 하시면 접어서 구석에 모으세요 침대헤드 뒤라던가 박스가 부피가 커서 은근히 자리 많이 차지합니다 책들...... 책장 하나 사셔서 싹다 정리하는게 좋은데, 가구 사실 생각도 없으시다니 두번째 사진에 책장에 있는 잡동사니 치우고 책 꽂으세요 여자분이신가요? 화장대가 필요하면 상 하나만 구석에 펴시고 그 위에 화장품만 정리하시고 다른 상은 접어서 구석에 치워두시구요 글고.... 뭐 플라스틱 바구니에 있는 잡동사니들은...... 안쓰는건 죄다 버리는게 제일 좋은데요 당장 쓰진않는데 버리긴 너무아깝다 하는 것들은 종류별로 모아서 박스안에 넣어 봉인 후 본가에 보내버리시거나 베란다에 두세요 굴러다니는 것들 안 보이게 치우기만 해도 훨씬 깔끔해집니다~
	530	잘자....ㅎ [새창]	2014-09-06 02:43:13	1	삭제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나이많은 햄스터를 키우는 입장이라..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함께해줘야겠어요 아이는 님을 원망하진 않았을 거에요....... 그냥 마지막길에 좀 보고싶었을 뿐.. 사랑 잊지않고 가져갔을 겁니다
	529	나의 늙은 햄스터 이야기 [새창]	2014-09-06 01:12:55	0	삭제
		분유가루나 겔은 처음 듣네요 영양제류 몇개 먹여보지도 못했지만 그중 밀웜을 가장 환장하고 먹었고 털 상태도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서 구해보려 한건데.. 몰랐어요 제가 들러본 몇 군데는 다 햄스터 사료조차 제대로 없었어서... 더 찾아볼게요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좀더 다녀봐야겠네요 동물병원은 생각도 못 했네요;;;;;; 에휴 감사합니다
	528	나의 늙은 햄스터 이야기 [새창]	2014-09-06 00:41:33	0	삭제
		아 추가로 오프라인에서 햄스터가 먹는 밀웜(말린애벌레) 구입할 수 있는 곳 있나요? 수원 주변이요 안양이나 서울구로나 병점이나 등등 좀 멀어도 돼요 온라인으로 구하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지금 대란이라 시켜봐야 1주일뒤에야 올거 같은데..... 저에겐 시간이 많이 없어서 ㅜ 아시는 분 꼭좀 알려주시길 바랄게요
	527	[익명]아들이 20대후반인 아빠들 있나요? 아들이 저랑 말도 안해요... [새창]	2014-09-04 20:57:02	18	삭제
		이미 벌어진 일이고, 님은 아들과의 관계회복을 원하고 있으시니 아들보다 조금 어린 입장에서 말씀은 드립니다만.... 솔직히 아들이 이대로 들어오지 않아도 할말이 없네요.... 님은 아버지로서의 신뢰를 완전히 잃으셨어요 관계회복 전에 첫째, 글쓴님 생각부터 바꾸셔야 하고 (어차피 물려줄건데 왜 그러냐 등) 둘째, 아드님에게 정확한 사과를 하셔야 하고 (회사 잘 다니던 사람을 신용8등급... 날아간 청춘은 어디서 보상받나요) 셋째, 더이상 끌어들이지 마세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부로 하지마세요 제발)
	526	[익명]스물 셋, 국문과, 여자 [새창]	2014-09-04 20:15:36	0	삭제
		힘내세요... 저도 그 막막함 압니다 ...ㅜ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더군요 수많은 조언을 들어도 결국은... 글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 이유만으로 포기한다면 나중에 많이 미련남을 수도 있어요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일 해야하는일 그리고 하고싶은일... 이건 저와 님 둘 다에게 하는 말이네요..
	524	[익명]좋아하는 친구한테 생일축하 카톡왓는데 뭐라고 답장해야할까요? [새창]	2014-09-04 19:57:18	0	삭제
		11 저러시면 안 됩니다..ㅋㅋㅋㅋ 음음..... 둘이 보기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라면 장난스레 말로만? 이러고 나 떡볶이 사줘~ 아~ 너무 먹고 싶네~ 이렇게 해서 얼굴한번 더 보기..? 어떨까요 ㅋㅋㅋㅋ 저는 여잔데 떡볶이 정도야 뭐 하고 사줄듯ㅋㅋ
	523	[익명]연인이 있는 사람을 짝사랑.. [새창]	2014-09-04 19:50:09	1	삭제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건 죄가 되지 않죠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걸 표현하는 순간 죄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님도 잘 알고 계시죠? 힘들겠지만 알고 있는 답이 맞아요 유혹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셔야 해요 힘들어서 털어놓고 싶어서 온거일테니 위로해드릴게요 토닥토닥 아픈사랑이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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