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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아남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1
    방문 : 27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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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남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83 밥하기 싫을땐 편의점 도시락도 좋습니다. [새창] 2019-05-03 18:35:46 1 삭제
    저도 비빔밥을 무지 좋아하기때문에 간혹 그리하기도 합니다.
    괜찮죠 ^^ ...
    그리고, 굳이 김밥 2줄 보다도 편의점도시락 좀 저렴한것을 사다가 데운후에 양푼에 담은후 가볍게 김치다진것 등등 좀더 추가한후에 양념 좀더 넣고 비비시면 맛나게 드실수있습니다.
    솔직히 도시락 그 자체로 먹기보다 전 이걸 더 좋아해요
    4482 모두가 좋아하시는 택배 도착했습니다. [새창] 2019-05-01 00:42:47 1 삭제
    억셔질때까지 .. 남을지???? 자신이 없네요 ;;;
    4481 2명 가벼운 마음으로 중국집을 가다 [새창] 2019-04-28 16:02:20 3 삭제

    그놈반응
    4480 유기농상추 [새창] 2019-04-27 21:41:38 6 삭제
    움찔
    4479 잘못된만남 5초전.jpg [새창] 2019-04-26 23:46:07 0 삭제
    아뇨 줄것 같습니다.
    절에가서도 포교하는 넘들도 많으니까요
    4478 와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와린이입니다.. [새창] 2019-04-25 20:48:45 0 삭제
    부정죽기는 단일딜은 좀 딸린다는 소문이 있어요
    솔직히 필드에서 놀기엔 징기가 좋아요 자생력도 좋구 딜뽕도 있습니다.
    아니시면 직업체험으로 한번 경험해보셔도 괜찮네요
    4477 여기는 주택가입니다 [새창] 2019-04-24 19:53:00 2 삭제
    지난번 응급실에 실려갔을때.. 순간 호흡곤란이 오는데 시야는 흑백으로 바뀌고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온몸이 부들거리는데.. 이상태로 내가 죽는건가? 라는 생각과 함께 급하게 전화기를 찾아서 119에 신고하고 전화받은분이 심호흡을 최대한 하려해라. 등등 전 진정시키기위해 노력하셨고.. 그순간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긴 주택간데.. 지금 새벽인데... 라는 생각이 겹쳐지면서 일단 기다시피해서 집밖을 나오면서 집 문단속을 하고 (??) 기어가듯이 골목밖으로 나왔습니다. 큰길가까지 기어나가는데 저 멀리서 사이렌소리와함께 구급차가 오는걸 보는순간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뒤 잠자는데 새벽에 119 사이렌소리에 잠이 깼적이 있습니다.
    그순간 아.. 저분인 나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겠구나.. 제발 무사하세요. 라고 기도해드리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119응급차 신세를 3번 졌는데요.
    저 소리가 싫다는분은 본인이 신세질일이 전혀없다고 자신하겠지만 멀쩡한사람도 한번은 신세질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절대로 싫어하지 말아주십시요.
    4476 흙수저빙고.jpg [새창] 2019-04-19 14:38:25 0 삭제
    16개다 ;;;
    4475 2명 소화가 안되니 육회무한리필을 가다 [새창] 2019-04-19 14:28:33 0 삭제
    리필작아지는건.. 뭐. 그렇긴 하죠. 그사람들도 여자2명이 와서 저만큼 처먹을줄은 몰랐을듯 ;;;
    (실은 저것도 거의 5~10분단위로 계속 리필해서리 ;;; 저거 실은 40분만에 먹어치운양임 ;;;)
    제가 계란노른자안익힌걸 무진장 싫어해서요 ;; (반숙후라이도 싫어함)
    결국 치워버렸어요
    저집은 맛도 육질도 무한리필치고는 괜찮은편이라 간혹 가는곳입니다만
    엔간하면 몇달에 한번만 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저희모습 잊어버리라구 -,.-;; 지난번에 갔을땐 6번 리필해봄 ;;)
    4474 2명 소화가 안되니 육회무한리필을 가다 [새창] 2019-04-19 14:24:24 0 삭제
    저.. 미나리 2kg 다먹은지 얼마 안되었어요 ;;
    채소폭식도 조율해가면서 ;;
    (라고 하면서 시세를 확인하구있..)
    4473 조수석 앉기를 싫어하는 연예인들 [새창] 2019-04-19 13:41:31 14 삭제
    김생민전에 장근석때는 최대한 프레임을 짤라서 사용했는데 김생민때부터는 CG를 활용했던거 같네요.
    정말 그들이 기술력향상에 기여한듯
    4472 부하 말 잘 듣는 마왕님 [새창] 2019-04-18 21:52:47 27 삭제
    일격을 받으라구하니까 진짜 일격을 받는 착한 마왕 ㅋㅋㅋ
    4471 채소값 비싸니까 직접재배해 먹어봐야지 [새창] 2019-04-16 14:10:45 50 삭제
    와우 부럽다 나도 심어볼까?
    하다가 이 사진보고 포기함;;
    4470 통곡의 벽 [새창] 2019-04-13 14:41:09 58 삭제
    당시 대구살았던 사람입니다.
    상인동 가스폭팔사고랑 같이 세계 3대 최악의 지하철 사고 로 꼽혔던사고입니다.
    (상인동 가스폭팔사고는 지하철공사중 생긴 사고)
    대구는 그 3대 사고중 2개를 담당하는 바람에 당시 세계 지하철의 m당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하철이 대구지하철이다. 100m당 1명이다 라는 말도있었습니다.
    한동안 동성로가면 냄새가 남아있었습니다.
    솔직히 냄새가 싫었다가 아닌 냄새를 맡으면 그 사고 생각에 눈물이 났었어요.
    초반엔 동성로역 개방되고나서 통곡의벽에 여러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서 나중엔 동성로역을 일부러 이용안하고 반월당에서 내려서 가던지 버스타고 가던지 하면서 많이 외면하고 그랬어요
    제 주변인중엔 피해자가 없었는데도 그랬는데 정말 유족들이나 생존자들은 어쨌을가요?

    죽을려면 혼자죽지 사람많은 지하철에 불지른 그 방화범 (불지르고 지는 탈출함 감옥에서 그냥 병사했슴 사형시켰어야했는데)
    불에 잘타고 유독가스를 배출시키는 싸구려재질을 사용한 안전불감증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종합사령실에 보고했음에도 119에 신고 안함..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그담차량을 진입시킨 놈들
    그렇게 그다음 진입된 차량의 기관사는 문을 닫고 마스터키를 들고 탈출함 (화재가 났던 앞차에서는 인명피해가 별로 없었고, 대부분 피해자가 이 차량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총체적 난국의 슬픈역사죠 ㅠㅠ

    지하철 타시면 각각의 문에 사고가 났을때 강제로 여는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붙어있죠? 그게 바로 이사건때문이었습니다.
    그당시 그 차량안에서 대부분 문을 열지 못해서 그안에서 갇혀 사망하신분이 엄청났어요

    1베놈들도 이걸로 대구통구이라면서 조롱의 대상으로 삼았었는데 .. 써글놈들이었죠 ㅠ.ㅠ
    4469 그동안 먹은 거 (육식주의) [새창] 2019-04-12 14:16:19 0 삭제
    진짜 맛있어보이는데 메이저제품은 아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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