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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7	역시 안보하면 새누리고 박근혜지 [새창]	2016-05-27 13:45:00	2	삭제
		이분 댓글에 대댓글 다신 님들. 아니 애초에 작성자를 포함해서 님들 글이 어떤식으로 전개되는거냐면 마치 노통때 뭐 하나 하려거나 안하거나 하면 득달같이 언론들이 달려들어 까는것하고 비슷한거에요. 이분은 박통에 대한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외교에 대한 입지에 대한 얘길하는것이고, 님들은 마냥 저 박통이 얼마나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있느냐에만 집중하는거구요. 일국의 대통령이 발언권조차 없는 회의석상에 감시자로 갈 필요는 없다라는 요지에 별별 사족과 꼬투리를 다 잡아가고 심지어 자기만의 생각으로 상상의 나래까지 펼처가면서 참여하면 압박이라도 할수 있지 않느냐는 얘길하나요... 생각이 다르다고 별개의 꼬투리를 잡을게 아니라 저님이 주장한 옵저버의 의미에 대해 좀더 파고들던지, 4자회담이건 5자회담이건 일본이 주최하는 북핵문제에서 한국이 독일보다도 밀리는 참여권을 받는 수모문제vs 당장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요성 이라던지, 저님이 개진한 의견에 준하는 의견들을 던져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416	노키즈존 글을 보고 쓰는 내가 겪은 특이한 손님들... [새창]	2016-05-27 11:10:12	0/12	삭제
		작성자님의 작성의도와는 별개의 댓글입니다만, 제목을 보고 떠오른건데요. 그럼 본문의 여자들땜에 극성인 곳은 노여자존 만들고, 본문 남자들의 성희롱등땜에 극성인곳은 노남자존 만들고 하면 되겠네요? 그때도 오유에서 아이들과 그러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 대한 차별을 자신들이 피해를 무기삼아 노키즈존으로 승화시키고 찬양했던것처럼 노여성존/노남성존도 부담없이 받아들일수 있겠군요. 남성전용/ 여성전용 /성인전용 /드레스코드 통일/등과 달리 노키즈존은 엄연한 차별이고 핍박이자 박해입니다.
	415	[장도리]라젠카 세이브 어스 [새창]	2016-05-27 09:47:39	2	삭제
		이정도면 유희가 아니라 예술의 경지랄까 짝짝짝!
	414	골프스윙의 달인2 [새창]	2016-05-26 18:52:43	0	삭제
		아주 고난이도라고 할것같진 않은데.. 흠 함 해봐야겠다 ㅋ
	413	그림자도 잘 생긴 연예인들.jpg [새창]	2016-05-26 12:59:47	4	삭제
		1 우와...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11:52:13	2	삭제
		1반대의견에 여지없이 달리는 수많은 비추천과 조롱댓글들이 그러하죠 ㅋ 분위기하면 타면 멈출줄을 모르는듯
	411	양보 후 비상깜빡이에 쾌감을 느낍니다 [새창]	2016-05-25 11:38:36	0	삭제
		그렇게 님뒤의 차량운전자는 내 앞앞으로 자꾸만 끼어드는 차량과 현란한 비상등의 깜빡임으로 인해 부아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는데.... ㅎㅎ 농담이에요 ㅋ
	410	[동영상 욕설주의]보복운전 신고했는데 상대방이 뻔뻔하네요. [새창]	2016-05-25 11:32:06	1	삭제
		1 님 의견에 공감. 최악을 상정해가면서 운전해야함은 초보운전이 아닌이상은 갖춰야할 미덕인거죠. 안전운전의 기본은 방어운전이지 누가 합법이냐, 누가 우선이냐가 아니죠. 법으로라야 배상문제때문에 과실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저 합법여부, 우선여부를 따질수 밖엔 없겠지만요.
	409	[동영상 욕설주의]보복운전 신고했는데 상대방이 뻔뻔하네요. [새창]	2016-05-25 11:28:01	0	삭제
		11 경찰이 확인한 것은 크락션이후 상대차주의 행위이고, 리프루님이 말하는것은 크락션 이전까지 경위
	408	[동영상 욕설주의]보복운전 신고했는데 상대방이 뻔뻔하네요. [새창]	2016-05-25 11:24:06	3/8	삭제
		상대차주의 보복행위야 물론 빼박이긴합니다만.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추월차로 넘어오셨을때 저차가 다시 끼어들라고 했을때 안비켜줄려고 했던 마음이 더 컸던게 아닐까요? 어차피 두차 모두 진출로로 빠질 상황이 아닌거였고 '내가 먼저 차선변경했으니 너보단 내가 먼저~' 심정이었고 이렇게 밀어붙이면 브레이크 밟을거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더 밀고 들어와 사고날꺼 같으니 자연스레 크락션으로 이어진거 같은데.. 상대방이야 애초부터 싸가지로 밀어붙이는 넘이니 클락션까지 울려대니까 저런 이상행동까지 이어진것이구요. 어찌됐건 님이야 법적으론 하자없는 행동일테지만 저 싸가지 운전자의 보복운전에 원인제공에 있어선 전혀문제 없다고만은 할수없는 영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407	오유 멸망전이라고 웃대에 글올라옴 [새창]	2016-05-25 11:03:34	1	삭제
		작성자본인이 아니라하는데 무슨 꼬투리를 이렇게 잡나요.. 거참.. 혐오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재단하고선 다른이에게 자기기준에서 너 ㅁㄱ 이래버리면 그게 몰이가 아니고 무엇인지. 얼릉가이소님의 기준과 다른 혐오의 기준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어요. 그런거에 논쟁을 할것도 없이 님 스스로 드러낸 정확하게보자님에 대한 혐오는 '무슨혐'이라고 불러야 하는건가요?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09:56:18	1	삭제
		아 오랜만에 뽱 터졌네요 ㅋㅋ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6:41:16	2	삭제
		그 불합리가 버틸만큼의 불합리냐 아니냐의 차이겠지요. 불친절했고 서빙도 제대로 못했고 심지어 계산조차 못했다면 그자리에서 한마디를 했거나 내심 저기는 다신 안가~정도로 갈무리했을지도 모르죠. 사람에 따라선. 다시불러 음식 왜 안나오냐고 말하기 귀찮을정도란 것도 사실 이해안가고 딱봐도 일하기 싫어하는 얼굴이라 단정짓는것도 대단한 관상가다 생각했고 발음문제에선 무슨 성우나 아나운서 출신인가 생각했고, 한숨... 사실 이게 글을 읽은 사람들을 자극한 제일 큰 부분일건데 솔직히 이건 채선당 사건이나 이번 아우디 지하주차장사건처럼 아 다르고 어 다른 문제니까요. 마지막으로 출처가 네이트란거에서 절망했구요. 회사마다 고객응대 프로세스란게 있는데 (물론 업종에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처음부터 상품권등으로 민원을 무마하는건 말도 안되는 프로세스구요. 그리고 감봉결정은 진짜 어마어마한 인사조치인데 그게 하루만에 났다는것도 말도 안돼고 그걸 대외민원을 무마하기 위해 꺼낸 카드로 썼다면 노조있는 회사라면 한달은 스트라이크 일으킬만한 사항이구요. 뜬금없이 계열사도 아닌 백화점 상품권 대목에선 어처구니가 상실. 대체 이글을 읽고 뭐가 그리 합리적으로 느껴지셨을까요들...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6:23:14	2/7	삭제
		더불어 폭력의 대물림을 이야기한 이유는 대부분의 댓글이 저 팀장언니의 이번일에 대한 대처능력에 대해서만 칭찬할 뿐이지, 반대로 저 팀장 언니가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를 통해 만싱창이가 되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기 때문입니다. 저 팀장언니가 이렇게 대처할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진상들이, 얼마나 그 팀장언니의 실수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그 언니에게 위해를 가했을까를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사이다라 박수친 여러분의 일부는 또 그 팀장언니의 실수로 인해 감내할수밖에 없었던 고통에 대해선 굉장히 냉정해 지시겠죠. 그러한 사이다들은 결국 돌고 돌아 언젠간 여러분의 일상에서, 혹은 일하는 과정에서 불화나 민원, 심하게는 고소라는 형태로 여러분을 위협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타인에 의해 자신이 민원을 맞았을때에도, 자신이 감봉을 당했을때에도 책임감을 고취시켜 전화위복할수 있는 성인군자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6:14:59	1/7	삭제
		111 타성의 대물림.. 좋은 지적이십니다 ^^ 맞는 말이네요. 타성 또한 심각하게 대물림되는것 같아요. 오늘의 사태를 부른 저 매니저를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의 잘못에 대해 같은 식의 코란식 복수를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이러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대응책에 박수치고 복수법을 이해하고 공부해가면서까지 내게 피해를 준 그 매니저를 나락으로 떨어뜨려야 할까요? 매니저의 감봉으로 오늘 작성자가 겪은 식당에서의 불편, 불쾌함이 사라지게 될까요? 감봉이라는 결과가 정말 자기 직종직위에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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