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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슈켄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1
    방문 : 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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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켄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 고수님들 환율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2-05 11:59:29 0 삭제
    ?
    미쿡서 돈을 줄인다는건 금리를 올린다는거구요. 기준금리를 올리면 그간 빚을 내어 시중에 풀어졌던 돈의 상환압박이 시작되겠죠? 그러니 세계에 풀었던 돈을 거둬들여요. 그과정에서 기준이 되는 통화는 [달러]죠. 즉 달러를 모아야 돈을 갚을수 있어요. 그러니 달러의 수요는 증가 -> 달러지수 상승, 반대로 회수된 나라의 통화가치는 하락. 이게 말씀하신 미국달러 흐름 전개이구요.

    아시아달러는 싱가폴 은행에 예탁된 달러. 유로달러랑 비슷한건데 이걸 미국달러랑 연관성을 놓고 이렇게 그래프 비교할 의미가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요공급에 따른 달러품귀(미국으로 돌아가니까)로 인한 상승이라 보여지네요.

    일단 "신흥국에서 이탈한 자금이 유럽 등 선진국으로 들어가면 달러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 인덱스는 하락해야하고요." 요 부분이 잘못 인식하고 있으신거 같아요. 유럽 선진국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미국으로 들어가서 빚갚고 사라지는 거에요. 그러니 달러는 지속적으로 품귀. 즉 오르겠죠.
    146 소득공제용 연금저축보험 질문있어요. [새창] 2014-02-05 11:49:58 1 삭제
    네 맞아요. 고정. 윗님 연금세부여도 맞고.

    하지만 목적자금은 연금으로 들었는데 1년에 한번씩 소득공제가 된다는 메리트는 엄청난거죠. 그것도 400씩이나 ㄷㄷ 세액공제 전환은 연봉 5500 이상대의 소득군에선 불리한 거지만 3천대 소득군은 오히려 이득일수도 있어요.

    헌데 소득공제를 받기위해 연금저축이나 신연금펀드같은걸 드는건 좋은 선택은 아니라 생각해요. 일단 우선은 연금,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먼저 인지한뒤에 그중 소득공제가 되는것을 차선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은거죠. 그래야 매 월급에서 정말 당최 언제 찾을수 있을지도 모를 연금이란 놈한테 돈을 맡길수가 있는거죠. 걍 소득공제용이다라면 실제론 매년 400만원은 묶이고 고장 50만원정도만 찾는셈이잖아요. 매년 400은 노후준비를 하고 보너스로 50이 더 생긴다고 생각해야 진짜 횡재하는 느낌인거죠.
    145 저축 보험 논란을 계기로 제 보험을 점검 해보았음 [새창] 2014-02-05 11:43:32 0 삭제
    납입이 10년이잖아요. 복리효과는 최소 20년, 그러니까 지금 넣는거 10년 + 이제 넣어놓고 기다리는거 10년 이래야 폭발적으로 올라가요. 거기다 연금상품이니 더 좋네요.

    근데 2.7은 정말 낮은건데요? 이건 한번 민원을 넣어보셔도 될듯해요. 2.7의 근거제시를 요구해보세요.

    글고 젤 중요한 건 역시 [모아놓고 보니]라는거죠. 백날 적금이랑 셈하고 비교해봐야 결국은 어떤거든 제대로 해낸놈이 이기는거..
    144 저축보험....대신에... [새창] 2014-02-05 11:37:01 0 삭제
    ㅋㅋ 님글 덕분에 웃고 가네요..

    위로가 될런지 모르지만 종신보험은 연금전환 기능이 있을거에요. 그러니 본인을위해 활용하실수도... 물론 애초의 연금상품보다는 기능이 조악할테지만.. ^^
    143 저축보험 하지 말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2-05 11:34:30 0 삭제
    아.... ㅋ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18:57:01 1 삭제
    1 주관적인 성향까지 제가 가타부타 말할순 없겠지요. 참고로 저 역시 저축보험은 안합니다. 10년이나 돈을 묶어둘 인내심이 없어서요. ㅋ

    하지만 '별로'와 '쓰레기'는 완전히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원글의 작성자는 이곳에 없지만 그래도 그 글을 읽고선 '너무 심하다', '지나친 비약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어 저도 글을 쓰고 거진 3시간이상을 오늘 소진해 버렸으니까요.. 그럼에도 정작 남는건 없는거 같아서 스스로 반성중입니다. 역시 저는 눈팅이 어울려요. ㅜ
    141 저축보험 하지 말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2-04 18:47:55 0 삭제
    엿드센/
    ....

    이젠 퇴근할때라서... ELS는 가입후 계약기간 이내에 해지시 원금의 손실을 입습니다. 부동산 계약을 하고 잔금을 치루기 전 계약을 해지시는 계약금을 떼입니다.
    님은 자꾸 논지를 바꾸시는데... 처음엔 해지율이었다가 해지율이 저축보험이 나쁜이유는 아니다, 해지율의 문제는 상품이 장기일수록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그런데 님은 여기에 대한 반박없이 갑자기 펀드와 비교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수익상품과 저축상품은 다르기 때문이다이구요. 그래서 저역시 같은 이치로 그럼 1년짜리 상품과 10년짜리 상품을 비교하는 것 역시 모순이라 했습니다.

    근데 님은 난데없이 펀드의 불확실성을 가지고 말꼬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중도해지 얘기를 또 꺼냈습니다. 하... 해지율이 나쁜상품임을 더 주장하시거나 1년목적과 10년목적의 비교가 무의미함에 대해서 반박해 주시면 또 모르겠는데 계속 핀트만 안맞고 있으니 좀 답답하네요.


    중도해지 얘기만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엄밀히 따져 예적금은 금융상품이 아닙니다. 예적금은 그냥 은행에서의 CD거래를 좀더 편하고 단순하게 할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은행은 여기에 어떤 이윤도 붙이지 않고 오히려 이자를 줍니다. 님들은 이걸 '수익'이라고 부르지만... 하.. 이걸 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

    자 예적금보다 더 좋은 수익을 내시려면 직접 은행에 가셔서 CD를 거래하심 됩니다. 그럼 님들이 말하는 소위 은행의 '수수료', 예적금은 은행수수료가 없을거라 생각했나요? 있습니다. 보험처럼 님들에게 전혀 알려져 있지 않는 그 수수료까지 님들몫으로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걍 한달에 한번 거래한다 생각하시고 1년 12번 거래하심 1년치 예금보다 더 높은 이자가 생깁니다. 10년이면 120번만 하시면 저축보험보다 더 수익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예적금의 반복은 10년에 10번이면 되고, 저축보험은 1번이면 됩니다.

    중도해지할때도 CD거래가 더 좋습니다. 심지어 해지시 그간 누적된 이자를 토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예금보다 더 좋지요? 그러니 그걸 하세요. 근데 해보시면 알겁니다. 진짜 귀찮습니다. 앓느니 예금하고 말죠.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18:23:15 2 삭제
    모토/

    '선택하고 끝까지 관철못한 자신의 책임이다'는 말은 보험설계사가 한말이 아니고 제가 한말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안됩니까? 단지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해서? 님은 생면부지 사람들에게 개쓰레기라고 하고 있잖아요.
    개인의 사정으로 중간에 큰 보험을 해지할 정도라면 아주 힘든상황인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이 어떻게 수년이 지나 그때 상품을 권유했던 설계사의 책임이 될수 있나요? 어째서 그렇게 극단적으로 분노하는건가요?

    님은 무슨일을 하시죠? 님의 직업군은 다른 매체나 뉴스에서 한번도 부도덕하게 거론된 적이 없었나요? 그럴때의 일반화는 당연하다고 느끼시나요?
    139 저축보험은 안드는게 맞긴 맞습니다. [새창] 2014-02-04 18:11:18 0 삭제
    역시 인터넷에서 대화는 할게 못되네요. 오늘 다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138 저축보험은 안드는게 맞긴 맞습니다. [새창] 2014-02-04 18:09:39 0 삭제
    미안합니다. 잘난척 하려는건 아니었구요. 전 판매나 영업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답답해져 썼을뿐인데요. 기분상하게 해드렸네요.
    137 퇴직연금제도에 관하여 질문이있습니다. [새창] 2014-02-04 18:07:32 1 삭제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일단은 회사에서 선별해서 금융회사를 선정해 줄것이구요.
    선택할수 있는 금융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요새 DB(확정급여형)대신에 IRA(개인퇴직계좌)를 많이 하는 편이고, DC(확정기여형)와 IRA중에서 선택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냥 쉽게 설명하면 하나는 적금처럼 걍 누적되는것. 하나는 투자되는 계좌로 여러 투자상품군이 있습니다.
    136 저축보험은 안드는게 맞긴 맞습니다. [새창] 2014-02-04 17:57:26 0 삭제
    아... 님은 총체적 난국이네요... ; 뭘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쩝. 못알아 먹으니 이길수가 없네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17:53:37 2 삭제
    한량/

    제가 자꾸 보험설계사분들을 옹호하는 것 같이 보이시나본데요.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건지도... 하지만.

    님글은 굉장히 이기적인 글이라 생각해요.

    과일과게 들어가면 '어떤 과일이 맛있나?'생각하며 들어가죠. 그런 손님에게 과일과게 주인은 '이건 이거보다 맛이 없고 이건 저번달에 나온것보다 맛이 없어요'라고 설명해야 한다는 건가요? "에이~ 다 맛있으니까 사세요~" 이러면 안돼요?
    차를 사러 들어갔더니 '우리 회사차가 다른 회사차보단 연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튼튼하다'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연비가 떨어지는 단점을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면 영업사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나요? 에이.. 그럼 님은 정말 영업쪽으로는 정말 모르시는 거라 생각하네요.

    보험설계사가 열에 일곱은 해지하고 있는 저축보험을 안내할때, '아 이사람도 언젠간 해지하겠지, 뭐 나 알바 아냐~'라고 생각하며 판매를 권유할거라 생각하나요? 나머지 3명의 반열에 들어 원하는 목표를 이룰수 있길 같이 희망하면서 권유할거라는 생각은 안하시구요?

    땅에 대한 설명은... 정말로 그렇게 팝니다. ㅋ 그린벨트, 임야, 산, 섬 머 이런거 팔때 그렇게 팔아요.

    댓글수로는 '보험설계사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라는 글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근데 제가 말한 '선택하고 끝까지 관철못한 자신의 책임이다'라는 글이 그렇게 화가 나시나요? 그렇게 맘대로 비난할수 있으니 보험영업시장이 막장중의 막장이란 겁니다. 저야말로 맨날 욕먹는 그분들 보면 안타깝기만 하더라구요
    134 저축보험 하지 말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2-04 17:29:52 0 삭제
    아아..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신지.. ㅜ

    맞죠 펀드와 비교하는건 무리죠.. 근데 예적금과는 왜 비교하는게 맞는건가요.. 펀드의 예를 든건 장기상품일수록 가입자 스스로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걸 말하기 위함입니다.

    펀드는 수익이 정해져 있지 않고, 예적금은 정해져 있기 때문인가요? 정말로 저축보험 상품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럼 10년만기 채권도 있어선 안되겠네요. 다 1년짜리로 발행해야지 왜 굳이 10년씩이나 하는 장기물을 발행하나요? 채권은 이자율이 정해져 있으니 이건 비교해 드려도 되나요?
    133 저축보험은 안드는게 맞긴 맞습니다. [새창] 2014-02-04 17:20:28 1 삭제
    더불어 저축보험에서 약관대출은 자살행위입니다. 복리를 위해서 하는건데 약대를 받는순간 그간 쌓아온 모든 복리의 메리트가 쓩 사라져요.

    즉 7년동안 돈모아서 1천 만들어서 지금 500이 필요하다고 약대 받아버리면 7년간 모은 500이 그냥 날아가는거에요. 다시 돈을 되갚아도 이율은 갚은 시점부터 복리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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