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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슈켄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1
    방문 : 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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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켄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4 17:43:25 0 삭제
    적금 만기 -> 자유적금 X 정기 예금 O

    정기적금2 30 -> 정기적금2 10 + 정기적금3 10 + 정기적금4 10 으로

    청약은 아직 2만 해도 충분.

    연금은 초봉이 2천대시면 맥스 10정도가 최대일듯 하네요.
    176 CFP 의 투자보고서 [새창] 2014-02-14 17:38:35 0 삭제
    그 추이를 눈여겨보라 하셨는데 그래프상으로 이미 1년간을 CDS프리미엄이 18%대의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 한달간의 CDS위험률은 하락했습니다. 페소화가 18%나 빠져 국가 부도위기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십니까. CDS프리미엄의 추이가 해당국의 부도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선행지수라고 확신하시나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4 17:26:13 1 삭제
    저축은 재테크가 아닙니다. 정말로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알바에 대한 시간대비 수익률. 즉 같은 시간대비 본인의 몸값을 올리는데 시간을 소비하고 고민하고 투자를 하는것이 현재 할수있는 진정한 재테크입니다.

    그렇지만 %는 단돈5만원이건 5백만원이건 똑같습니다. 5억까지는 똑같은데 50억부터는 조금 달라집니다..
    174 CFP 의 투자보고서 [새창] 2014-02-14 17:20:49 0 삭제
    아르헨티나 CDS프리미엄은 어디에서 확인해볼수 있나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4 17:19:41 0 삭제
    ? 우리나라에선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이렇게 구분짓지 않아요. 그건 미쿡.

    투자은행중 그나마 IB로 불리는 투자은행이 우리나라에 이제사 도입되려고 하는거구요. 우리도 IB형태의 대형은행좀 키워보자고 MBㅅㅂㄴ이 쌩쇼만한거구요. 그나마 요새 금융지주회사라고 하는 것들은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중간급인 CIB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3이시면 지금 굉장히 애먼데를 공부하고 계신거에요..
    172 [BGM] 요즘 20대가 기를쓰고 대기업에 취직하려는 이유 [새창] 2014-02-11 14:48:25 1/10 삭제
    비약이 좀 심한글이네요.
    국가지원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게 윗글에도 세액공제 법인세관련인데
    국내전체 주가시총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 삼성시총임을 감안하면 그만큼 규모대비 공제받는 규모도 크다는 것이지, 특별히 삼성현대만 더 공제율을 올려준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몰아가기는 좀 그러네요.

    사실상 규제때문에 우리나라 중기업들이 죄다 중소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게 더 큰문제죠. 중기업 스스로가 규제때문에 오히려 제살을 깎아 회사를 유지하려는 비루한 마인드때문에...

    관리해야 한다면 그룹/재벌화를 막아야하고 그에 대한 조치는 김대중시절때부터 꾸준히 정착해가고 있다 생각하네요. 이제와서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없이 간다는건 옹졸한 착각.
    171 한번더 불을 붙여볼까요? 이제는 소득공제용 필요한가라는 주제입니다. [새창] 2014-02-07 19:35:09 0 삭제
    소득공제형 상품은 ㅋ 이전에 저축보험 vs 예적금 반복으로도 한참 싸웠자나요. 이미 수익률 시뮬레이션은 만기까지 유지시 저축보험이 높다는건 말씀드린거고, 소득공제상품은 여기에 그냥. 아무 상관도 없이 그냥. 매년 세금 환급금이 뚝! 저축의 복리가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세금이 뚝!, 펀드의 수익률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 무조건 세금중 일부가 뚝! 떨어지는거죠. 그 이득이 어떻게 수십년 후의 연금세 5.5%랑 비교가 될수 있는건지.. ㅋ 어떤 글에서 부자들의 상품이다라고 했는데 이 연금저축이 그야말로 소득공제 당시엔 부자들 필수상품이었죠. 400한도로 안넣어요. 분리과세 때문에 납입한도인 1200한도로 꽉꽉 넣습니다. 그게 올해엔 1800까지 늘었구요. 당연히 1800까지 꽉꽉 넣습니다. 있는사람들은.

    아, 그리고 어제 제가 착각을 해서 12.8%라 말씀드리고 그래서 위 12%로 계산하신듯 한데 13.2%입니다. ㅜㅜ 죄송. 즉 400 X 13.2% 무조건 528000원입니다.


    그외 연금펀드들을 되게 우습게 보시는데 (이번에 나올 소장펀드도 그렇고) 돈을 빼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투자상품의 수익률을 단지 [추가납입]으로 인한 매입단가 맞추는 전략으로 10년이상 장기펀드들의 수익을 내는건 우리나라 시장상황에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네요. 외형적으론 좋아보일것 같지만 진짜 중간에 해지 안하고(머 이게 당연한 얘긴건데 이얘길 안하면 이상한 취급을 받아야 하니) 끝까지 간다고 했을때 과거 연금펀드로 수익을 제대로 내는 케이스는 진짜 거의 못봤습니다. 머 미국처럼 코스피지수가 5천 뚫고 만 뚤어주면야 발로 해도 수익이 날테지만 그럴일은 거의 없다 봐야 할테죠. 쉽게 연금펀드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170 한번더 불을 붙여볼까요? 이제는 소득공제용 필요한가라는 주제입니다. [새창] 2014-02-07 19:23:11 0 삭제
    1 신연금펀드라고도 하구요. 기존 연금저축펀드랑은 다르게 모자펀드로 구성이 되서 막 변액처럼 여러 계정으로 왔다갔다 할수 있어요.

    그리고 수수료는.. 펀드쪽이 훨씬 많이 떼요. ㅋㅋ 아오 또 이말쓰면 잔뜩 달려들까 무섭지만.. 사업비가 있는 상품은 한번에 많이 떼는것 같아 보여도 결코 지속적으로 계속 삥듣는 수수료상품에 비해 더 이득이 날수가 없어요. 특히나 연금처럼 장기로 가면 갈수록 그 간극은 더 벌어지는거구요.

    그냥 펀드도 후취보다 선취가 좋다는 이유가 같은이치구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19:13:57 0 삭제
    역전투런님 말씀이 맞다 생각해요. 양쪽을 고르게 보고 고른 생각을 해야 틈새도 보이는거죠.
    168 세금환급 신청 질문요~ [새창] 2014-02-07 19:11:35 0 삭제
    국세청에서 따로 신고해서 환급받을수 있는 세금은 없어요. ㅋ 간소화서비스말씀하시는건가? 그건 따로 사이트 있을거에요.
    연말정산 미처 신고못한걸 추가하는건 경정신고라 하구요. 5월에 합니다.
    167 적립식 펀드에 대한 고찰 [새창] 2014-02-07 19:06:35 2 삭제
    6. 매도 타이밍은 절대 본인판단이 아니다. 첨에 정한 그 숫자가 무조건 기준이다 라는 것. 추가해야 겠네요 ㅋ
    166 적립식 펀드에 대한 고찰 [새창] 2014-02-07 19:05:43 2 삭제
    어 전 작성자님 글 아주 맘에 드네요~

    기납입되어 거치식이 된 돈들을 특별히 따로 운용하지 않고 코스트에버리지만 적용한다는 이론이라면 님 생각이 아주 맞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첨언한다면 윗님의견과 다르게 가장 포커스를 잡아야 할것은 '우리나라만의 경제구조, 특히 주가지수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것이겠죠.

    코스트에버리지 이론은 미국이론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주가지수는 개장이래로 몇번의 공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향의 그래프이죠.
    반대로 일본은 최근 경기부양이전까지는 '잃어버린 10년'이라 불릴정도로 주가가 거의 변동이 없는 한마디로 ' ---- ' 형태란 점이죠.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위 6년짜리 그래프처럼 ' ~ ' 입니다.

    그이유는. 파생때문입니다. 다른거 하나도 잘나지 않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유일하게 짱먹고 있는 시장이 바로 선물시장이죠. 세계 1위입니다. 그래서 지수를 보고 들어가는데 그 지수에 파생된 돈이 더 많은 셈입니다. 그래서 우상향을 그리고 싶어도 이놈의 파생시장때문에 항시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이너스의 골이 굉~장히 깊습니다. 왜냐면 파생은 마이너스에서도 수익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적립식펀드에서 코스트에버리지 이론을 제대로 적용시키려면, 작성자님의 말대로 [절대 오래 끌어선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 변액같은 건 왠만한 내공없이는 수익을 내기가 힘들다는 거구요. 적립식펀드도 [언제든 해지할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하죠. 위 6년 그래프 보시면 14%구간이 첨에(2007. 6~10월) 나오죠? 운이없어(!) 2007년도 그 주식황금기의 끝물에 시작했다면 저때 코스트에버리지는 정리해야 합니다.

    자 그럼 2007 10월부터 2008 2월을 보세요. 하락하죠? 이때가 코스트에버리지 시기입니다. 정리를 들어가서 이미 구좌는 0 인거구요. 매달 넣으면 넣을수록 내돈을 허벌나게 깎이는데 이때는 돈을 넣어야 합니다. 그럼 4월에서 6월 사이에 다시 올라오죠? 그럼 역시 14%를 충분히 뚫고도 남습니다. 그럼 어떻게? 역시 또 정리하는겁니다. 다시 0에서.


    2008년 8월부터 2009년 2월까진 그야말로 암흑이죠. 이때가 서브프라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브프라임이 터지고 정말 멍충스럽게 그날부터 돈을 0에서 새로 넣었다 하더라도 매입단가만 잘 맞추고 있다면 2010년 12월에는 반드시 14%는 뚫습니다.

    정말 인덱스류의 코스트에버리지가 지지부진한거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4월까지의 기간입니다. 이럴때는 인덱스는 그냥 밥입니다. 프로그램 운용상 액티브펀드나 외인들의 밥이되는겁니다.

    정리하자면

    1. 코스트에버리지는 펀드초짜라도 반드시 해볼만한 투자법이다.
    2. 하지만 무작정 장기투자는 어림도 없다는 것.
    3. 가장 중요한건 윗님처럼 그래프상의 고점이 언제인지를 확인하고 그 목표수익률을 반드시 정해야 한다는것.
    4. 수익률을 뚫으면 어제 넣은거라도 바로 오늘 빼라는것. 그리고 다시 0부터.
    5. 이런식이면 서브프라임이 아니라 IMF때 그래프를 가져와도 충분히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
    165 이상민과 임요환은 사실 연합 플레이였다. [새창] 2014-02-07 14:18:47 0 삭제
    성지예약합니다~
    164 펀드 해보려고하는 학생입니다! [새창] 2014-02-06 20:36:59 1 삭제
    흠 그럼 3백으론 ETF를 먼저 해보시구요. 월 20으론 현 시기로선 원자재나 인스트럭쳐 관련 펀드를 한번 담가보세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20:25:55 1 삭제
    제대로 공부시켜 드린다 ㅋ 지금 공략에서 진짜 중요한게 뭐겠어요.

    1번에선 인내심. 그리고 매달 그렇게 넣을수 있는 재력!!
    2번에선 바로 유동성이에요. 지금하고있는 펀드외에도 더 추가로 넣을수 있는 돈들이 반드시 있어야 이 펀드투자를 할 자격이 있는셈이에요. 이걸 인지못해서 항상 개인들이 돈싸움에서 지는거에요. 그러니 지금 하고있는 적금들 예금들. 예네들이 주는 이자로 절대 돈 안모여요. 부자못되요.

    그 예적금들은 모아서 천천히 집사는게 아니구요. 펀드로 아작날걸 대비해서 비축하는거에요. 이제 월 20만원하는 지금 투자가 얼마나 큰 비중인지 실감하시겠죠? 변액도 똑같아요. 연금펀드도 마찬가지.

    그리고 그 돈모아 한 3억만들면 집사겠죠? 그건 소비에요. 투자가 아니구요. 자산이 도로 0되는거에요. 그걸 투자로 하려면 가령 부동산이면 1억에 전세2억으로 3채를 돌리는거 이게 투자이죠. 그리고 이때부터가 바로 [신용싸움]이에요.

    우와 나 혼자 막떠들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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