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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2	마트, 식당에서 떼쓰고 돌아다니는 아이 버릇들이기 [새창]	2014-08-20 11:56:23	0	삭제
		솔직히 저도 두아이를 이런식으로 키우긴 하지만 이렇게 통제와 규율을 가르치면서도 한편으로는 늘상 '이건 훈육이 아니라 사육이 아닌가?'하는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옳은것, 해야 하는것, 지켜야 하는것에 대한 강요는 그래서 스스로 느낄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 선을 넘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면 통제해야 하지만 그래도 그전까진 기다려 줘야 하는게 맞을거에요. 저는 그정도의 깜냥이 안되서 못기다려주는거죠...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가 바로 그 식당과 마트를 가기 싫기 때문이라면 '더 난동피우면 집에 간다~'라는 전제가 오히려 아이가 원하는 결과가 될수도 있고 반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당과 마트를 가야하는 부모의 상황이란게 또 이율배반인 셈인 경우도 있을테구요.
	221	후.....개인적으로 노키즈존 별로 관심없었는데........ [새창]	2014-08-19 14:35:00	1	삭제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피해'로까지 인식하는 윗님의 어른됨됨이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갑니다.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14:25:11	0/21	삭제
		1 너 포함 푸르딩딩한 놈들 글 뽄새 봐라. 참내. 너들 부모님은 그냥 한글 쓰는 방법만 가르쳐 주셨나 보구나. 사람이 사람을 대할때 그게 대면이든 온라인이든 지켜야할 기본적인 소양같은건 안가르쳐줬나보다. 너희들을 욕할게 아니라 너희들 부모를 욕했어야 했나 보구나. 특히 1 너 근육작가. 너 부모님한테 가서 그딴 글로 남에게 상처 주고 상처를 비벼대는 짓거리를 즐기는 너. 너를 대체 왜 낳았냐고 가서 되묻고 싶다.
	219	후.....개인적으로 노키즈존 별로 관심없었는데........ [새창]	2014-08-19 14:18:07	1/5	삭제
		님이 착한거지요. 교육도 잘받으신겁니다. 아이들에겐 그러한 관대함과 아량이 필요합니다. 굳이 내 아이가 아니라 하더라도 말이죠. 아이들에게 그러한 관대함과 아량을 베풀지 못하고 참지 못해 그 부모를 욕하는 이들이 역시 똑같이 그들 부모로부터 제대로 교육 못받고 인성이 부족한것이죠. 그걸 굳이 노키즈존이란 차별을 두어서 격리시키고 부화뇌동하려는 마음이 애들보다도 못한 옹졸함 아닐까요.
	218	중국의 경제력과 앞으로의 성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새창]	2014-08-19 13:18:14	0	삭제
		미국 아성의 수호를 꼭 그렇게 낙관적으로만 볼순 없을겁니다. 중국의 경제체제의 가장 큰 특징은 자본주의를 도입한 사회주의(시장지배체제)라는 점이기 때문이고, 아직도 중국은 과거 우리나라가 맹렬히 했었던 '국가에 충성'하자는 모토로 전체교육을 하고 있죠. 중국이 대단한건 소위 공산당에 휘둘려있는 권력층의 부정부패가 심한가운데에서도 그 주석을 뽑는 것에 있어서는 상당한 능력자들을 매번 선출해내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제와 달리 임기도 엄청 길죠. 즉 장기적인 국가사업이 가능하단 뜻입니다. 이번 시진핑의 경우 내수안정과 부패척결을 필두로 외유내강의 숨고르기를 하는중인셈이죠. 그 작업이 끝나고 나면 중국의 본격적인 세계 장악이 실현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아르헨티나의 디폴트에서도 그 돈줄이 중국이 되는 이유는 남미지역에 중국의 세력확장이라는 묘수가 숨어있고, 특히나 중국의 경제수석들은 정말 엄청난 천재들이 많아서 지금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안으로는 굉장히 굳건해 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 환율방식 역시 고정환율이어서 이번 미국의 양적완화 때 세계 기축통화가 중국으로 넘어갈수 있다고 하는 우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압도적인 인구수. 경제, 돈싸움은 결국 머리수를 감당해 내기가 어렵습니다. 요새 우리나라 관광업의 대부분은 중국사람들이 먹여살리고 있죠. 일본인은 자취를 감춘지 오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이 중국인의 관광러쉬에 놀라고 있습니다.
	217	요즘 노키즈존이 핫한데요. 친구 썰ㅋㅋ [새창]	2014-08-19 12:12:01	6	삭제
		애새끼란 표현을 써가며 타인을, 아이건 어른이건 가릴거 없이 하대하고 조롱하는 글을 남기는 친구의 부모는 그 친구를 대체 어릴때 어떻게 교육을 시켰길래 저렇게밖에 한글을 낭비시키고 있는건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저런 부모와 그 자식은 인터넷이나 메신저를 금지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저런 인간들은 접근할수 없는 인터넷이나 커뮤니티 공간, 메신저가 필요할듯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8 13:48:07	1/13	삭제
		ㅋㅋ 웃긴다 애들이 천성이 워낙 활발하거나 혹은 그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 못시켰든 아님 표현대로 쓰레기 부모든 그렇게 공공민폐를 끼칠 사람들을 통제하자는 키즈존이 적법한 대처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아이의 훈육을 그자리에서 강제하거나(체벌밖엔 방법이 없을듯) 그럴자신이 없으면 아예 밥을 먹으러 나오지 말라고 자기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남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님들의 주장은 민폐아닌건가? 의견개진에도 난독이네 어쩌네 지들 배설하고 싶은 얘기들만 하고 싶어서 비아냥대고 반대나 던져대는 행위는 또 지들의 권리라고 포장하겠지. 그럼 키즈존이 생기면, 키즈존이 아닌 지역에 아이들의 민폐는 이제 눈딱감고 인정해 줄수 있는건가? 세월호 사고가 났으니 수학여행을 폐지시키는 대처랑 다를게 무언가? 아이들의 민폐만큼이나 너희들의 이기주의도 보기 역겹다. 어디 이기주의 게시판이나 징징대기 게시판이라도 만들어 격리시켜야 할듯.
	215	일본의 경제평론가가 본 한국의 경제구조...(스압) [새창]	2014-08-08 11:53:54	3	삭제
		하지만.. 이렇게 성토를 하면서도 여러분중에 주식을 장기투자를 통한 배당을 목적으로 보유하신 분들이 이중 얼나마 될까요? 정작 기업에 대한 투자는 전혀 고려치 않으면서 돈모으면 집사야지~ 하는 생각들이 대부분의 재테크 목표이면서 기업들은 알아서 잘 굴러가 주길 바라는건 우리에게도 문제가 있는거죠. 은행이 저렇게 넘어간건 IMF때에요. 삼성도 마찬가지죠. 그때 우리는, 우리의 부모세대는 그때에도 죽어라 땅만 샀었습니다.
	214	[익명]임산부와 아이가 탄 차가 음주차량에 받혔는데... [새창]	2014-08-06 13:44:23	0	삭제
		자차, 자손(자상), 무보험차상해 를 안드셨으니 내차수리에 대한 구상권등의 대위는 성립되질 않아요. 내 물적피해에 대한 것은 민사로 해결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외 인적피해는 보험을 들지 않았어도 '정비보장사업'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12개 손해보험사 어디든 신청하셔도 되고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콜센터로 전화하셔도 됩니다. 1544-0049 일거에요. 그이 개인합의에 대해서는 일단 민사보다는 형사로 먼저 접근하는게 좋구요. 형이 구형되고 민사진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213	[익명]이젠 노력해도 부모잘만난 사람 못따라 가는 세상이 왔네요. [새창]	2014-07-29 14:03:51	1	삭제
		내가 겪지 않은 전세대의 장점만을 본다한들 달라지는 현재는 없겠죠. 그것보다 그러한 현재가 불합리하다 느껴 8대전문직에 속할 정도의 사람이 결국 배금주의에 빠져서 또다른 전세대와 같은 부를 취하는것에만, 현재를 바꾸기 위해서만 집중하게 되면 결국 현재에서도 그러한 부조리와 불합리는 더 심각해질 겁니다. 지금은 지옥인데 전에는 천국이었나요? 그 전전에는 유토피아였나요? 아니죠. 또한 그게 중요한 것도 아니죠. 지금 지옥인 세상을 천국으로 만드는게 중요하고 그렇기에 8대전문직에 속하는 소위 상위계층이 좀더 깨어있어야죠. 과거나 역사를 반추하는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를 통해 현재를 왜곡하려는 것은 자신에게 하나도 도움될것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212	전설이된 개 장수 [새창]	2014-07-18 14:23:20	1	삭제
		헐 깬다 개장수를 옹호하는 인간들은 일본의 마루타 실험도 옹호할 기세네요. 독일과 일본에서의 생체실험으로 인류의학이 비약적 발전을 했다는것도 무시못하죠. 그래서 그들의 행위가 정당화 될수 있나요? 애먼 석박사 까는 졸렬한 비유나 하지 말구요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13:41:29	2	삭제
		하지만 제목처럼 '로또 되면 모할래?' '돈 많이 벌면 뭐할꺼야?' 라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일단 건물하나 사서 세준다고 생각하고 그게 제일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게 우리나라 국민들의 금융지식수준.
	210	MC몽 컴백을 위해 언론조작 시작됐나 보네요. [새창]	2014-07-08 13:45:43	1	삭제
		병역기피용으로 공무원 시험 응시한 적 있는게 뭐 연예계 컴백조차 못할 대역죄인가요? 그만큼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만큼 쉬었으면 됐지, 멀 또 아예 한사람 인생을 묻어버리고 싶어서들...
	208	이젠 걸그룹이 쓰리썸을 노래하는 시대에 사나요..(피에스타-하나 더) [새창]	2014-07-03 19:25:43	6/10	삭제
		15금.. 19금... ㅋㅋ사람들이 참... 이런거 보면 참 스스로를 잘 구속하는것 같아요 인간이란 존재는... 아이돌이 쓰리섬을 연상시킬만한 노래를 만들었다고 비난을 해야 한다면. 모든 성적호기심을 모티브로 만든 예술작품과 예술가들 역시 쓰레기에 하류작가 취급을 받았어야 할 것이고. 그들이 단지 아이돌이기에 뜨려고 발버둥치는 것에 코웃음 칠거라면 댁은 에디슨이 전구를 쓸자격도 KFC의 닭다리 한조각을 먹을 자격도 없을겁니다. 모든것들을 단지 구분하기 쉽게 15금 18금을 붙이는것에 쉽게 동의하다보면 점점 표현의 자유는 스스로의 목을 옭아맬 것이고, 시기에 맞는 규범을 따라야 한다는 도덕성을 강조할 것이라면 일제시대 때 독립에 대한 강렬한 희망을 비유하던 모든 시적 표현들은 탄압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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