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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슈켄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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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켄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손연재 해피투게더 나온다는데... [새창] 2014-10-27 14:08:42 0 삭제
    DaDeft

    열폭하지 마세요.

    윗님의 요지는 니말처럼 [맹목적 의미없이 까는것]인데 갑자기 거기에 왜 당신 요구사항인 '손양 까임의 원인이 거짓이란 근거'를 대야 하나요?
    일단 님의 열폭으로 까긴 해야겠는데 님 스스로 명제를 '손양까임에는 근거가 있다'라는 프레임을 걸었으니 다른 이들의 주장이나 근거가 눈에 안들어오는것이지.

    당장에 반말에도 열폭하시면서 '욕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같은 헛소리'라는 표현을 다 쓰시고..

    '손양이 잘했다 잘못했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손양뿐 아니라 그렇게 까기만 하는 너희들에겐 문제가 있다'라는 주제에 왜 손양의 잘잘못을 가려줄 필요가 없는지, 님의 요구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요구인지 정말 이해를 못하는 건가?
    236 오늘자 연아 [새창] 2014-10-24 13:51:53 3 삭제
    확실히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많이 담겨있는듯 해요 연아를 보면.
    235 골반교정 요가 2달 후기... 괜찮네용 [새창] 2014-10-24 13:35:44 0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34 일본을 닮아 가는 한국의 주택시장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 [새창] 2014-10-24 11:25:59 2/4 삭제
    문제는 이러한 논조들이 5년전에도, 10년저에도 15년전에도 꾸준히 나왔다는거죠.

    결국 집을 사는것은 정부가 아니라. 개인. 개인들의 돈을 불리고자 하는 욕심의 산물일 뿐이에요. 누군가 피눈물을 흘려 헐값에 넘기고, 누군가 돈이 없어 살곳이 없더라도 그렇게 된 원인은 정부의 책임보단 개인의 욕심. 집이 하나 있으면 두개가 필요해지고 한집은 살면서 다른 한집은 비싸게 세를 받고 싶어 하는 욕심들의 책임이 클뿐이죠. 산술적으론 몇억씩 하는 집 살 필요있나요 하지만 그만큼을 지불하고도 살가치가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 뿐인거죠.

    공산주의를 제외한 어느나라든 부의 집중은 피할수 없습니다. 중국 일본의 예를 들 필요도 없이 베트남 태국을 가도 마찬가지에요.

    문제는 이러한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LTV, DTI도 지금과 반대의 시장개입인 셈이었고 이게 도입될때도 말 굉장히 많았었죠.
    233 손연재 해피투게더 나온다는데... [새창] 2014-10-24 10:59:37 1 삭제
    DaDeft

    논거를 들이대라고 해서 기껏 그 윗님이 논거를 제시했더니 들어 처먹질 않네 ㅉㅉ
    남의 얘긴 들을 생각조차 없으면서 논거를 제시하라는 소리는 왜 하는거야 ㅎㅎ
    232 손연재 해피투게더 나온다는데... [새창] 2014-10-21 14:43:39 10/11 삭제
    글쓴이나 푸르딩딩한 댓글 보고 있자니

    마치 고등학교 때 왕따신고를 한 피해자 학생이 교실로 선생님과 함께 오기전에 자기들끼리 모여 그아이 뒷다마를 까며 오지게 자기 합리화를 시전중인 모습이 오버랩된다.
    231 Mc몽 이만큼 자숙했으면 충분하다고 [새창] 2014-10-08 12:44:22 9 삭제
    그니까 범죄자는 갱생할 가치도 없는거고, 그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같이 묻어버려야 진정한 [단죄]라고 생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서 대중이란 권한으로 누군가를 단죄하는것조차 자유이자 순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죠. 아니 오산이 아니라 위험한거죠. 아무리 법치가 X같고 기득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라 하더라도 그 기본조차 무시할 정도로 자신의 이념과 신념이 올곧다 판단한다면 결국 그 칼침은 님과 똑같은 누군가에 의해 본인에게 돌아올 겁니다.
    230 검찰, 카톡은 안 본다지만.. 기본권 흔드는 '사이버 으름장' [새창] 2014-09-26 17:06:00 0 삭제
    결국 자기 덫에 또 자기가 빠질테죠.

    언젠가 정권은 바뀔테고 그럼 검찰의 감찰대상은 일베에 몰리려나~
    229 [질문]아파트값 추이에 대하여 [새창] 2014-09-04 19:44:37 0 삭제
    정권이 바뀐다해도 부동산 경기 부양카드를 낮출수는 없을겁니다.뭐 진보노동당이 되면 또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왕십리에 역세권에 학군까지 보장이 되는 신축이라면 사실 낮아질 악재는 거의 없다 보셔도 되겠지만 가장 걸림돌은 분양가에요. 분양가 자체가 예전에 비해 조합원권리분+건설사 이득분의 거품이 너무 심해져서 실수요자가 매매차익을 보면서 들어가기에 8억의 비중은 너무 크다는 거죠.

    4억짜리가 4억4천이 되는것과 8억짜리가 8억8천이 되는건 다른 얘기니까요.

    그외 실수요 역시 매매입주가 많은지 전월세입주자가 많은건지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228 외국에서 본 노키즈존 그리고 한국인 출입금지 [새창] 2014-08-27 13:30:39 10 삭제
    작성자님 /

    중국인이 한국에 관광을 와서 자기들끼리 엄청 떠들고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갑니다. 심지어는 관광과는 상관없는 한국인들에게까지도 피해를 입힙니다. 지하철에 타고서 자기들끼리 엄청 시끄럽게 이야기합니다. 그럼 중국인을 막아야 하는게 맞습니까? 지하철에서 중국인 출입금지를 시키는게 맞습니까? 우리나라 관광산업 80% 수요를 중국인이 하는데?

    한국인출입금지를 한것은 그만큼 그곳에서의 한국인에 대한 입지가 작기 때문이지, 김치담근 아줌마의 일례로 일반화 시켜서 차별을 정당화시킬순 없습니다. 김치담근 아줌마는 공론화되고 욕먹을만합니다. 천방지축 아이의 일례로 피해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그러한 무개념 부모들도 욕을 먹어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 일례들로 모든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가 차별을 받는것은 안됩니다.

    그 차별이 정당하다 생각하는 건 노예근성입니다.

    어덜트 온리는 가능하지만 노키즈존은 분명한 차별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 것이 두려워 식당 나서기를 두려워한다면 그게 어째서 교육받은 절제인가요. 통제된 자유이죠. 노키즈존 옹호하시는 분들이 늘상 말하는 자유와 책임에 대한 것. 이중에선 일단 자유가 우선입니다. 그 자유에 대한 방종이 일어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는것이죠. 책임이 있을수 있어 다수의 자유를 침해한다면 그건 박해이고 차별이되는 겁니다.
    227 노키즈존 논란에 대한 일부 부모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4-08-26 20:40:23 2/8 삭제
    헌법21조/ 그게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소음이고 중단시켜야 한다고만 생각한다면 세상에서 해야할 규제는 엄청나게 늘어야 합니다. 일단 자동차 매연에서부터 모든 공기를 오염시키는 산업활동들은 제제를 가해야 하고, 층간 소음이 일어난다면, 아래집서 담배냄새가 올라온다면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기 위해 피터지도록 싸워야 할겁니다. 뭐 실제로도 이기적인 몇몇들은 그렇게 하다가 칼부림이 일어나기도 하고 있죠. .

    결국 다 같이 잘 살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불편함도 감수할수 있는 이해와 관용이 필요한 법이죠. 이게 일반적인 것이고 사회공동체가 감당해야 할 숙제입니다. 윗집서 쿵쿵대도 오늘따라 좀 뛰노는구나~ 허허 할수 있음되는거죠. 님의 그 우월한 개인주의가 일반적이고 존중받아야 할게 아닌겁니다.

    아이들이 노래를 부를때 혼자의 눈으로만 볼게 아니라 혹여 그 주변에 같은 아빠미소로 흐뭇해하는 어른들은 없었나요? 같은 아이의 노래를 듣고 버럭 짜증만 나는 자신과, 아빠미소로 같이 그시간을 즐겨줄 다른 어른. 그사이에서 결국 불행한 시간을 보낸건 누군가요? 옹졸한 자신밖엔 없는겁니다.

    베오베에 올라온 애기 동영상이나 동물들 동영상. 그게 이뻐 보이는건 단지 '외모'가 이쁘기 때문인가요? 내 아이, 내 반려동물도 아닌데? 이쁘고 재롱 잘 떨면 봐줄만하고 못생기고 앙칼지면 못봐주겠다는 건가요? 그런것도 차별입니다.
    226 노키즈존 논란에 대한 일부 부모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4-08-26 20:27:55 2/6 삭제
    저위에 퐁이라는 님이 쓴글 "그렇게 버릇없고 폭력적인 애들이 고대로 자라서 학교폭력이며 중고나라의 답없는 사기꾼 가해자들이 되죠 ㅎ" 이러한 말들이 곧 여러분이 실수하는 일반화이자 대표적인 차별인 셈입니다.

    어릴때 천방지축인 아이들을 마치 전과자마냥 낙인찍어버리는 거죠. 저말에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으며 오히려 모든 천방지축인 아이에게 무차별적으로 언어폭력행사중인 자신은 그럼 어떤 유아기를 보낸건가요?

    아이를 통제할수 없으면 데리고 나오지 말라는 말도. 아이가 [통제해야할 대상]이라고 규정하는 원론적인 부분에서 차별이 있는겁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정도나 평소에 자녀에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는 교육을 하지, 어느 나라건 아이들은 항상 대우받고 존중받는 존재라고 오히려 성인들을 교육합니다.

    아이들이 구속받아야 할 존재인가요? 야구장에서 파울볼에 아이들이 맞으면 크게 다칠수도 있으니 맞아도 덜 위험한 어른들만 입장해야 하나요? 그러다 다치면 아이를 야구장에 데려온 부모의 잘못인가요? 아이들이 오면 안되는 구역이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225 노키즈존 논란에 대한 일부 부모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4-08-26 19:23:19 0/14 삭제
    많은 분들이 이 차별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깊게 생각들을 안하시는것 같네요.

    노키즈존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내가 그런 천방지축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기 때문이기 아닙니다. 같은 부모로서 그러한 자식을 둔 사람마저 이해하는 가운데 행여 아이들이 차별받고 핍박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반대를 하는것이죠.

    작성자님이 유치원 선생님이라 하셨으니 유치원의 예로 들면, 유치원도 요샌 많은 종류가 있죠. 영어 유치원서부터 공립 사립 돈을 쏟아부으면 부을수록 유유상종할수 있고 더 나은 혜택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돈이 없으면 들어올수 없는 유치원'이라는 기치하에 유치원을 만든다면 이건 차별이 되는 겁니다. 영어유치원이 돌려치든 메치든 딱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영어를 가르차는 유치원으로 포장을 해야 그나마 차별에 대한 분별에서 벗어날수 있는거죠.

    노키즈존. 아이들이 들어와선 안되는 공간. 비록 거기에 수많은 천방지축 아이들의 사례로 피해를 본 성인들의 하소연과 불편함이 담겨져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차별인 이유는 성인들에겐 그만큼의 아이들을 위한 관대함과 아량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요만큼의 피해조차 감당하지 않으려 한다면 그게 어디 성인인가요. 그 피해를 위해 아이들을 차별하는 어른들의 무리가 생겨난다면 네, 똑같은 겁니다. 백인들을 위한 '흑인출입금지'식당이 생기는 거고, 한국인 출입금지 식당이 생기는 것이죠. 게이, 동성애자 출입금지 식당도 생길겁니다.

    아이에게 자유를 구속할수 있다면, 그건 그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해가 될수 있다고 판단할 경우입니다. 그래서 비루하고 치사하게도 여가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 시간을 규제하는것 아닌가요. 이거야 말로 차별이고 박해이지만 게임을 [해가 된다]고만 판단하는 그 알량 기준때문에 수많은 자유와 인권이 침해당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노키존을 찬성한다면 님들은 게임에 대한 전세계 유래없는 이러한 규제도 반박할순 없는 셈입니다.
    224 노키즈존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새창] 2014-08-20 12:37:53 1/6 삭제
    그렇게 대안을 얘기해줘도 들어처먹질 않고 있음서 무슨..

    문제는 아이들이 아니라 너희들이라니까? 너희들의 개인주의가 점점 극에 달하다 보니 아이들을 '나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거라고. 그럼 대안은 너희들이 바뀌어야지 애들을 막겠다는 노키즈존이라는게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실현가능성조차 없는 얘기를 꺼내서 너희들끼리만 쑥덕거리고 육아게에 가서 예비엄마아빠 초보 엄마아빠들 속을 긁어대냐고!

    일반화의 오류라고 얘기해줘도 그게 많아지고 있는데 무슨 일반화냐는 허튼 소리나 해대고.. 아무리 많아져도 그건 일반화라고.
    노키즈존이 생기면 시민단체에 의해서라도 거긴 당장에 문을 닫아야지. 신라호텔서 한복입고 부페 입장 막은거 가지고 차별이라고 때려맞고 공개사과 하는걸 모르나? 너희들의 이 쑥덕거림이 공론화되면 똑같이 니들은 사과해야 할거야. 물론 니들은 조용히 컴퓨터 종료버튼 눌러버리면 끝일테지만.. 어디 현실에서 한번 사람들 모아놓고 떠들어 봐라. 미친X 소리 듣지.
    223 학생이지만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새창] 2014-08-20 12:21:07 1/13 삭제
    딱봐도 주작글 같구먼 무슨...

    애가 갑자기 뭔가를 쏟고, 아줌마는 소리를 지르고, 그리곤 나가버렸다고? 매운탕집에서? 뭐 자기가 소리지른것때문에 황망하고 뭐 그래서 갑자기 음식먹다 말고 나갔다는건가? 아니면 아주 타이밍좋게 매운탕 먹을거 다 먹고 나가려는 찰나에 애가 그걸 쏟은건가?

    그리고 의도한게 아니더라도 자기가 퍼놓은 뜨거운 국물에 애가 다쳐서 울고 있는데 태연히 핸드폰 처보고 있는게 잘하는 짓거린가. 그걸 또 두둔해주는 글쓴이 부모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가. 진짜 작성자나 작성자 부모처럼 교육하는 사람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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