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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2 17:51:49	0	삭제
		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accuse&number=60501&best=week 두발 자유화라는것을 함으로써 빈부격차가 날까 두렵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어디서 들었습니다만, 교복 자유화로 인해 발생하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5천~1만원이면 깍는 머리때문에 가정형편을 판단할정도로 티가 날까요? 오히려 두발 규정으로 인해 한달에 한번 혹은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니까 2주에 한번정도 깍아야 하니 돈이 더 들면 더 들었지 덜 들진 않습니다. 참, 요즘 고등학생들, 야간자율학습이니 뭐니해서 실업고교까지 밤 9시까지 붙잡아둔다는데 머리 깍을 시간이나 있을지 허허..
	427	개미보면 초공감.. [짤4] [새창]	2006-04-22 15:44:22	2	삭제
		예로부터 스님들은 작은 생명이라도 밟을까 짚신도 헐겁게 짜 신으셨으며 빗자루로 자신의 앞길을 쓸면서 다니시기도 했답니다
	426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2 15:40:08	1	삭제
		참고로 두발제한이 지금보다 더 심각했던 2000년도 이전엔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를 달리는 우리나라였습니다. 음주율은 각나라별 문화마다 차이가 있고 하니 제외하더라고 머리를 깎는다고 청소년 탈선이 줄어든다는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425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2 15:36:30	2	삭제
		자유?? 님 말씀은 머리 짧게 자르는 것이 학생과 어른을 구분짓는 선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네요. 이런 소리를 들으니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들이 유태인과 독일인을 구분짓기 위해 유태인 옷에 별을 박아넣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고 공공질서를 파괴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되니까 애들은 닥치고 공부나 하면서 클때까지 기다렸다가 니들 다컸을때 사회를 바꾸란소리입니까? 제 학창시절엔, 아니 더 이전 우리 아버지들,삼촌들 학창시절에도 군사정권이 이렇게 핑계를 대었더라면 학생시위는 없었겠군요. "니들이 지금 자유를 원하는건 알겠지만 때가 지나고 기다렸다가 너희들이 법을 제정해서 자유를 갈구해라. 괜히 시민과 학생의 본분이나 잊고 시위따위 하지말고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들" 이라고 했다면 6월민주항쟁, 유신체제반대운동은 없었겠죠? 또한 프랑스 혁명따위도 없었을겁니다. 제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유?? 님께서 말하는 태도는 방관적 민주주의를 떠올리게 하네요 '될되로 되겠지' 입니까? 민주국가에 살면서 자신이 주체가 아닌 남이 하는 잘못된 짓에 군소리 없이 따라야할까요? 전 그렇게 안배웠습니다. 투쟁하고 싶은게 있으면 정당하게 투쟁하는게 민주주의에요
	424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2 15:09:06	1	삭제
		여자의 인권이 아니라 여성이기에 드는 편견에 대해 말한겁니다. 여성이니 밥이나 짓고 빨래나 해야한다는 편견이 결과적으로 사회문제를 일으켰고 학생이니 공부나 해야하니 머리에 신경쓰지 말고 빡빡밀어라 라는 편견이 이런 시위까지 발생한겁니다. 시위를 통해 고정관념을 없애려는게 아니라 시위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죠. 제가 그 시위한 학교 교칙을 몰라서 그런데(사실 학교에선 학생들보고 교칙을 지키라고 하면서 어디에도 교칙을 명시하지 않죠.) 학생시위가 불법이란 소리는 못들었습니다만. 그냥 운동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서명운동하여 선생들에게 잘못된 것이 있으니 바로잡아 달라고 단체로 이야기한것인데 그게 마치 법에 위배되는 큰일인양 얘기하시다니요
	423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2 14:55:41	4	삭제
		프로미스유님 말씀에 심히 공감하네요. 학생은 학생이니 공부나 해라. 여자는 집에서 밥이나 해라. 남자는 부엌에 가면 안된다. 뭐니까 안된다. 넌 이러하니 이렇게 해야돼....... 앙시앵 레짐. 두발제한은 아무리 봐도 구제도의 모순입니다.
	422	두발단속-학생집회- [새창]	2006-04-22 14:52:42	3	삭제
		뉴스를 보니 학교에서 집회를 열고 시위를 했던 이유는 선생들이 머리 긴 학생들의 정강이를 차고 상대방 머리를 스스로 깍게하는 등 비인격적이 행동에 화가나 그런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학생들이 집회를 하는게 잘못되다니요. 옳은일이 잘못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일어나 부르짖었던게 대한민국 학생들 아니었나요. 독재정권을 타파하고 민주화를 외치며 일어났던 중고등학생들이었는데 말이죠. 학생도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옳은 일에 시위하는걸 막다니 예전의 군사독재시절이랑 지금이랑 다른게 뭐죠? 물론 주제나 취지는 훨씬 뒤떨어진것입니다만,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데 그것에 귀 귀울이진 못할망정 버릇없는것들이라고 치부하며 욕을 해대는 소위 어른이라 불리는 작자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421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24:09	0	삭제
		이름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고구려는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졌습니다. 고구리 구리 하구리 고리 구여 색리 맥이 구루 요동국 평주목 색리 탁리 북부여 고려 등으로 불리워졌다는군요..
	420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24:09	0	삭제
		이름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고구려는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졌습니다. 고구리 구리 하구리 고리 구여 색리 맥이 구루 요동국 평주목 색리 탁리 북부여 고려 등으로 불리워졌다는군요..
	419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18:46	2/4	삭제
		↑↑-_-? 길을 잘못드신거 아닌가요? 여긴 고조선이 아니라 고구려인데;;
	418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18:46	2/4	삭제
		↑↑-_-? 길을 잘못드신거 아닌가요? 여긴 고조선이 아니라 고구려인데;;
	417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15:28	7	삭제
		신라가 고구려 영토에 관심을 못돌린 이유중 하나가 고구려,백제 부흥운동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백제는 실패했지만 고구려는 성공해서 발해라는 찬란한 역사를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학창시절에는 발해가 마치 다른 민족의 나라인양 써놨었드랬죠. 이것도 사람들의 고구려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말할 수 있게네요 허헐 나라가 망했음에도 꿋꿋이 일어나 부흥운동을 외치던 두 나라의 모습이 어쩌면 신라보다 우리 한민족과 더 가까워보이는군요
	416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15:28	8	삭제
		신라가 고구려 영토에 관심을 못돌린 이유중 하나가 고구려,백제 부흥운동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백제는 실패했지만 고구려는 성공해서 발해라는 찬란한 역사를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학창시절에는 발해가 마치 다른 민족의 나라인양 써놨었드랬죠. 이것도 사람들의 고구려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말할 수 있게네요 허헐 나라가 망했음에도 꿋꿋이 일어나 부흥운동을 외치던 두 나라의 모습이 어쩌면 신라보다 우리 한민족과 더 가까워보이는군요
	415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06:50	9	삭제
		19세이상클릭 님 글쎄요.. 전 고구려에 관심가진 사람들이 많았다는게 신빙성 없는 주장같은데... 사람들이 고구려에 대해 무관심했다는 증거는 고구려 유물들에 대한 정부의 관리 소홀,지차체의 무관심 등에서 나타납니다. 조선시대 유물보다 희소성이나 가치가 월등함에도 고구려 유물들은 사유지에 방치되어 논바닥에 구르는 신세가 되버렸죠. 또한 중국의 동북공정 이전엔 고구려 관련 드라마,영화등이 거의 없었다는것도 사람들이 무관심했다는 증거로 있겠군요 껄껄.. 뭐... 저도 그나마 이제와서라도 고구려에 대한 인식이 바뀌려는 조짐이 보이니 다행스럽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일이 터지기 이전까지 철저하게 무시당한 고구려 역사를 보면 씁쓸한데요..? 아래 기사는 고구려 역사 유물 홰손관련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89999§ion_id=102&menu_id=102
	414	연개소문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 ' [새창]	2006-04-16 02:06:50	11	삭제
		19세이상클릭 님 글쎄요.. 전 고구려에 관심가진 사람들이 많았다는게 신빙성 없는 주장같은데... 사람들이 고구려에 대해 무관심했다는 증거는 고구려 유물들에 대한 정부의 관리 소홀,지차체의 무관심 등에서 나타납니다. 조선시대 유물보다 희소성이나 가치가 월등함에도 고구려 유물들은 사유지에 방치되어 논바닥에 구르는 신세가 되버렸죠. 또한 중국의 동북공정 이전엔 고구려 관련 드라마,영화등이 거의 없었다는것도 사람들이 무관심했다는 증거로 있겠군요 껄껄.. 뭐... 저도 그나마 이제와서라도 고구려에 대한 인식이 바뀌려는 조짐이 보이니 다행스럽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일이 터지기 이전까지 철저하게 무시당한 고구려 역사를 보면 씁쓸한데요..? 아래 기사는 고구려 역사 유물 홰손관련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89999§ion_id=102&menu_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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