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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23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8:38:24	3	삭제
		이런 여러 연구와 시도가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자연과학적으로, 사회과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등등....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해서 통합적인 결론을 내서 들이밀어줘야 한다고 봐요. 과학적 증거를 내놓으라는 포비아에겐 이런 연구 결과를 들이밀어 주고, 하는 식으로요. 대체 왜 동성애자들만 자신을 왜 인정받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모르겠지만.... 글 잘 읽었습니다.
	2322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8:34:20	36	삭제
		추가로 동성애는 자연적이지 않다!!! 타락한 인간만이 하는 행위다!!!→연구해보니까 다른 동물 종도 동성애를 하는 사례가 많은데요.→그렇다! 동성애자는 짐승 수준인 것이다! 테크도 있음. 결론은 그냥 애초에 본인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음... 필터링이 무슨 게임 채팅방 필터링보다 못한 포비아들 참 많더라구요-_-;; 은근 주변에 많아서 놀랐던 적이....
	2321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18:31:55	7	삭제
		좀 어이 없는게..... 동성애는 후천적으로 망가진 사람들이 하는 짓이고 동성애자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함→연구해보니 유전적으로나 타고 나는 신체적 특징상으로나 선천적인 부분도 큰 것 같은데요?라고 반박함→그렇다! 유전병인 것이다!! 어서 치료 ㄱㄱ!!라고 주장함 ????? 뭐지???? 언젠간 왼손잡이도 치료할듯;;
	2320	[브금] 신화가 방송에서 언급한 신화창조 이야기 [새창]	2014-02-25 03:36:18	283	삭제
		ㅋㅋㅋㅋㅋ어떤 분이 신화창조 일화 모음집에 댓글로 '이게 팬이여 안티여...'하시니까 신창 분이 나타나셔서 대댓으로 '이것은 팬티다'라고 한 거 생각남ㅋㅋㅋㅋㅋ
	2319	맨몸 스쿼트를 시작했는데 무릎이 너무 아픕니다.... [새창]	2014-02-22 20:11:02	0	삭제
		1 우워ㅠㅠㅠ 운동하다가 무릎이 너무 아파서 급 서러워져서 되게 횡설수설 썼는데ㅠㅜㅜ 친절한 답변이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 잡지 말고 천천히 시작해봐야겠어요. 특히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걷기부터 하고 하면 훨 나을 것 같네요ㅠ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2318	지구의 인구가 2배가 된다면?[BGM] [새창]	2014-02-22 16:31:09	2	삭제
		진지를 약간 더 먹어보자면 멜서스라고 인구의 식량 생산량이 인구 증가량을 넘어서지 못하므로 곧 문제가 생길거라고 예측한 사람이 있었죠. 옛날에.... 결과적으로 이 사람은 틀렸습니다. 기술발전 속도를 변수에 넣지를 않았었거든요. 인구가 증가하는 것보다 더 빨리 기술이 진보해버려서 식량 생산량이 인구 수를 압도해버렸죠. 이 경우도 인구가 '갑자기' 늘어나는 게 아니라면 해결책이 나오리라 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해결을 의존하는 건 아니고요, 의학, 제도, 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이 일어나 사람들이 저렇게 비참한 생활을 하지는 않게 되지 싶습니다. 물론 독재에 시달리는 제3세계 국가들이나 부패한 정부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몇몇 국가들처럼 분배의 문제가 악화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2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2 16:18:48	5	삭제
		글쓴이는 남자는 더럽다고 어그로 끄는 게 아니라 어머니께서 남자는 다 이렇다고 해서 그것 땜에 제목도 그렇게 붙이고 한 것 같은데... 제발 아니라고 말해달라잖아요. 게다가 오빠가 20살이면 글쓴이는 더 어리다는 거고 그 나이에 이성에 대해서 많이 알기란 힘든 일이죠. 조금만 글 읽고 생각하면 어그로라고 비난하기보다는 좀 더 둥글게 댓글 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초반 댓글 달아주신 분들처럼 남자라고 더러운 게 아니다, 사람마다 다른 거다.... 이렇게요. 작성자님,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상황에, 더군다나 주변에 가장 가까운 남자 중 한명인 오빠가 그런 모습이니 그런 생각이 물론 드실 수도 있겠지만 절대 남자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남자보다 더러운 여자도 많고요. 남자는 다 이래, 여자는 다 이래, 이런 편견 없이 사회에 나와 사람을 사귀시기 바랍니다. 사람이란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거든요. 덧붙여서 오빠분에게는 '오빠 아는 사람들이 오빠가 집에서 이러는 거 아냐'고 한 번 말씀해보시고 어머니께는 '남자 여자 떠나서 사람이 최소한은 해야되는 게 아니냐'고 차분하고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힘...내시고요.
	2316	주인공 조차 싫어한 주인공 [새창]	2014-02-21 15:52:18	39	삭제
		한글판은 플롯이랑 기타 설정이 유치해서 그렇지 문체라고 하나 그런 부분은 나쁘지 않음ㅋㅋㅋㅋㅋㅋ 번역이 이렇게 위대한 거라는 걸 알리는 주요증거물임....
	2315	웃대인에게 심리테스트를 하자고 했을때의 결과물 [새창]	2014-02-20 17:34:10	0	삭제
		사자가 다른 것들을 잡아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사자 버린다고 했는데 해석 보니까 올ㅋ;;;; 꼴같잖은 자존심이랑 명예 때문에 자식이고 뭐고 다 버리는 미드 에피소드를 최근에 봐서 그런가 뭔가 그럴듯함...?
	2314	미국에서 25년 살았습니다... [새창]	2014-02-20 15:05:21	10	삭제
		You had me at Hello 이거 처음 본 대산데 진짜 감동이네요...크... 당신은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날 가졌어요.... 좀 더 의역하자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난 당신 거였어요....
	2313	공사판 전전하다 의대합격 jpg [새창]	2014-02-20 01:25:15	21	삭제
		그만큼 필사적이었던 거겠죠.... 그만큼 절박했겠고. 촛불.... 요즘 같은 때에 상상도 잘 안 가요. 미성년자가 이렇달 보호자도 없이 여든 된 할머니 모시고 살면서 그런 상황까지 밀린 건 진짜 윗분 말대로 좀 슬픈 일인 것 같네요. 물론 열심히 노력해서 의대에 합격한 건 정말 축하받을 일이지만 단순히 개인의 성공을 축하하는 것을 넘어 그 뒤를 돌아보는 것도 좋겠죠....
	2312	페이스북 가입했다가 사형당한 시리아 10대 소녀 [새창]	2014-02-20 01:20:44	24	삭제
		SNS의 위력을 봐서 더 강경하게 근절시키려고 하는 것 같네요. 저번 이란에서도 그렇고 터키에서도 그렇고 SNS가 언론 통제 상황을 뚫고 여러 상황을 알리는 데에 큰 기여를 했었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나.... 여자아이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고 있기를....
	2311	19금) 케이트 업튼 무중력 비키니 화보 촬영현장 [새창]	2014-02-19 23:22:53	0	삭제
		실험 정신도 실험 정신이지만 일종의 마케팅이죠... 제작과정 유투브랑 인터넷에 올려서 이렇게 먼~ 나라에서도 뙇! 이슈가 되잖아요ㅎㅎ
	2310	역시 여자는 화장을 해야해요~! [새창]	2014-02-18 11:08:37	76	삭제
		자기관리라니요.... 잡스 봐요. 맨날 목티에 청바지에 뉴발.... 사람들이 잡스 뉴발이 호크룩스냐고 그럴 정도였죠. 자기 관리라는 건 말 그대로 자기가 자기를 관리하는 건데.... 본인이 알아서 계발하고 싶은 부분을 계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하는 거죠. 그 과정에서 외모가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도 있고요. 정말 머리에서 이가 나오거나 일 이주씩 같은 옷 입고 다니는 정도가 아니라 깔끔하고 깨끗하게만 하고 다니면 됐지, 본인이 흥미가 없어도 억지로 유행에 맞춰야하고 비싼 옷을 입어야하고, 집앞 편의점을 가는데도 꾸미고 가야하고.... 이게 무슨 자기 관리인가요. 남들 눈총에 떠밀려 하는 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 눈총들, 남의 일에 오지랖부리고 '예쁜 걸 좋아하는' 심리를 넘어 '못생기거나 유행에 뒤쳐진다고 판단되면 기피하는' 심리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 외모에는 신경을 덜 쓰지만 책을 많이 읽을 수도 있고 컴퓨터 연구를 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외모를 보고 아니다 싶으면 탈락시키는 거잖아요. 홀대하고요. 그러다 한 잡스 쯤 되어서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면 그제서야 안 꾸미는 것도 개성이네 어쩌네 하고요. 외모를 안 꾸미려면 뭐 하나 뛰어나기라도 해야 하는 세상 정말 싫네요. 작성자님, 작성자님은 안 꾸며도 예뻤을 거예요.... 누구나 그렇답니다. 자신감 생기셨다니 다행이네요. 한 가지, 클렌징 잘 알아보시고 꼼꼼히 하시면서 신나는 메이크업 라이프를 즐기세요~
	2309	미친 기자새끼야 정신이있냐? [새창]	2014-02-18 02:06:11	4	삭제
		급박한 상황이 느껴지기는 게 아니라 거부감부터 일어나는데요.. 설령 의도가 좋았어도 표현과 방법이 잘못되면 곤란하죠. 단순히 작업물로 평가받는 게 아니라 타인, 대중에게 보도를 하며 뭔가를 알리는 입장인데 말이죠.... 여학생이 그저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트라우마 같은 게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데.... 무사히 구조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남은 학생들도 가능한 한 빨리 구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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