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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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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드디어! 임신입니다. [새창]	2014-03-10 23:13:15	0	삭제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빌게요~
	11	[익명]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4-02-02 01:29:45	0	삭제
		힘내세요... 해줄수 있는 말이 이 말 밖에 없어서 미안하네요.... 힘내세요...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걸 잊지 마시구요... 너무 힘들면 오유에 글을 쓰세요... 언제든지 힘이 되어드릴게요... 힘내고.... 안좋은 생각은 하지 말아요....
	10	[르포]중앙대 둘러보니..'청소노동자 파업할 만하네' [새창]	2014-01-11 15:31:31	11/8	삭제
		// 학교 측에서 보낸 메일입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듯요. 중앙대학교는 청소 경비 전문업체인 TNS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에 따라 TNS사에 소속된 근로자들이 학교의 청소와 경비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한국노총 산하 한국철도산업노조 중앙대지부에 111명(방호원 38명, 환경원 73명) 및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중앙대 분회에 38명(환경원 38명)소속되어 있으며 한국노총 조합원들은 정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부터 민주노총 서경지부 및 중앙대분회 조합원 30여명이 중앙대 본관 1층의 점거농성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본관 2층에 있는 총장실까지 불법적으로 점거하여 12월30일까지 15일간 농성을 계속하였으며, 현재도 교내에서 천막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농성 근로자들은 본관 점거 중 건물 내외에 플래카드와 벽보 등 게시물을 함부로 부착하고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하여 고성능 확성기로 노래를 내보내고 함께 부르면서 소음을 유발하고, 복도에서 밥을 짓고 음식을 조리하고 야간에는 숙박을 하며 건물내부를 점거해 왔으며, 현재도 확성기로 소음을 유발하면서 학교의 전기를 일방적으로 끌어서 사용하고 있어서 소음으로 인한 학내의 피해는 물론 화재 등의 위험상황을 지속시키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유는 TNS와의 단체교섭에서 회사가 근로자들의 요구조건을 수용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TNS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노조에서 농성이유로 제시하고 있는 조건은 “근로자 징계 시 징계위원회 구성에 노사 동수 참여”, “신규직원 채용 시 기존 근로자들의 추천 의무화”, “조합활동 시간에 관한 유급 보장”등이나, TNS 로서는 이러한 사항들이 회사의 인사, 징계 등 경영권에 관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현재 타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조건을 제외한 근무시간 축소나 조정, 정년 70세 인정, 업체변경 시 고용승계 협조 등의 요구사항은 모두 이미 노사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먼저, TNS 노사간의 단체교섭은 TNS 노사간의 문제로서, TNS사에 청소와 경비업무를 도급한 중앙대학교는 충실한 역무를 평온하게 제공받을 지위에 있을 뿐, TNS사와 소속 근로자들의 노사문제에 관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TNS 사는 계약에 따른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지며, 중앙대학교는 그러한 역무를 제공받을 권리를 가질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12월 말과 1월은 대학 내에서 학기말 시험이 치뤄지고 신입생 전형이 진행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근로자들이 총장실과 본관을 점거하고 고성방가를 통하여 교직원들의 근무와 업무상 필요한 내외부 인사의 출입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중앙대학교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부정적 인상을 형성하고 건물 내 취사를 통하여 화재위험 뿐 아니라 학교시설물에 피해를 초래하는 등의 행위를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학교 내의 평온과 질서를 유지하여 학생들에게 평화로운 면학분위기를 제공할 의무가 있는 학교로서 그러한 의무를 포기하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결과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교행정의 원활한 수행 및 시설물과 안전의 확보를 위하여 퇴거 및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이라는 최소한의 법률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학교는 근로자들의 노사관계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노사관계와 무관한 중앙대학교의 재산과 질서를 해치지 말고 본관건물과 학교에서 나가 달라는 것이었으며, 확성기를 통한 소음유발 행위와 학교가 당사자가 아닌 내용에 관하여 무질서하게 벽보와 대자보를 부착하는 행위도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미 발생했던 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법원이 향후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는 시점부터 장래에 관하여 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취지로서,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1회 위반 시마다 100만원의 제재를 부과함으로써 법원 결정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미이며, 이와 같은 가처분 신청 시에는 전형적으로 하게 되는 조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대자보 1회 부착하는 데에 100만원을 내라고 한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본말을 전도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학교는 1회 대자보 부착 시 100만원을 내라는 청구를 한 것이 아니라, 학교와는 아무런 고용관계가 없는 근로자들이 학교의 평온과 안전을 볼모로 막심한 피해를 주는 것은 부당하므로 학교에서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며, 법원이 이를 타당하다고 받아들인다면 그 이후에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다시 그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일정한 불이익을 부과함으로써 법원 결정의 실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에 불과합니다. 근로자들의 부당한 처사로 인하여 현재 학교와 학생이 입고 있는 피해에는 애써 무관심한 채 이를 두고 학교가 근로자들을 부당하게 핍박하고 있다는 식으로만 보도하는 것은 그야말로 불공정한 처사가 아닐 수 없으며, 당장 지속되는 농성으로 인하여 학교와 학생들이 입고 있는 피해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근로자들은 소속 회사와 협의하고 다투어야 할 사안을 두고 엉뚱하게 중앙대학을 볼모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로서는 학교의 질서와 면학분위기 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어 불가피한 최소한의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을 뿐입니다. 학교는 이러한 학교의 입장과 본 사태의 정확한 내용을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널리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9	두개중 하나를 어케 고르죠; 어렵당 [새창]	2013-12-01 08:34:22	0	삭제
		세이로스// 말씀하신대로 상식이 근거한다면 아무리 같은 장소를 가지고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는게 더 비상식 적이겠죠ㅋ 주와 도시의 관계라도 어디가 좋냐는 물음에 같은 장소가 아닐거라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고 보면 충분히 상식적인 해석같습니다만...?ㅋ
	8	두개중 하나를 어케 고르죠; 어렵당 [새창]	2013-12-01 08:06:25	3/4	삭제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20322031333AANSRSI 이거보면 질문자 역관광 ㅋㅋㅋ
	7	두개중 하나를 어케 고르죠; 어렵당 [새창]	2013-12-01 08:04:07	7/6	삭제
		진지먹자면 저 상황에서는 LA를 충분히 루이지애나로 인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 질문 자체가 명확하지가 않았네요ㅋㅋ 질문 의도대로 라면 L.A.라고 해야함 ㅋㅋㅋ
	6	교통사고 목격/신고 후회됩니다. [새창]	2013-11-09 05:03:46	0	삭제
		할머니께서 그리고 그 가족들이 고마워하고 있을겁니다... 할머니의 쾌유를 빕니다...
	5	대장암2기 사랑하는 울 엄마^^오유도 이제 안녕 고마웠다 [새창]	2013-11-03 08:06:29	1	삭제
		살아주세요... 이겨낼 수 있어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머니께서 당신께 의지하고 있어요... 어머니께서는 당신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실거에요. 어머니를 생각해서라고 사세요 이겨내세요 부탁합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5:05:56	12	삭제
		힘내세요!!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3	[익명]잠깐 기도부탁드려요... [새창]	2013-08-09 18:23:01	2	삭제
		수술 성공적으로 끝내길 기도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	[익명]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한번만 해줘요.. 진짜 제발 [새창]	2013-06-18 22:29:23	2	삭제
		사랑합니다.
	1	[익명]내가남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글.. [새창]	2013-04-30 03:30:21	3	삭제
		두 번째 글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당신 말처럼 저도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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