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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쟁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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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내가 잘못알고 있던 임신에 대한 몇가지 [새창] 2014-07-15 22:34:08 128 삭제
    저희동네 할매들도 ㅋ 얼마전에 머을버스에 임산부 타니까 갑자기 큰목소리로 "우리땐 밭일하다가도 애 낳았어 요즘애들은 약해빠져가지고"와 같은 내용을 한 5분 반복하시는데

    가만히 있던 더 나이든 좀 곱게 생기신 할머니 한 분께서, "아이고 우리때가 뭐가 힘들었다고 그랴~ 우리때는 남정네들이 돈가지고 시장봐서 들고와주면 밥하고 애키우면 그만이었잖어~ 요새여자들은 옛날에 남자들 하던 일도 혼자 다 하고 애도 키우고 살림도 하는데 불쌍하지~"라고 해주셔서 다른 할매들이 조용해지셔서 좋았음.ㅋ
    550 경기도 등 일부 교육감, 중고교 9시 등교 추진 [새창] 2014-07-15 21:48:31 15 삭제
    수능시험도 아홉시까지가서 시작하면 겸사겸사 좋을듯. 수능에 신체리듬 맞추겠다고 일찍오라하는 학교도 있으니..
    548 god신곡 진짜 좋네요ㅜㅠ [새창] 2014-05-09 00:18:54 10 삭제
    컴백한다길래 이슈만든다고 요즘 아이돌 노래같은거 하는건 아니겠지 내심 걱정했는데 딱 god만의 스타일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운거있죠 ㅎㅎ
    546 플스게시판은 처음입니다 ☞☜ [새창] 2014-05-06 09:53:04 0 삭제
    못기다리고 미국계정으로 pre order 구매했어요 ㅎㅎ 얼른해보고싶네요
    545 결국 진짜 학부모들께서 열받으셔서 일어나셨네요 [새창] 2014-04-19 17:12:42 2 삭제
    벌레거나 보라돌이거나 사복경찰이거나 그냥 정신병자거나 그런듯.. 아우 보는 나도 열받는데 부모님들 속이 얼마나 썩어문드러질지..
    544 전 우리나라가 대외적으로 욕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4-04-19 17:10:24 1 삭제
    실종자 가족들이 국내언론과 인터뷰를하지않고 해외언론과만 하는 것 보면서 영화 변호인 생각나더라구요. 세월이 흘러도 그때나 지금이나 국가수준이..
    543 결국 목소리 큰 사람들이... [새창] 2014-04-19 17:07:18 7 삭제
    아까 어느 기사보니 여기도 사복경찰이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경찰의 의도가 뭔지 알수가 없네요.. 어떻게든 분란을 만들고 와해시켜서 뭉쳐있지못하게 만들겠다는건지..
    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12:43:26 0 삭제
    브랜드도 브랜드 나름으로 안좋은 원단 쓰는 곳도 있지만 조금만 검색해보면 원단 좋은거 쓰는 브랜드 알 수 있으니 현명한 구매들을 하시길 바래요 ㅎㅎ
    전 지*다* 에서 산 반팔 티, 2003년에 산거 제작년까지 밖에서도 입고 작년부턴 잠옷으로 아직도 입고 있어요 ㅋㅋ
    겨울옷도 같은데꺼 2010년에 하나 샀는데 여전히 질좋음..ㅎㅎ
    541 [익명]아버지가 너무 싫어요..... [새창] 2014-02-13 12:25:54 0 삭제
    그런 아버지 얼른 떠나보내세요. 전 어머니가 거의 그런 분이신데..
    제가 어머니를 필요로 하는 나이일 때 옆에 없어놓고는
    이제 저 결혼하고 자리잡으니 자기 몸 병났다고 수발해주길 바랍니다.
    병걸린거 안쓰러워도 그냥 연끊었어요. 아무리 낳아준 엄마라지만 같이 안살았는데 저한테 남이죠.
    그런 부분에서 착한사람이실 필요 없어요. 본인 어머니께만 착한 사람 되주셔요.
    540 내가 자기개발서를 냄비받침으로 쓰는이유.jpg [새창] 2014-01-06 08:15:16 1 삭제
    어느정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들 스스로 알아서들 자기계발서와 멀어지는 듯 해요 ㅎ
    겪어보니 세상은 그렇지도 않고
    읽다보면 열받는걸 스스로 알게 되니까?

    어릴땐 잠시잠깐의 동기부여는 되긴 하죠.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5 21:53:20 0 삭제
    저거 보면서 그냥 휴대폰 광고 돈받았나 생각했는데 ㅋㅋ
    538 콩말대로 가장 불쾌한 편이었습니다. [새창] 2013-12-30 08:08:38 2/21 삭제
    저는 배신하면서도 상대편을 확실한 자기편으로 만들지 못한 이은결 개인의 문제라고 봤는데 여론?적 해석은 그렇진 않네요~
    전 아예 데스매치에서 은지원을 찍지도 않는 그림이었다면 더 재밌고 지니어스게임 다웠을거라 생각해서..
    또 방송 중 조유영씨가 말했듯 그 팀 승리에 전적인 도움이 된 것도 아닌걸로 보이고~
    그래서 이은결씨가 보이는 평소의 거만한듯한 태도의 문제였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ㅎ
    친목이있던 은지원과 이은결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인데 똑같이 행동했다면
    역시 노홍철 사기꾼이라며 재밌게 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네요 저는~
    537 고딩이 어머니랑 얘기하다가..짜증나서..울어요.. [새창] 2013-12-23 01:06:28 0 삭제
    어머니 세대 분들은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일단 동의하지 않으시는 것에 억울해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생각하신 것처럼 본인부터 행동하시고 그 행동으로 변화되는 한국을 보여드리면 어머니의 그 생각도 바뀌실거에요. 정말 이번 정치권 흐름이 실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게 되길 간절히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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