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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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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6 임시완 실제말투 [새창] 2015-01-02 00:38:14 0 삭제
    헉 사투리쓰는 역할로 드라마 한
    번 해줘요 상남자 성격으로 해줘요 제발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1 15:39:02 4 삭제
    ㅋㅋㅋ 아 회사에 비슷한 사람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남딋담화는 그렇게 열심히 하시고 일하다말고 개인업무 아주편하게 보시고 자기 귀찮은일 안하려고 노력엄청하는게 눈에 띄게 드러나는데도, 본인은 항상 잘나서 남보다 일 잘하는 줄 알고 남한테 되게 착한사람인줄 알고 너스레떠는데 완전 답답. 자기가 잘못해서 일이 꼬였는데도 자기잘못아닌줄 알고 상급자한테 자기한테 뭐라한거 사과하라고 소리치는 분이 계셔가지고 ㅋㅋ 에효
    564 정보공유7탄. 패딩을 찾아서. BGM 사진겁나많음. [새창] 2014-12-23 07:37:42 0 삭제
    진짜 나이들수록 좀껴입는다고 해결이 안되요 ㅜㅜ
    뼈랑 근육이 다 쑤셔요 진짜

    전 올해 처음 사서 입었는데 내가 왜 작년까지 그고생을하며 껴입고 다녔을까 후회...
    백화점가서 작년제품 세일하는걸로 샀는데 7만원정도였어요
    그정도에도 가볍고 괜찮은거 찾아보면 있으니 이왕이면 저렴이지만 따뜻하고 가벼운것들로 구입하셔서 따뜻한 겨울 나시길 ㅎㅎ
    563 스브스 가요대전을 본 어느 기자의 돌직구.jpg [새창] 2014-12-22 14:01:13 0 삭제
    아이유가 안나온데서 그때부터 이미 실망했었다는... 영상ㅎ도 음향 싱크도 안맞는 상태에서 진행하던데...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13:55:40 3 삭제
    의자 넓어서 좋은건 대구이시아폴리스가 좋더라구요 양쪽팔걸이에 다리쭉뻗어도 편한 일반관 ㅋ 관 자체 크기는 작아요~~
    울산 살아서 울산삼산 자주가는데 아이맥스 짱짱맨♥
    울산은 다른 문화시설이 너무 없어서
    영화관이라도 제대로 된 게 있어서 그나마 좋아요ㅜㅜㅎ
    561 오늘자 박근혜 지지율 31% [새창] 2014-12-19 23:30:53 0 삭제
    이 소식엔 아무도 반대를 누르지 않네요. 왜인지 다들 잘 아는거겠죠 ㅎ
    560 [익명]엄마는 오빠가 자살한걸 탓하기전에 [새창] 2014-12-17 22:07:11 1 삭제
    작성저남 그래도 강하게 버티는 분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저도 대학생되면서부터 거의연끊다시피 하고 살았는데

    진짜 가족이아니어도 가족같이 힘이되줄 친구들을 만드는 일에 집중해보기도 하고, 하고싶은일 맘대로 해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그러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얼른 시간이 지나 본인의 삶을 편안하게 꾸려나가시길 홧팅
    559 오늘 버스에서 [새창] 2014-12-12 15:57:38 0 삭제
    위에 임시완 나온 드라마물어보신분 ㅋㅋ "적도의 남자"에요 엄태웅씨나왔던 드라마에서 아역 장난아님요 ㅎㅎ
    558 미생 보면서...우린 모두 다 상당히 불안정한 사회에서 살고 있구나 [새창] 2014-11-02 10:39:49 14 삭제
    미생을 보고도 이런 말씀들을 하시다니.. 세상에 더 쉽고 좋은일이 어딨어요.. 작성자님은 그래도 안해본 일에 대해 이해하게 되신 좋은 계기로 의미있는 글을 쓰셨는데, 댓글에서 유치하게 누가 일이 더 힘드니 싸우면 뭐해요.
    무슨 일이든 일은 다 힘들고 누구나 다 나름의 고생을 하고 있잖아요.

    이건 뭐 남한테 군대 어디나왔니 묻고, 그건 군대도 아니지라며 우쭐대는 해병대같은 느낌이네...
    556 지금 서울광장에서 진행중이라는 "멍 때리기 대회" [새창] 2014-10-27 20:14:51 1 삭제
    악 지방에도 이런거 하면 좋겠다..
    555 BGM)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열두단계 [새창] 2014-10-27 20:05:38 3 삭제
    공황장애 겪은 적이 있었고 지금도 가끔 휴유증은 있는 사람인데요.
    본문글이 혈액형처럼 누구나 다 해당된다고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인건 맞습니다마는,,
    근데 그 정도 차이라는게 있어요. 그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겪는지의 차이가 더 중요하고,, 확실히 다른거죠.

    저도 제 경우에서 심했을 때는 어둡거나, 사람 많은데서는 아예 숨을 못쉬고 주저 앉아서 곧 죽을거라는 극심한 공포를 느끼곤 했어요.
    식은땀은 기본에 하늘이 노래지거나 파래지거나 까매지거나, 뭐 그런 경험들을 하구요.
    날 공격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쓰레기랑 닮은 사람만 봐도, 한 한주 이상을 밤마다 울고, 길가다 울고 그러다가
    아무 죄도 없는 다른 사람한테 화내고 그런 내 자신이 스스로도 답답해서 또 울고 뭐..

    매일 반복되게 누군가 날 죽일거라든지, 곧 죽을거 같다던지 그런 감정을 매일매일 느끼고 싶지는 않다보니,,
    처음엔 자존심에 힘들다는 얘기 주변에 안하다가도 도저히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난 이런 상황이 힘들어, 저런 상황이 힘들어라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나를 그런 상황에 아무렇지 않게 끌고가는 사람들은 또 존재하고, 그럼 화나서 또 적대시하게되고,, 그렇더라구요.
    같은 공황장애라도 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그 시절 지나면서 인간관계 다 끊어지고 친구도 없어요.

    지금은 제가 좀 나아져서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지내고 어둡고 사람많은 곳에서도 잘 버텨내지만,
    아무튼 이런 감정을 계속 느낀다는게, 정말 일반적이고 평범하게 경험하는 감정들과 동일하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누구나 살다 그런 일 겪을 수 있고 힘들다 지나갈 수도 있다는 거에는 동의하지만
    모든 사람이 쉽게 경험하는 감정은 아닐수도 있다 생각하고, 이런 감정을 겪고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잘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그 주변사람들이 더 힘들수도 있기에 어려운 일이지만요..

    그리고 우울증은 감기라잖아요. 누구나 다 겪는 감정이라해서 그 우울증이 안아픈거 아니에요.
    누구나 겪는 감정이라고 해서 그 이유만으로 쉽게 버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 힘든거 아니에요.

    아무튼, 저는 그래도 좀 이겨내고 지나온 사람이라,
    지금 저런 감정들에 힘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여러 감정을 느끼며, 힘들어도 그 감정에 직면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강해져있는 스스로를 만나실거에요. 홧팅.
    554 벼룩시장 마카롱, 롤리롱 판매자입니다. [새창] 2014-09-28 01:20:44 0 삭제
    시작시간 맞춰서 갔더니 이미 줄이 너무길더라구요 ㅎㅎ 대단한 인기였어요 ㅎㅎ
    553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 신고 후기 두번째 [새창] 2014-08-30 21:44:17 5 삭제
    "추월차선은 추월차선으로 지키자.
    안그러면 너도 나도 쟤도 다 막히는 길을 가게된다."

    이게 왜 '추월차선에서 다 비켜 나 과속할거야'랑 같다고 생각들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비정상적 과속차량도, 칼치기도, 차선위반도 다 없어야 도로운행이 원활한게 상식이잖아요.

    다 같이 안전하고 빠른 길을 가자는 얘기를 왜 못알아먹지..
    552 변질된 '아주라' 문화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4-07-31 21:01:23 1 삭제
    안그래도 야구볼때마다 그게 보기 안좋아서 이런얘기가 좀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햇는데.. 좀 공론화되서 무개념행동은 민망한 건줄 알게끔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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