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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순결한마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20
    방문 : 4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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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결한마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4 손혜원 당선인 '친노'발언이 향후에 미칠 영향 [새창] 2016-05-05 19:57:19 27 삭제
    제대로 된 홍보 및 마케팅 전문가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부정적 프레임을 제대로 된 규정하나로 전복시켜버리는 감각!!
    사심공천 5적 때문에 마포을에 뛰어든 결단력과 희생정신, 의리 그리고 다들 비위 맞추기 바쁜 추호 할배도 꾸짖는 전투력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분이네요.
    정말 비례대표 1번 하셨음 더민주가 더 부각되었을텐데..
    인터뷰든 트윗이든 자기 생각 하나 제대로 전달 못하는 아나운서 출신 모 의원과 많이 대비됩니다. 아 견주는 것 조차 손혜원 당선인께 실례네요.
    603 문재인과 13인의 백수들.jpg [새창] 2016-05-05 13:15:18 15 삭제
    이런 모습 호남에서도 봤음 좋겠네요.
    그 정장선, 홍창선이 꽂은 덜떨어진 변호사 한명 빼구요.
    602 한국토지공사 측량직원 추천 전국 맛집 99선 [새창] 2016-05-05 10:53:19 9 삭제
    저 역시 요즘 천황식당은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보는데요.
    역시 현지인들의 미각과는 약간 동떨어진 자료 같네요.
    601 연우 아빠 때문에 울었습니다. [새창] 2016-05-05 00:37:18 7 삭제
    연우덕에 베오베도 가보고..ㅜㅜ
    기사 속 다른 어머님 이야기도 정말 슬펐습니다.
    살균제 땜에 한 가정이 파괴되어 버렸다고..
    아이 자라는 동안 제대로 안아주지도 운동회때 같이 달려주지도 못했단 말씀에 또 한번 울컥했네요..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21:20:31 11 삭제
    제가 작년에 글 올렸을 때 비관적인 분들 많았었는데 격세지감입니다.ㅎㅎ 경남에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꼭 관심갖고 투표하라고 연락하겠습니다. 승리 끝까지 응원할께요!!
    599 다른 건 둘째치고.... 신나는 게 [새창] 2016-05-04 21:16:01 3/7 삭제
    독립운동가 집안망신의 양대산맥이죠.
    김을동과 이종걸..
    598 한민구 장관, 김광진 국방위원과 아름다운 작별인사 [새창] 2016-05-04 11:33:04 1 삭제
    김광진의원만큼 국방위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사람이 없었죠.
    정무적 판단은 이런 전문성 가진 사람을 발탁하는데 해야되는 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한민구 장관은 외모 만큼이나 젠틀한 사람이군요.
    유종의 미는 이럴 데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 분도 단점은 있겠지만 적어도 전임 김관진 보단 나아보이네요.
    597 한화 로사리오 홈런 덕아웃 세레머니.gif [새창] 2016-05-04 11:21:30 3 삭제
    로사리오 사람 참 좋아보이는데 더 잘됐음 좋겠어요!
    596 연우 아빠 때문에 울었습니다. [새창] 2016-05-04 11:12:18 69 삭제
    연우는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지 일주일, 그리고 세상의 빛을 본 지 6개월만에 하늘로 떠났습니다.

    연우를 납골당에 데려다 놓은 다음날, 이번엔 아내가 쓰러졌습니다.

    [최모 씨/피해자 유가족 : 폐 사진 두 개를 보더니 똑같다. 폐 사진이 엄마랑 애랑 똑같은 병이다.]

    아내도 아들처럼 응급실과 일반 병실, 중환자실을 거쳐 한달 만에 연우 곁으로 떠났습니다.

    [최모 씨/피해자 유가족 : 와이프는 '자기가 (병을) 옮겼다' 그 생각을 한 게 가장 마음이 아파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갈 때까지 그 생각을 하고 갔어요. 그게 아니었는데.]

    혼자 남았다는 죄책감에 자살 시도만 3번 했던 최씨는 아들과 아내를 보내고 4년이 지나서야,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595 손혜원 “내가 김종인 비판하자 문재인 전 대표가 김종인 심기 걱정” [새창] 2016-05-04 00:23:07 1 삭제
    아 정말 할배 모시기 힘들다.
    정치인이 국민 눈치 봐야 하는데 국민이 정치꾼 할배 눈치 보고 비위 맞춰야 하니 원..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1:35:48 2 삭제
    트윗에 주장조차 스스로 펼치지 못하고 타인이 보낸 문자를 인용하는 형식을 취하다니.. 품성을 떠나서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593 이상호 기자가 결국 사표냈네요. [새창] 2016-05-03 21:19:53 12 삭제
    2년만 버티시라고 등떠밀고 싶지만 망가진 조직에서 자리 지키는 것도 참 못할 짓 같아서 기자님 선택을 지지합니다.
    592 세월호와 박정희, 진짜 '세금 도둑'은 누구인가 [새창] 2016-05-03 21:15:40 1 삭제
    막정희 우상화 사업 7년 동안 무려 1356억5000만 원이 투입..
    독재자의 딸은 세월호 인양하는 데 드는 돈은 아까우시답니다.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1:12:08 0 삭제
    예수님도 저런 짐승같은 소리를 해대는 목사놈들 때문에 헬조선을 떠나실 것 같네요..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1:09:04 0 삭제
    가습기 피해자 뉴스 보다가 주현이 어머님 목소리 들으니 더 슬프네요. 진상이 드러날 때까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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